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식물과 우리건강

식물과 우리건강 오바마의 마지막 프로젝트 “미생물”이란 글을 읽고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 요약해본다. 사람의 몸 인간의 세포 25%나머지는 수천종의 박테리아와 미생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한   다. 미생물이 많은 곳은 입, 폐, 장기, 비뇨관과 생식기, 피부 등이고 장내의 미생물의 무게만   도 1kg 정도가 된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 질병의 90%가 장내의 미생물 영향을 받는다고 하니 더 놀라운 일이다. 사람의 피부에는 지   질과 젖산이 피지선과 땀샘으로 ​ 분비하여 피부의 박테리아 성장을 저지한다. 혹이나 입을   통한 박테리아균은 위산이 박멸한다. ​ 눈으로 들어오는 항균은 눈물속에 있는 lysosome라는 항균효소가 박멸한다 ​ 그래도 장으로 들어가는 균들은 인체의 유익균박테리아가 해로운 박테리아를 박멸한다 ​ 사람의 호흡기인 콧구멍의 털은 공기를 걸러주고 ​ ​ 호흡기의 점액은 먼지와 미생물을 걸러주고 ​ ​ 호흡기의 점모는 점액을 뉘로 올려 밖으로 배출한다 ​ 위산은 음식과 함게 들어온 대부분의 박테리아를 죽여버린다 ​ 우리의 피부는 대부분의 박테리아균과 이물질이 통과 할수 없는 강력한 방어 층이다. ​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피부를 사랑하고 피부에게 감사할일이다. ​ 땀샘은 땀 속의 산성 성분과 피부 샘에서 생산되는 지방 등이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한다. ​ 이렇게 우리들의 몸을 보호하는 피부란 막이 없다면 몸의 세포들도 몸속의 유익균들도 살아   남지를 못 할 것이다. 그래서 몸을 정결하게 깨끗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잘 관리할 일이다. ​ 사람의 세포수는 약 60조개 사람의 몸에 살고 있는 세균 수는 약1,000조개로 세포의 숫자   보다 10배 이 상이 많다. 내장에 존재하는 세균이 4,000여종이 된다고 하니 우리의 몸은 몸   ...

나무의 氣

나무의 氣*** 자가영양 유기체들은 녹색식물과 특정 박테리아들인데, 이것들에는 유기물질을 공급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유기화합물을 합성하는데, 그 자체로는 아무런 칼로리가 없는 이산화탄소와 물과 같은 단순한 물질로부터 탄수화물을 합성한다. 합성에 필요한 에너지는 유기체가 흡수한 빛에 의해 공급되며 이어서 빛에너지에서 화학에너지로 전환됩니다. 이산화탄소와 물이 탄수화물로 전환되는 반응의 순서를 탄소동화작용 또는 빛에너지의 역할을 고려하여 광합성이라 부른다. 광합성이 자가영양 유기체의 존재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에게 먹이를 제공한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달리 말해서 광합성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절대적인 전제 조건이며 모든 생화학반응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이다. 지구상에 있는 식물과 미세유기체가 이산화탄소로부터 탄수화물로 초당 약 6,000톤의 탄소를 전환하며 이중 최소한 5분의 4는 바다에 있는 유기체에 의해 전환된다. 벨상 수상자   멜빈 캘빈(Melvin Calvin, 1911~1997) 논문인용 오늘 뉴스에 과일들에게 클레식 음악을 들려 주면 과일의 신선도가 10%이상 유지되며 이를 농업경영에 적용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 방송을 들어면서 나무꾼도 평소에 식물들도 보고, 듣고, 냄새맏고, 생각하고, 느끼고, 사랑하고 , 미워하고, 먹고, 배설하고, 동물의 일상이나 식물들의 일상이나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한 나무꾼이다. 나무는 지구 에너지를  감지하는 식물측정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생각 없는 생각을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또 한 생각은 나무는  하늘의 氣를  땅으로, 땅의 氣를 하늘로 흐르게 하는 힘 그 에너지로 사람들의 氣를 정화 시키고 강화시켜서 치료의 효과 까지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이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氣 또한 강한기가 낮은 기 쪽으로 흘러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나무의 氣는 사람의 氣로 본다면 정신영역에 ...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은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은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으면 나무를 사랑하라 숲을 보고, 숲을 듣고, 숲을 느껴라 숲에서 병을 고친다. 백혈구 속에는 NK(natural killer cell)세포란 것이 있다. 주로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NK세포는 인체가 본래부터 갖고 있는 면역세포다.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유해세포를 만나면 자신이 직접 죽여 버린다. 이런 성질을 가진 NK세포를 활성화시킬 수만 있다면 약물의 부작용 없이 암을 치료할 수 있어 최선의 치료 방법이 될 것이다. 암 뿐만이 아니라 질병을 가진 세포를 치유하고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갈수있을것이다. 강원도 산골 촌장님의 병원 없는 마을을 꿈꾸시는 꿈이 이루어질것이다. 이시형 박사님의 치유숲은  처방전도  약도 수술도 없다. 오로지 숲속마을에서 생활습관, 음식습관,운동습관이 주인듯하였다.  최근 일본에서는 성인남자 12명을 나가노현의 삼림욕장에 사흘간 머무르게 한 뒤 몸속의 NK세포가 얼마나 활성화되는지를 조사했다. 그랬더니 숲속에 머문 지 하루만에 26.5%, 이틀째는 무려 52.6%나 NK세포가 활성화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섯이 42%, 동충하초가 28%의 NK세포 활성률을 보인 것보다 더 높은 수치였다. 다시 말해 버섯이나 동충하초를 먹는 것보다 숲속에서 이틀 밤을 머무르는 것이 NK세포를 활발하게 만들어 암 치료와 모든 질병에 대한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만들어 건강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다. 숲속에 들어가 숲이 주는 맑은 공기를로숨 쉬며 숲의 품에 안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숲에서 암을 고친 많은 사람들이 증명 하고 있다. 한계령 너머의 오색약수터를 비롯해서 전국의 깊은 숲속에는 암을 고치기 위해 도시의 나쁜 공기를 버리고 모여든 사람들이 휴양소가 있다. 그들 중에는 병원의 치료도 거부한 채 오로지 숲의 정기를 마시고 숲이 준 음식을 먹으면서 암과 싸워 승리를 얻는다. 그...

