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산행하기 좋은 계절에

산행하기 좋은 계절   요즘은 주말이 되면 산으로 숲으로 강으로 바다로 떠난다. 우리들은 여가 시간이 나면 섬으로 바다로 숲으로 찾아 나선다. 산이 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내가 산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찾는다. 산이 사람들의 득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 들이 산의 득을 보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해서 찾아가는 산을 우리들이 의미 없이 다녀온다면 내가 좋아해서 찾아가는 섬을 우리들이 의미 없이 다녀온다면 사랑하기 보다는 상처만 남기고 온다면 아주 고약하고 나쁜 사람이다. 산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산을 짓밟고 산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상처를 내고 산과 나무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나무들이, 풀들이 싫어하는 일을 한다면 차라리 가까이 가기 보다는 멀리서 바라보시길 바란다. 사람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산이 보이지 않고 숲이 보이지 않는다. 가까이 가면 갈수록 섬이 보이지 않고 돌과 흙과 잡초만 보고 올수도 있다 섬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섬으로 들어가도 섬이 보이지 않을 것이요 숲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숲으로 들어가도 숲이 보이질 않을 것이다. 숲도 멀리서 보아야 숲이 보이고, 섬도 멀리서 보아야 섬이 보일 것이다. 섬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섬은 딱딱한 돌만 보이고 잡초만 보일 것이다. 산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숲이 아닌 빽빽한 나무와 잡초만 보일 것이다. 산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숲이 우리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너무 화려하고, 진하게 화장 하지 말고 사향보다 진한 향수냄새 보다는 그냥 사람 냄새 땀 냄새로 그대로 와서 5월의 라일락 향기를 듬북 즐기고 사랑하고  조용히 다녀가기를 나무들과 산은  바랄 것이라는 생각이다. 산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을 다녀 가기를 바랄 것이고 산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명상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다녀가기 바랄 것이고 산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음식물이나 ...

나무가 사람에게 주는 교훈

나무가 사람에게 주는교훈   나무는 상대를 바라보는 맑은 새순 밝은 새눈이 있다. 그 눈은 우리의 마음속에 평안과 기쁨을 주며 희망과 꿈을 준다. 이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힘이 있다. 나무의 맑은새순 밝은 새눈은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다. 사람에게도 미소와  웃음으로 복이 온다고 한다. 항상 얼굴에 미소와 자신감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성공의 요건이다. 나무는 삶의 열정이 가득하고  자신감이 가득 하다. 사람도 매사에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감 있게 임하는 자들이 남보다 더 먼저 성공의   길로간다.  나무는 꽃보다 향기이고, 향기보다 새순 새싹이다 사람도 매력보다는 상대를 신뢰 할 수 있 어야 한다. 신뢰가 있는 사람들은 기분 좋게 마음 마저 사로 잡는 힘이 있다. 나무는 자신을 찍으려는 도끼날 앞에서도 용기와 향기를 뿜는다. 사람도 매사에 용기와   죽기를 각오하고 최선을 다하고 사력을 다해서 임하는 자는 언제나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고 성공 할 수 있 다. 나무도 말 못하는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어떠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사람도 어려울때 일수록 끈기와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누구나 슬럼프에 빠질 수도 있다 그래도 끈기 있는 정신만이 어려움을 극복하게 한다. 나무는 세상을 살면서 가장 자존심이 상할때는 '오기(傲氣)  로 산다. 사람들은 가장 믿었던 가족들과 친구들조차 나를 믿지 못하는 때가있 다. 그럴 때 반드시 오기심으로   자신을 채찍질하는 자존심이  좋은 촉매제가 될 수 있다.  

