나무의 전지 오늘은 나무 전지 직업을 해 달라는 지인의 연락이다. 20년쯤 자란 소나무 약 200주의 전지 작업을 몇명이서 몇일이 걸릴 것인가를 묻는 전화에 당장 답을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먼저 전지할 소나무를 보아야 어떻게 얼마나 전지를 할것인가 시간과 비용이 계산이 될텐데 걱정이다 .늘 작업을 하고 나면 많은 이유와 설명이 필요하다. 그래서 작업을 하기전 원하는 전지후의 모양의 전지한 소나무들을 사진으로 보여 주기도 한다. 모르는 사람이면 좀더 편한것이 사실이다. 설명하기도 작업후 뒷소리도 듣지 않기 때문이다. 여하간 오늘은 소나무 전지 작업에 관하여 이웃님들과 함께 생각한다는 생각으로 몇자 적어 본다. 전정( 剪定 ) 이란 수목류를 자연 상태로 방치해 두거나 스스로 자라는 모양으로 그냥 두면 생장과정에서 여러 가지 장해가 생겨나고, 심을 때 기대했던 수형과 달리 그 기능도 제대로 발휘하지를 못하게 된다. 전정이란 그러한 모양을 유지시키면서 생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과수 나무들이 그 대상이 된다. 흔히 사과나무, 배나무, 자두나무, 복숭아 나무, 대추나무, 포도나무, 등등 과일 나무들이 많이 그렇다. 즉 수목을 생각하고 있는 수형이나 관리하기 좋은 형태로 건강을 유지 생장시키고, 과수나무에는 적정한 열매를 맺도록 해 주므로써 양질의 과실을 수확하기 위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전지와 전정을 혼동하고 있는부분도 있다. 전지와 정정을 해달라는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들어야 한다. 전정 剪定 과 전지 剪枝 전정이란: 수목의 수형이나 개화 및 열매의 수를 조절하기 위하여 또는 이식후 수목의 고사를 막기 위함이나 키 높이를 낮추거나 조절하기 위하여 수목의 가지(줄기)를 일부 남기고 자르고 솎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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