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좋은 습관

좋은 습관 나쁜 습관   선 마을에는 치유 마을이다. 약도 없고 처방전도 없다. 숲을 바라보는 것이 처방 전 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좋은 습관을 만드라는 말씀을 이시형 박사님은 하신다. 식사습관 생활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같다. 나무는 유전적 습관적으로 곧게 위로 자란다.나쁜 버릇은 항시 좋은 습관보다 빨리 자란다. 나무의 도장지가 그렇다 사람도 습관적으로 정직하게 자란다. 다만 나쁜 습관이 좋은 습관보다 더, 더, 더, 빨리 도장지처럼 자라기 때문에 문제다. 세상에 부작용이 없는 삶은 없다. 다만 부작용을 줄여 나가야 할 뿐이다. 4차산업으로 정치인을 줄이고, 공무원을 줄이는 것이 4차 산업의 행복의 비밀이다. 그리고 좋은 습관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어 가야한다.습관은 성격으로 바뀐다.습관은 이성보다도 더 힘이 있다습관은 천성보다 더 강하다.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다.처음에는 자신이 습관을 만들고 나중에는 습관이 자신을 만든다 습관과 영혼과의 관계는 피와 혈관과의 관계와 같다.습관은 인성(人性)의 가장 심오한 법이기도 하다.습관은 가장 훌륭한 종이기도 하고 가장 포악한 주인이기도 하다.사람들은 습관의 노예이다.사람들의 모든 나약함과 불행의 근본적인 원인은 항상 작은 습관에서부터 비롯된다.나쁜 습관은 마치 전염병과 같아서 그것을 본 사람에게...

산길

산길 산길, 숲길, 오솔길 숲길도, 오솔길도 변한다. 사람의 발길이 잦으면 잦을수록 오솔길이 넓어진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으면 많을수록 숲길도 오솔길도 넓어진다. 자연의 현상 그 존재이유를 존중하고 싶은데 자연을 자연대로 느끼고 싶은데 등산객의 편의를 생각해 친절하게도 행정당국이 먼저 나서서 오솔 길을 넓히고 돌을 쌓고 그것도 모자라 계단을 놓기도 한다. 계단뿐만이 아니라 데크도 설치하고 의자까지 갖다 놓고 휴지통 까지도 설치한다. 그 계단도 자연물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다. 휴지통 옆에는 휴지통 안에 있어야할 쓰레기는 휴지통 밖에서 휴지통을 배회하다가 바람이 불면 계곡으로 낭떠러지로 날아가 버린다. 휴지통 옆은 머지않아 쓰레기장이 되어 버린다.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잘도 가지고 간다. 그런데 왜 쓰레기통을 힘들여 가져다 놓고 쓰레기장을 만드는지 못된 그놈의 심보를 알수가 없다. 데크의 자재도 시간이지나면 폐기물이다. 60~80%가 프라스틱 제품이 들어있는 인조목이다. 과잉친절을 넘어 과잉보호, 과잉포장을 하느라 난리고 그 난리에 자연은 더 힘들다. 그뿐인가? 걷는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품을 들여가며 멀쩡한 나무를 베어 버린다. 누구한사람 그 나무를 베어 달라는 사람도 없고 베어낼 이유도 없었다. 도시의 보도처럼 산길을 도로 공사 하듯 한다. 그러면서 자연보호 어쩌구,저쩌구 한다. 자연을 보호해야 하고 지도 계몽해야 할 사람들이 자연 파괴에 앞장선다.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물어면 돌아오는 답은 더 황당하다. 머슴은 영감 시키는 대로 해야지 안 쫓겨난단다. 다행히 자신을 머슴으로 치부하니 마음이라도 편할듯하다. 숲길은 자연 속에 있는 길이고 산길이라는 근본적인 인식을 하라고 말 하고 싶다. 더 웃기는 것은 그 사람들이 어깨띠 두르고 자연보호 캠페인을 한다. 정말 가관이다. 아마도 산길을 가는 사람들이 산길이 아닌 도심의 포장 도로를 생각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다. 아마도 산길...

