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소한에도 꿈을 꾼다
나무는 소한에도 꿈을 꾼다
2016.01.06.어제가 小寒이다.
소한(小寒)인 6일 경북 이남 쪽에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와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소식이다.
만개한 봄꽃을 지켜본 시민들은 "가장 추운 1월에 봄꽃이 핀 것은 아주 드문 현상"이라며 "앞으로 어떤 기상이변이 닥칠지 걱정이 앞선다"고 한다. 이제는 기상 이온도 면역이 좀 생겨 무감각한 듯하다.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역의 평균기온이 3.6도로 평년의 1.6도를 크게 웃도는 등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와 울고 갔다는 옛 이야기도 있다. 이렇게도 추운 소한에 봄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다. 소한(小寒), 가장추운 계절이지만 머지않아 기러기는 북으로 가고, 까치는 집을 짓고, 꿩도 활동을 시작하며, 봄을 노래할 것이다
만개한 봄꽃을 지켜본 시민들은 "가장 추운 1월에 봄꽃이 핀 것은 아주 드문 현상"이라며 "앞으로 어떤 기상이변이 닥칠지 걱정이 앞선다"고 한다. 이제는 기상 이온도 면역이 좀 생겨 무감각한 듯하다.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역의 평균기온이 3.6도로 평년의 1.6도를 크게 웃도는 등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와 울고 갔다는 옛 이야기도 있다. 이렇게도 추운 소한에 봄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다. 소한(小寒), 가장추운 계절이지만 머지않아 기러기는 북으로 가고, 까치는 집을 짓고, 꿩도 활동을 시작하며, 봄을 노래할 것이다
. 까치가 집을 짓는 수고는
나무는 소한에도 꿈을 꾼다
2016.01.06.어제가 小寒이다.
소한(小寒)인 6일 경북 이남 쪽에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와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소식이다.
만개한 봄꽃을 지켜본 시민들은 "가장 추운 1월에 봄꽃이 핀 것은 아주 드문 현상"이라며 "앞으로 어떤 기상이변이 닥칠지 걱정이 앞선다"고 한다. 이제는 기상 이온도 면역이 좀 생겨 무감각한 듯하다.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역의 평균기온이 3.6도로 평년의 1.6도를 크게 웃도는 등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와 울고 갔다는 옛 이야기도 있다. 이렇게도 추운 소한에 봄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다. 소한(小寒), 가장추운 계절이지만 머지않아 기러기는 북으로 가고, 까치는 집을 짓고, 꿩도 활동을 시작하며, 봄을 노래할 것이다. 까치가 집을 짓는 수고는 2400번에서 2500번이상을 재료를 나르는일로 수고를 하여야 한다고 한다. 수고 없이 되는일은 없다.
뿌리 깊은 나무가 가뭄을 타지 않듯, 근원이 깊고 튼튼하면 모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
겨울을 이겨내는 동안 나무는 딱딱한 부분으로 나무를 강하게 하듯이 어려운 때를 잘 넘기면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가질 것이다. 그래서 한 살 더 나이테를 두르고 더 강한 의지로 한해를 맞이할 것이다. 그냥 나이테를 보고 춘재니 추재니 할 것만도 아니다 세포 하나하나에 다 삶의 시간이 기록되어 지는 것이다. 옛사람들은 하늘의 조화? 천문학을 이야기할때는 1,2,3,4,를 하나, 둘, 셋, 넷 등의 숫자에도 천간과 지지를 부호를 붙여 의미를 더했다.
만개한 봄꽃을 지켜본 시민들은 "가장 추운 1월에 봄꽃이 핀 것은 아주 드문 현상"이라며 "앞으로 어떤 기상이변이 닥칠지 걱정이 앞선다"고 한다. 이제는 기상 이온도 면역이 좀 생겨 무감각한 듯하다.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역의 평균기온이 3.6도로 평년의 1.6도를 크게 웃도는 등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와 울고 갔다는 옛 이야기도 있다. 이렇게도 추운 소한에 봄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다. 소한(小寒), 가장추운 계절이지만 머지않아 기러기는 북으로 가고, 까치는 집을 짓고, 꿩도 활동을 시작하며, 봄을 노래할 것이다. 까치가 집을 짓는 수고는 2400번에서 2500번이상을 재료를 나르는일로 수고를 하여야 한다고 한다. 수고 없이 되는일은 없다.
뿌리 깊은 나무가 가뭄을 타지 않듯, 근원이 깊고 튼튼하면 모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
겨울을 이겨내는 동안 나무는 딱딱한 부분으로 나무를 강하게 하듯이 어려운 때를 잘 넘기면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가질 것이다. 그래서 한 살 더 나이테를 두르고 더 강한 의지로 한해를 맞이할 것이다. 그냥 나이테를 보고 춘재니 추재니 할 것만도 아니다 세포 하나하나에 다 삶의 시간이 기록되어 지는 것이다. 옛사람들은 하늘의 조화? 천문학을 이야기할때는 1,2,3,4,를 하나, 둘, 셋, 넷 등의 숫자에도 천간과 지지를 부호를 붙여 의미를 더했다.
天干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임, 계, 10개
地支은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2개를 조합하여 60갑자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금년은 丙申年이다. 즉 天干은 丙 地支는 申 해당하는 년이다.
천간, 지지, 12지를 역어 불러보면 참 재미가 있다.