앵도나무Prunus triloba var. tomentosa THUNB.

한국 명 :​ 앵도나무 ​달리불리는 이름 : 앵두나무, 욱자, 산매자   학   명 : Prunus triloba var. tomentosa THUNB. 과      :  장미과 분   류 : 낙엽활엽관목 분   포 :   전 국 ​수   고 :   3m내외 ​ 잎 모양 :  잎은 어긋나고 길이 5∼7cm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 털이 빽빽이 있으며, 길이가 2∼4mm이고 털이 있다. 개화시기 : 4월꽃이핀다. 잎보다 먼저 또는 같이 피고 흰빛 또는 연한 붉은빛이며 지름이 1.5∼2cm이고 1∼2개씩 달린다.은 원통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타원 모양이고 잔톱니와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도란형(倒卵形)]이며 끝이 둥글다. 열   매 : 6월 수확 열매는 둥글며 지름이 1cm이고 6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성숙한 열매는 날것으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있다. 번식은 씨뿌리기·꽂이·포기나누기 등으로 한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가지를 약재로 쓰는데, 열매는 이질과 설사에 효과가 있고 기운을 증강시키며, 불에 탄 가지의 재를 술에 타서 마시면 복통과 전신통에 효과가 있다. ​특   징 :  중국 원산으로 한국에는 1,600년대에 도입되었다. 나무의 용도 : 관상용정원수, 울타리식재용. 독립 정원수로 좋다. 약효부위 : 이뇨, 완하, 윤장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변비, 각기, 사지의 부종 등이다.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물...
입춘에 나무심을 생각 기다리든 입춘이 되면 날씨는 차지만  마음은 벌써 봄이다. 먼저 말씀드리고자하는 결론부터말씀드린다. "우리나라 에서 산림이사라지고 있다."북한은 21년만에 34% 남한은 50년만에 13%의 산림이 사라졌다 . 무서운 속도로사라지고있다  지구의 사막화는 지난50년간 우리나라면적의 6배가 사라졌다고 한다. 자연의 탓으로 치부 할 일이 아니라 우리가 나무를 더 많이 심고 산림을 보호해야할일이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공기 좋은 환경에서 살아 갈수있도록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것이 사람의 도리 인듯하다.  여하간 올해 입춘시는 2월 4일 내일 토요일은 24절기 중 새해의 첫째 절기에 해당하는 입춘이다. 그리고 금년은 1초가 늘어 났다고 한다 윤초 참고만 하시면 될일이다. 입춘에는 매년 햇나물로 음식을 주로 준비를 한다. 입춘 음식으로는 다섯 가지 봄나물로 매운맛과 색깔이 있는 조금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다. 이를 오신채라고도 하는데 종류를 보면 파, 마늘, 다래, 시금치, 부추, 산갓, 미나리 싹, 무 싹, 등 자극적이고, 향이 조금 강한 봄에 일찍 움이트는 식물들이다. 이들 중 다섯 가지를 오신채라 부르는듯하다. 지방마다 다를 수도 있다. 이는 자극적인 식물들의 맛을 하나로 만들어 먹으며 화합과 융합을 상징하는 식품으로 여겼기 때문인듯하다. 옛날부터 부모님들은 입춘일, 입춘날에 청명하고 날이 밝으면 그 해에는 곡식이 잘 되고 입춘일, 입춘 날이흐리고 음습하면 그해는 벌레들이 많다고 농사일을 걱정 하시기도 했다. 그리고 옛 풍습인 음양오행의 철학도 담겨 있는 것이다. 여하간 입춘에는 이날로부터 새해가 시작된다고 하여, 의미를 두고 새해의 첫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다양한 농경의례와 행사들을 베풀었다고 한다. 그당시만 해도 1차산업이 주가 되어서 그런것같다. 입춘 하면 떠오르는 것은 입춘축문이다. 立春大吉 , 建陽 多慶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