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하고 싶은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은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으면 나무를 사랑하라 숲을 보고, 숲을 듣고, 숲을 느껴라 숲에서 병을 고친다.
백혈구 속에는 NK(natural killer cell)세포란 것이 있다. 주로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NK세포는 인체가 본래부터 갖고 있는 면역세포다.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유해세포를 만나면 자신이 직접 죽여 버린다. 이런 성질을 가진 NK세포를 활성화시킬 수만 있다면 약물의 부작용 없이 암을 치료할 수 있어 최선의 치료 방법이 될 것이다. 암 뿐만이 아니라 질병을 가진 세포를 치유하고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갈수있을것이다. 강원도 산골 촌장님의 병원 없는 마을을 꿈꾸시는 꿈이 이루어질것이다. 이시형 박사님의 치유숲은 처방전도 약도 수술도 없다. 오로지 숲속마을에서 생활습관, 음식습관,운동습관이 주인듯하였다.
최근 일본에서는 성인남자 12명을 나가노현의 삼림욕장에 사흘간 머무르게 한 뒤 몸속의 NK세포가 얼마나 활성화되는지를 조사했다. 그랬더니 숲속에 머문 지 하루만에 26.5%, 이틀째는 무려 52.6%나 NK세포가 활성화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섯이 42%, 동충하초가 28%의 NK세포 활성률을 보인 것보다 더 높은 수치였다. 다시 말해 버섯이나 동충하초를 먹는 것보다 숲속에서 이틀 밤을 머무르는 것이 NK세포를 활발하게 만들어 암 치료와 모든 질병에 대한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만들어 건강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다.
숲속에 들어가 숲이 주는 맑은 공기를로숨 쉬며 숲의 품에 안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숲에서 암을 고친 많은 사람들이 증명 하고 있다. 한계령 너머의 오색약수터를 비롯해서 전국의 깊은 숲속에는 암을 고치기 위해 도시의 나쁜 공기를 버리고 모여든 사람들이 휴양소가 있다. 그들 중에는 병원의 치료도 거부한 채 오로지 숲의 정기를 마시고 숲이 준 음식을 먹으면서 암과 싸워 승리를 얻는다. 그들의 승리는 NK세포의 승리, 곧 숲의 승리이다. 가슴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코 끝을 찌르는 신선한 숲 향기…. 나무심는 나무꾼과,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 산행객들을 설레게 하는 봄이 찾아온다.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산을 사랑하라고 하고 싶다. 사랑하니까 찾아 올테지만 사랑하기보다는 산을 등산하러 오는 듯하니 하는 말이다. 등산보다는 산행을 하라는 이야기를 나무꾼은 자주한다.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과 산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마음을 한결 가볍고 편안하게 해주며, 골짜기 흐르는 물 소리에 취하다 보면 지치고 병든 몸과 마음이 어느 새 치유가 된다. 그것이 세로토닌이고 , 피톤치드이고, 깨끗한 공기와 음이온 덕분일 것이다.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인체가 가지고 있는 스스로의 면역력을 통해 질병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위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것이다. 프랑스 사상가 루소는 문명으로 더러워진 사회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주장했다. “자연으로 몸을 고친다”는 자연의학이 21세기의 새로운 의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자연의학인 삼림욕 효과는 신선한 숲 향기, 즉 세로토닌, 맑은 공기. 산소 농도가 높은 공기의 흐름, 음이온, 피톤치드 기압, 적당한 습도를 느낄 수 있는 기온 등이 합세해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여 자기치유 능력을 높여준다. 우리 인체는 본래의 자기세포와『자기가 아닌 것(변이세포ㆍ이물질ㆍ세균 등)』을 구분하여"자기가 아닌 것" 을 배제ㆍ공격ㆍ살상하여 인체를 방어하고 복구하며 정상화시키는 기능의 총체적인 시스템을 “자연치유 시스템”이라 하고 자기가 아닌 것에 저항하는 힘을“면역력 이라 한다.
면역력을 강화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연에 의한 방법으로 해야 효과가 있으며 화학 약 (몸에서는 이물질임)이나 강제적인 방법으로 했을 때에는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화학 약의 남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뼈가 부러지거나 상처를 그대로 두어도 저절로 낫게 되는 것은 우리 몸에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인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며 그로인해 자연치유력까지 약하게 됨으로 면역력을 회복시키는데 관리의 주안점을 두어야한다. 면역력이 강화되면 자연치유력이 되살아나 자연적으로 췌장기능이 회복되어 정상적인 인슐린 분비를 할 수가 있고 인슐린 저항성도 저절로 개선되는 것이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다양한 스트레스ㆍ서구화된 음식문화ㆍ운동부족 등 현대 물질문명의 폐해에서 벗어나, 생명의 원리에 어긋나지 않는 자연적인 환경에서 자연식을 하고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휴식을 취하며 마음은 늘 평안을 유지해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해서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면 좋지만 산속으로 들어 가라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과 생명의 원리에 어긋나지 않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햇빛을 가까이 하여 생명의 에너지를 공급 받고 생명의 근원인 흙과 숲을 가까이 할 것이며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현대의학에서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살려주는 근본적인 원인치료는 하지 않고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를 통해 혈당수치만 조절하는 대증요법으로만 일관하고 있으니 당뇨를 원천적으로고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인체의 내부적인 자율적 혈당조절 능력을 무시한 채 외부적으로 투입하는 화학 약에만 의존하다보니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자연치유력은 감소되고 수동적이고 타율적인 방법으로 바뀌어 치료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SBS 스페셜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은 절망 가운데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산속 생활을 취재하여 방영한 것이다.
나무 심는 나무꾼이 몇년전 숲치유학을 2년 배운 내용을 정리하며 어러분들의 의지와 신념, 집념을 가지고 도전하면 분명 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암을 이겨낸 이야기를 기록해 보려 한다.
사람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몸속에서 살아가는 미생물 수는 100조개 넘는다는것이다. 유익균들의 미생물들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면역 세포만 살고 유해한 세포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세상은 언제나 선악이 공존하나보다. 암은 이들 세포의 유전자 중 일부에 이상이 발생하는 유전자 질환으로, 세포의 성장과 조절에 이상이 발생해 기형적으로 성장한 경우를 가리킨다. 여하간 산에서 암을 이기는 원리는 세로토닌이다. 그리고 피톤치드다. 음이온이다. 풍부한 산소다. 맑은 공기다. 세로토닌은 누구보다도 이시형 박사님의 전문용어이고 사랑하는 단어다. 세로토닌과 피톤치드는 사람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뇌의 전두엽 활동을 활성화하고 혈압도 조절해 준다.
그리고 운동이다. 산행을 하라 그리고 계단을 보면 고마워하라 “계단아 고맙다” 열 번만 외처보라 살아가는 방법이 달라진다. 운동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운동이 해가 되는 경우를 설명하고 있다. 암환자는 전반적으로 체력이 저하되어 있으며 신진대사가 둔하기 때문에 몸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운동의 한계가 일반인들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의 몸이라 할지라도 매일 5,000개의 암세포가 생겨난다. 그러나 우리는 선천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진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력도 함께 가지고 태어났다. 지금도 우리 몸속에는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지만, 이 ‘면역’에 의해 암세포가 제거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자연의 힘이고 나무의 힘이며 숲치유의 발견이고 암 치료의 핵심이다.
그래서 산림훼손을 막고 나무를 사랑하고 숲을 가꾸고 보호하며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어 보자는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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