즉 60갑자는 땅의 시간인 십이지와 하늘의 시간인 십간을 조화 시켜 인간과 우주를 흘러가는 흐름 주기를 알아보는 것이다. 60년만에 같은 천간과 지지가 만난다 그래서 61번째 새로 돌아와 시작하는 해를 환갑이라한다. 앞으로는 두갑자를 살수있다고 하니 노인 복지 비용을 어느누구의 돈으로 해결을 해야할지가 걱정이다. 그렇다고 다음세대 들에게 그 많은 짐을 지운다면 역부족일것이다. 정신없는 사람들은 그래도 복지를 늘려야 한다고 난리고 더 정신나간 몸들은 젊은이들에게까지 공짜로 돈을 지급해야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말 정신나간 몸들이다. 너무 심한 말일까? 정신(영혼)이 없어 그런 말을 하지않을까 하는말이다. 놈들이라 않고 몸들이라하니 아주 욕도 아닌 듯하고 좋은 표현 인듯하다.
하여간 소한은 언땅 속에서 싹을 뛰우기 위해 에너지를 모으는 씨앗 처럼 새해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계절이고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활력을 솟아나게 할 계절이며 나무가 봄을 기다리듯 우리도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몸의 건강도, 마음의 건강도 절기를 잘 알고 절기에 순응하는 나무처럼 우리도 계절에 순응 함을 배워야 할 것이다. 이는 생명을 가진 식물도 동물도 함께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인지도 모르겠다. 해마다 지구촌은 기상재해가 많아지고 있다. 기상 재해가 없는 자연에서 살려면 ,자연을 알려면 식물에게 배워야 하겠다.
혹한에서도 당당히 견디는 나무처럼
겨울비를 맞으면서도 어두커니 시련을 견디는 나무처럼
나무는 수십개의 귀를 가지고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도 침묵한다.
나무는 수십개의 입을 가지고도 누구의 귀에도 말 한마디 옮기지 않음을 알아야한다.
나무의 얼어붙은 입을 나무의 얼어붙은 귀를 나무의 얼어붙은 혈관들을
찬 공기와 눈보라가 몰아쳐도 나무는 그렇게 침묵하며 빛으로 서있다.
한낮의 햇빛 한줄기의 위로를 받으면서 조용히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
나무는 하루하루 낮이 길어지는 희망을 가지고 어둠도 추위도 견디며 포기하지 않는다.
나무는 더 자유롭고 더 행복하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듯하다 나무에게 물어 볼 일이다.
2400번에서 2500번이상을 재료를 나르는일로 수고를 하여야 한다고 한다. 수고 없이 되는일은 없다.
뿌리 깊은 나무가 가뭄을 타지 않듯, 근원이 깊고 튼튼하면 모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
겨울을 이겨내는 동안 나무는 딱딱한 부분으로 나무를 강하게 하듯이 어려운 때를 잘 넘기면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가질 것이다. 그래서 한 살 더 나이테를 두르고 더 강한 의지로 한해를 맞이할 것이다. 그냥 나이테를 보고 춘재니 추재니 할 것만도 아니다 세포 하나하나에 다 삶의 시간이 기록되어 지는 것이다. 옛사람들은 하늘의 조화? 천문학을 이야기할때는 1,2,3,4,를 하나, 둘, 셋, 넷 등의 숫자에도 천간과 지지를 부호를 붙여 의미를 더했다.
天干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임, 계, 10개
地支은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2개를 조합하여 60갑자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금년은 丙申年이다. 즉 天干은 丙 地支는 申 해당하는 년이다.
천간, 지지, 12지를 역어 불러보면 참 재미가 있다.
즉 60갑자는 땅의 시간인 십이지와 하늘의 시간인 십간을 조화 시켜 인간과 우주를 흘러가는 흐름 주기를 알아보는 것이다. 60년만에 같은 천간과 지지가 만난다 그래서 61번째 새로 돌아와 시작하는 해를 환갑이라한다. 앞으로는 두갑자를 살수있다고 하니 노인 복지 비용을 어느누구의 돈으로 해결을 해야할지가 걱정이다. 그렇다고 다음세대 들에게 그 많은 짐을 지운다면 역부족일것이다. 정신없는 사람들은 그래도 복지를 늘려야 한다고 난리고 더 정신나간 몸들은 젊은이들에게까지 공짜로 돈을 지급해야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말 정신나간 몸들이다. 너무 심한 말일까? 정신(영혼)이 없어 그런 말을 하지않을까 하는말이다. 놈들이라 않고 몸들이라하니 아주 욕도 아닌 듯하고 좋은 표현 인듯하다.
하여간 소한은 언땅 속에서 싹을 뛰우기 위해 에너지를 모으는 씨앗 처럼 새해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계절이고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활력을 솟아나게 할 계절이며 나무가 봄을 기다리듯 우리도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몸의 건강도, 마음의 건강도 절기를 잘 알고 절기에 순응하는 나무처럼 우리도 계절에 순응 함을 배워야 할 것이다. 이는 생명을 가진 식물도 동물도 함께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인지도 모르겠다. 해마다 지구촌은 기상재해가 많아지고 있다. 기상 재해가 없는 자연에서 살려면 ,자연을 알려면 식물에게 배워야 하겠다.
혹한에서도 당당히 견디는 나무처럼
겨울비를 맞으면서도 어두커니 시련을 견디는 나무처럼
나무는 수십개의 귀를 가지고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도 침묵한다.
나무는 수십개의 입을 가지고도 누구의 귀에도 말 한마디 옮기지 않음을 알아야한다.
나무의 얼어붙은 입을 나무의 얼어붙은 귀를 나무의 얼어붙은 혈관들을
찬 공기와 눈보라가 몰아쳐도 나무는 그렇게 침묵하며 빛으로 서있다.
한낮의 햇빛 한줄기의 위로를 받으면서 조용히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
나무는 하루하루 낮이 길어지는 희망을 가지고 어둠도 추위도 견디며 포기하지 않는다.
나무는 더 자유롭고 더 행복하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듯하다 나무에게 물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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