행복 하려면 숲으로

행복 하려면 숲으로 요즘은 한두 사람이 만나도 하는 이야기가 있다.  병원에 가야 할 수고 대신 산으로 숲으로 가자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병을 얻고 병을 고치러 병원에 가는 것보다는 병을 얻기 전 건강을 위하여 운동도 하고 맑은 공기와 좋은 향기를 마시러 숲으로 가자는 것이다. 나무가 좋은 점을 숲이 좋은 점을  알기에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나무가 모여서 숲을 만들고 숲이 모여서 산림을 만든다. 산림은 모여서 산을 장식하고 산은 모여서 산맥을 잇고 자연을 만드는 것 같다. 숲이 좋은 산이야 말로 나무들로 구성된 유기적인 공간일 뿐 아니라 신령한 여러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신성한 공간이기도 하다. 따라서 나무나 숲의 구조를 단순히 물질로서 유기적 존재로만 생각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옛날 어린 시절 나무 없는 대한민국 산들을 보고 산은 벌거숭이 산이라 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나고 지금은 세계 산림자원으로 성공한 사례로서는 대한민국의 산림이 전 세계 임학자들이 성공한 산림으로 인정하는 전 세계 3위안에 들만큼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산림을 가졌다. 옛 말씀에 흔히 옷걸이가 좋으면 어지간한 옷을 입어도 인물이 난다고 하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나라 금수강산은 누가 보아도 아름답다고 할 만큼 옷걸이가 좋고 색깔도 모양도 종류도 많고 좋다. 그리고 다양성은 세계 어느 나라 보다 좋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산림의 다양성은 어느 나라도 감히 모방을 할 수 없다. 이런 보기 좋고 기분 좋은 아름다운 산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신의 축복이고 우리의 행복이다. 그뿐인가?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 나무들은 우리를 너무 행복하게 하고 있다. 단지 넓은 영토와  원시림처럼 아주 오랜 동안 좋은 숲을 자연적으로 훼손도 없이 선물로 받은 독일 , 카나다  호주 같은 나라의 우람한  산림이 탐이 나는 것은  어쩔수가...

나무의 氣

나무의 氣 자가 영양 유기체들은 녹색식물과 특정 박테리아들인데, 이것들에는 유기물질을 공급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유기화합물을 합성하는데, 그 자체로는 아무런 칼로리가 없는 이산화탄소와 물과 같은 단순한 물질로부터 탄수화물을 합성한다. 합성에 필요한 에너지는 유기체가 흡수한 빛에 의해 공급되며 이어서 빛에너지에서 화학에너지로 전환이 된다. 이산화탄소와 물이 탄수화물로 전환되는 반응의 순서를 탄소동화작용 또는 빛에너지의 역할을 고려하여 광합성이라 부른다.광합성이 자가 영양 유기체의 존재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에게 먹이를 제공한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달리 말해서 광합성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절대적인 전제 조건이며 모든 생화학반응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이다. 지구상에 있는 식물과 미세유기체가 이산화탄소로부터 탄수화물로 초당 약 6,000톤의 탄소를 전환하며 이중 최소한 5분의 4는 바다에 있는 유기체에 의해 전환 된다. 벨상 수상자  멜빈 캘빈(Melvin Calvin, 1911~1997)논문인용 오늘 침 뉴스에 과일들에게 클레식 음악을 들려 주면 과일의 신선도가 10%이상 유지되며 이를 농업경영에 적용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 방송을 들으면서 나무꾼도 평소에 식물들도 보고, 듣고, 냄새 맏고, 생각하고, 느끼고, 사랑하고 , 미워하고, 먹고, 배설하고, 동물의 일상이나 식물들의 일상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는 나무꾼이다. 나무는 지구 에너지를  감지하는 식물측정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생각 없는 생각을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또 한 생각은 나무는  하늘의 氣를  땅으로, 땅의 氣를 하늘로 흐르게 하는 힘 그 에너지로 사람들의 氣를 정화 시키고 강화시켜서 치료의 효과 까지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氣 또한 강한기가 낮은 기 쪽으로 흘러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나무의 氣는 사람의 氣로 본다면 정신영역에 ...

여가

여가 진정한 여가? 진정한 여유? 진정한 휴식? 비가 오니 나무심는 나무꾼 오늘 무슨 일을 할까 생각중 여가란 생각을 해본다. ​ 여가란 임의로 사용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여가란 본인의 선택에 의하여 자유로이 사용할 시간이다. 여간란 하든 일을 멈추고 그동안 하지 못한 일들을 할수 있는 시간이다. 여가는 여가시간으로서 그 여가 자체가 자신에게 보상이 된다고, 쉼이 된다고 위로가 되고 안정이디는 쉼이 되어야 할 명상의 시간이라면 맞는 시간 인듯하다. 어떤이는 레크레이션을 (게임, 영화, 취미활동, 등산 등 ) 여가 로 생각을 하는 듯하다. 여가를 위한 준비 (preparation for leisure) 사람들이 갑자기  평소에도 자유 시간을 준다면 얼마나 창조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능력이 기술이 지혜가 있을까? 여가를 가질 우리들의 생각은 뒤로 하고 토요일을 놀게한 그분들의 생각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스스로 할수 있는 나이인데 놀고 일하는 것 까지 국가서 나선다면 이건 아닌듯 싶다. 형편에 맞게 쉴사람쉬고,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하고,  자기의 형편에 맞게 시간을 활용하는것이 여유일갓 같다. 물질이 궁하고 마음이 궁한 육체를 법을 만들어 법으로 쉬라고 하는 무지한 사람도 있었다. 그냥 두면 될 일이다. 자연도 이해 못하면서 자연을 보호하려고 덤비는 격이다. 국회는 법과 제도만 잘 만들어 주면 정치인이 할 일은 끝난 것이다. 좋은 제도에서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은 되었으니까 ! 그들이 더 대우 받을 이유도  국민의 세금으로 더 혜택을 받을 이유도 없다. 국민들이 일하라고 뽑아놓고, 그들에게 제도권 밖의 일을 부탁해서도 않된다.   대한민국은 사생활 까지 관리 해주는 법까지도 만들 모양이다. 여하간 굳이 말하는 여가가 생존을 위한 것은 일 이고, 여가와 관련된 활동을 레크레이션이라한다. 그러나 레크레이션은 여가가 아니다. 레크...