인간이 가장 선호하는 것

인간이 가장 선호하는 것 요약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이 자연경관의 사바나 풍경이라고 한다 . 꾸미지 않은 듯 꾸며놓은 고속도로 살아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기분이라 참 좋다 가로수가 주는 대기정화 기능이 가로수가 고맙다. 가로수는 기후완화 기능이있다. 가로수는  소음감소 기능도있다.  그리고 미세먼지 흡수와 공기 정화작용이다. 대기습도 조절 기능이다. 나무가 고맙다. ​ ​ ​ 인간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 자연의 원시림이란다.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이 자연경관의 사바나 풍경이라고 한다. 자연의 자연스러움 자연의 평화로움 할아버지 아버지로 부터의 유전적 기억 때문일까?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고속도로가 좋지만 일률적인 도로보다는 중앙분리대와 길옆 비탈진 경사로(路肩)에 나무가 심겨지고 울창한 숲을 지날 때는 왠지 아늑하고 기분 좋은 숲길을 걷는 기분 이상이다. 산을 깍아 만든 도로 옆절벽이 잘 녹화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른다. 이왕이면 나무들이 식물들이 살기 좋게 완만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다. 꾸미지 않은 듯 꾸며놓은 고속도로 살아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기분이라 참 좋다. 일부러 꾸며 놓은 정원이라도 싫다는 것은 아니다. 식물이 없는 것 보다는 많은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은 운전하는 많은 운전기사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 구약성서에도 유실수를 가로수로 심게 한 기록이 있고, 한국 최초의 가로수에 대한 기록은 1895년(고종32년) 내무아문(內務衙門)에서 각 도(道)에 도로 좌우에 수목을 식재하도록 시달한 문서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 가로수는 왜 심는 것일까?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어느 광역시에 대한 가로수의 환경개선효과에 대한 조사 결과를 가로수의 필요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가로수가 좋고 소공원이 많을수록 좋다. 우리나라는 70년대만 해도 전국토의 75.4%가 산림 이였다. 그러나 일제36년 식민지하에서 일본인들에게 좋은 나무들...

나무와대화2

나무와의 대화  2 요약 우리주변의 보호수, 당산목은 조상들의 수호신이고 우리들의 수호신의 존재였다. 나무와 나누는 대화는 언어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적 교감을 의미하는 것이다. 말보다는 마음이나 체온을 느끼며 서로 공감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이야기를 하여도 마음으로 하지 입으로 하여 비밀이 안 켜지는 경우는 없다. 강아지 이름 짓듯 예쁜 나무에게도 이름 하나 지어 부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마치 첫 사랑을 나누는 연인이름의 호처럼 지어 불러도 좋다. 진실한 나무들이 친구라면 우리가 좀 더 정의 로와 저야 하지 않을까? ​ ​ 우리들은 어릴적 나이가 많은 나무를 보고 고목, 괴목, 당산목, 수호신목 이라고 부런 기억이다. 마을을 지켜주고 마을을 보호하는 그런 신성한 나무로 알고 있었다. 요즘은 어느 위치에 있던 나이가 많고 아주 오래된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을 하고 관리한다. 이는 보존의 가치가 있다는 판단과 좋은 품종의 가치를 증식을 하고 증식의 가치가 있을 때 보호수로 지정을 한다. 그리고 수 많은 나무중에 여러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들을 대부분 "당산목" 으로 부르며 사람들에게 신성시되고 소중히 다뤄져 왔다. 당산목이란 그 마을의 수호신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 뜻이다. 마을의 질병을 막아주는 수호신 마을에 잡신이 들어오는 것을 물리치는 수호신 이다. 마을 주민으로서는 믿던 믿지않던 이보다 고마운 나무가 있을까 하는 마음이다. 최소한 고조부, 증조부, 조부, 아버지 어머니가 아끼시던 숭상하던 나무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하다. 부모님들이 애정을 갖고 지금 까지 보살피던 나무이니 우리들이야 그 나무의 고마움 사랑스러움 귀한 나무임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전적이든 내가 좋아하든 친근하기만 하다. 이러한 나무에게 애정을주고, 고마운 마음주며 나무로부터 치유적 위로를 받으며 건강적 보호를 받으며 친하게 지내기 위해 대화를 한 번 시도해 보는건 어떨까? ​ ...

나무와의 대화

나무와의 대화   요약 말이란 진실성이 있어야한다. 말의 힘은 참으로 크다 이리 오라는 한마디에  한 인생이 오고, 가기도 한다. 나무와 사람의 대화는 아주 싶다. (기도하듯) 단지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과 나무에게 감사하는 마음 나무에게 고마운 마음이면 된다. 나무는 들을 이야기만 듣고, 들은 이야기는 누구에게도 비밀을 지켜준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식물들도 동물들도 다 생각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힘든 고통을 싫어하고 살아간다는 믿음이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식물이던 동물이던 배고픔과 영양이 부족하면 힘이 든다. 나무는 분명히 당신의 이야기를 들었고 나무는 분명히 당신을 기억 할 것이며 나무는 당신이 나무를 사랑한 만큼, 이해한 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축복 할 것이다. 사람과 사람의 대화는 상당히 중요하다. 말이란? 대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필요하다 말이란 진실성이 있어야한다. 말이란 솔직한 자기 마음을 전해야한다. 말이란 짧을수록 좋다고 한다. 말이란 명료할수록 좋다고 한다. 말이란 공통점이 있어야 교감하기가 좋다. 말이란 상대방의 대화를 듣고 함께 흐름이 같아야한다. 말의 힘은 참으로 크다 이리 오라면 한 인생이 오고 가기도 한다. 말이란 감사할 때 감사를 표현하고 감동 할 때는 감동하라 그리고 서운하면 그 자리에서 서운함을 표현 하는 것이 좋다. 뒤에서 하는 이야기 보다는 바로 이해를 구하며 하는 이야기가 좋다. 하나님은 말씀이시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는가? 여행을 떠나 낮선 곳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먼저 말을 건네기는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서로의 관심의 대상이 아니면 서로의 공통분모를 가진 분이 아니면 함부로 말을 먼저 건네기란 쉬운 것은 아니다. 사람은 한 모임 단체의 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들끼리 라도 모두가 생각만은 제각각이다. 양보하고 배려하고 서로가 이해하지 않...

숲은 긍정이다.

숲은 긍정이다. 요약 긍정은 자신의 기도다. 긍정은 자기 마음이다. ​ 감동하는 긍정의 마음은 더 감동이 넘치게 할 것이다. 사람도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今臣戰船 尙有十二 금신전선 상유십이 必生卽死 死必卽生필생즉사 사필즉생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긍정의 마음으로 나무를 심으면 그 나무도 긍정적이다. 긍정의 마음으로 씨앗을 뿌리면 그 씨앗이 긍정의 열매를 맺는다. 부정적인 마음으로 나무를 심으면 나무도 부정적인 나무가 될 수 있다. 이왕 하는 일 모두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주변이 온통 좋은 사람같이 보이고 기분 좋게 느껴진다. 감사하는 긍정의 마음이 일상을 바꾼다. 감사하는 긍정의 마음은 더 감사가 넘치게 할 것이다. 감동하는 긍정의 마음은 더 감동이 넘치게 할 것이다. 꿈이 있는 씨앗은 행복하다. 동물도 식물도 긍정적인 삶이 아름답다. 긍정의 말은 성공을 낳는다. 긍정이 말은 기적을 낳는다. 긍정은 자기의 꿈이다. 긍정은 자신의 열정이다. 긍정은 자기 마음이다. 긍정은 자신의 희망이다. 긍정이란 자기 암시다. 긍정은 웃음이 주는 선물이다. 긍정은 자기의 습관이다. 긍정은 자기의 생활 철학이다. 긍정의 칭찬 과 격려는 마음을 배 부러게한다. 긍정은 자기의 희망이고 꿈이다. 긍정의 사람은 긍정의 말만한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우리는 미루지 말고 지금 사랑하고 지금 행복해 보자 "할 수 있다"고 말하다 보면, 결국 실천하게 된다. 자신이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나의 운명을 개선 시켜 주지 않는다. 물도 긍정적인 말을 하면 물의 결정체가 다라진다고 한다. 긍정은 자신의 기도다. 숲은 긍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