4월 나무심기

4월 나무심기 ​ 식목일(植木日)나무를 심는방법 나무심는 이유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식목일이 가장 처음 생겨난 것은 1911년이다. 1911년 조선총독부가 4월 3일로 식목일을 지정하였는데. 산림청에 따르면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날과 조선 성종이 직접 논을 경작한 날인 친경제가 양력으로 4월 5일이라고 하여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했다. 나무심는 날짜를 참 잘 정한듯하다. 그러나 나무를 몇주만 심는다면  4월 5일이 가장 적기 인지도 모를 일이지만 수백주, 수천주, 수만주를, 심으려면 아마도 2월 중순부터 4월까지 심어야 할것같다.  식목일은 국민들이 모두 나서서 산과 들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여 맑고 깨끗한 산소를 공급받고 목재와 과실수 등 산림자원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기념일이다. 식목일을 4월 5일로 정한 것은 24절기의 하나인 청명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 날은 정부나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나 공공단체는 물론 각 가정에서도 나무를 심는 날이다. 그래서 해마다 식목일이 되면 전국의 관공서·직장·학교·군부대·마을 단위로 나누어 각각의 토양에 맞는 나무를 심어왔다.  옛날 우리 부모님들은 헝벗은 벌거숭이 산들이 비만오면 산 사태가 나고 홍수가 나는 일을 방지 하기 위하여 사방 조림을 의무적으로 하는댇 있었다. 논경지를 보호할 목적으로 도 많이 심었다. 뒷마당에는   감나무도 심고, 배나무도 심고 대추나무도 심기도 했다 이는 먹거리용이다.​ ​ 나무를 심기 전에, 우리들은 지금 나무를 왜심는지 어떤 목적으로심을 것인지 생각해보자. 한두 그루의 나무로 집 주변 외관을 더 멋지게 보이게 하여 집의 가치를 높일 것인지? 나무가 자라는 것을 보고 새와 같은 야생동물이 오는 것을 보려는 순수한 즐거움이 목적인지? 나무를 어떤 목적으로 심으려는지를 알면, 어떤 종류의 나무가 가장 좋을 것인지부터 ...

건강을 위한 습관

건강을 위한 습관    누구나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신명나게 살고 싶어한다. 물질적 으로도 그렇고, 권력 적으로도 그렇고, 명예 적으로도 그렇고  건강적으로는 더 그래서 모두가 운동을 하고, 좋은 공기를 마시고, 좋은 물을 마시며, 건강에 좋은  것을 먹으려 애를 쓴다. 먼저  잘못된 습관 부터 고처야 한다. 몸이 아프면 모두가 약을 먹고 의사가 가르처준 대로 절재된 좋은   생활을 한다. 그러다 좀 몸이 나아지면 잘 못된  습관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몇번 반복하면 그때는  약도 소용이 없어지고 좋은 습관도 소용 없어 진다.      그래서 몇가지 메모 해둔것을  함께 하고 자 한다. 좋은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결론 부터 말씀드린다. 마음 습관,  생활 습관. 운동 습관, 식사 습관 4가지 습관만 좋아도 성공이다.  ​ 참고로  ​ 수산물소비량이  많아 지면  우울증, 계절적 정서장애, 양극성 우울증, 산후 우울증  등이 낮아진다. 연간 설탕 소비량이 증 가하면 높은 우울증을 예언한다고 한다 . 특히 과도한  청 량음료 소비는  우울증과, 심리적 고통  자살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여러가지 연구결과 주로 자연에 가까운 완전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우울증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제시 하였다. 여러 다른 환경에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다. 아시아든 아프리카든 유 럽이든, 북극이든 남극이든 결과는 같았다고 한다.   그리고 가공육류, 튀김류,  설탕 정제. 시리얼 고지방유  제품은   우울증과  관 련이 있으며 생선,  과일,  채소, 통곡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