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의 대화
나무와의 대화
요약
말이란 진실성이 있어야한다.
말의 힘은 참으로 크다 이리 오라는 한마디에 한 인생이 오고, 가기도 한다.
나무와 사람의 대화는 아주 싶다. (기도하듯)
단지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과 나무에게 감사하는 마음 나무에게 고마운 마음이면 된다.
나무는 들을 이야기만 듣고, 들은 이야기는 누구에게도 비밀을 지켜준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식물들도 동물들도 다 생각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힘든 고통을 싫어하고 살아간다는 믿음이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식물이던 동물이던 배고픔과 영양이 부족하면 힘이 든다.
나무는 분명히 당신의 이야기를 들었고 나무는 분명히 당신을 기억 할 것이며 나무는 당신이 나무를 사랑한 만큼, 이해한 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축복 할 것이다.
사람과 사람의 대화는 상당히 중요하다.
말이란? 대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필요하다
말이란 진실성이 있어야한다.
말이란 솔직한 자기 마음을 전해야한다.
말이란 짧을수록 좋다고 한다.
말이란 명료할수록 좋다고 한다.
말이란 공통점이 있어야 교감하기가 좋다.
말이란 상대방의 대화를 듣고 함께 흐름이 같아야한다.
말의 힘은 참으로 크다 이리 오라면 한 인생이 오고 가기도 한다.
말이란 감사할 때 감사를 표현하고 감동 할 때는 감동하라 그리고 서운하면 그 자리에서 서운함을 표현 하는 것이 좋다. 뒤에서 하는 이야기 보다는 바로 이해를 구하며 하는 이야기가 좋다.
하나님은 말씀이시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는가?
여행을 떠나 낮선 곳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먼저 말을 건네기는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서로의 관심의 대상이 아니면 서로의 공통분모를 가진 분이 아니면 함부로 말을 먼저 건네기란 쉬운 것은 아니다.
사람은 한 모임 단체의 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들끼리 라도 모두가 생각만은 제각각이다. 양보하고 배려하고 서로가 이해하지 않으면 힘든 일도 많다.
사람과 사람도 이렇게 소통이 어려운데 나무와 사랑이 대화를 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울까? 착각이다.
나무와 사람의 대화는 아주 싶다.
단지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과 나무에게 감사하는 마음 나무에게 고마운 마음이면 된다.
사람과 대화는 자존심을 상하는 이야기 훈계하듯 하는 말을 삼가야한다. 그러나
나무는 자존심이 상해도 훈계를 하여도 참아준다 못들은 척 해버린다.
사람과 사람의 대화는 옳은 말도 반복하면 짜증을 내거나 지겨워한다. 그러나
나무는 같은 말을 수천번 해도 이해한다. 그리고 못들은걸로 한다. 여하간
나무는 들을 이야기만 듣고, 들은 이야기는 누구에게도 비밀을 지켜준다.
나무 같은 좋은 대화의 상대가 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나 이해 할 것도 있다.
말 못하는 나무라고 비밀이 지켜진다고, 움직이지 못하고 도망가지 못한다고 대덜지 않는다고, 나무에게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함부러 말하지 말고 행동 하지마라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식물들도 동물들도 다 생각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힘든 고통을 싫어하고 살아간다는 믿음이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식물이던 동물이던 배고픔과 영양이 부족하면 힘이 든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식물이든 동물이던 다음 자녀 세대 종족의 번식이 필수이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식물이던 동물이던 사랑 하고 예뻐지고 싶어 한다고 믿는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식물이던 동물이던 행복한 삶을 원한다고 믿고 있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식물이던 동물이던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믿고 싶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식물이던 동물이던 다음세대를 걱정하는 마음이라는 생각이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식물도 동물도 자기가 공간적 관계가 편한 곳으로 자라간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식물이든 동물이던 감각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응용한다.
나무꾼은 생명이 있는 것은 식물이든 동물이던 소리를 듣고 위협의 신호 에도 예민하다
식물들 중에는 1년을 살고 다시 씨앗으로 뿌리로 다음해 태어나는 것도 있고 여러 해를 살아가는 다년생 식물도 있고 나무처럼 수백년 아니 수천년을 살아가는 나무들도 있다. 그러면서도 세상 어떤 동물보다도 어떤 생명체보다도 당당하고 대담하고 의리 있고 믿음이 가는 생명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나이가 들고 세월이 흘러 더 튼튼하고 견고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꼼짝도 않고 한자리에서 늙어가면서 점점 아름다워지는 생명체 중에 나무 만한 동물도 사람도 없는 듯하다.
천둥이 처도 한걸음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고 놀라는 기색도 없다.
비가오고 비가 안 오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려도 동파가 들이 닥처도 꼼짝하지 않는다.
나무는 당당하다.
나무는 인내한다.
나무는 침묵한다. 그리고
나무는 기도한다.
나무는 모방도 않는다.
나무는 몸으로 말 한다
나무는 결과로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지구를 위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안심하고 살아 갈수 있는 환경을 위해 수많은 일들을 한다. 그 일들은 1권 “숲속으로 들어가는 행복한 마음”, 2권 3권 “향기로운 숲속에서” 4권 “숲” 통하여 이야기 하였다.
나무는 단지 물 하나도 그렇다. 식물들이 먹는 물들은 100을 먹으면 1을 가지고 99는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낸다. 대기의 습도 조절, 미세먼지 흡수, 음이온공급, 산소를 공급하면서...
이런 생명체는 지구상에 나무들 말고는 없다.
나무는 알면 알수록 고맙다는 인사와, 감사하다는 말과 감동하는 마음이다.
햇볕에서는 나무 밑을 찾아가는 그늘에서 나무가 고맙고, 좋은 공기를 주어 고맙고 좋은 향기를 주어 고맙고 좋은 양질의 산소를 주며 이산화탄소는 흡수하고 모든 나무의 행위는 고마움과 감상와 감동을 할 수밖에 없다. 여하간
이런 좋은 나무와 대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
결론은 이미 나왔다. 그러나 한마디 더 한다면
나무와의 대화를 하려면 나무와 가까이 찾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걱정은 안해도 된다. 나무는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무와의 대화를 하려면 나무의 존재와 나무의 생각과 나무가 우리의 말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야 할것 아닌가? 간단하다.
나무 곁에 가서 하고 싶은 말을 속 시원히 다하여 보라 하나님께 기도 하듯 하라
나무는 당신의 기도와 대화에 틀림없이 답을 할 것이다. 대화를 다 끝나고 꼭 당신은 가만히 나무의 줄기를 손으로 어루 만저 보면서 나무야 고맙다, 나무야 감사하다. 나무야 감동이다 나무야 사랑한단은 이야기는 꼭 하고 떠나기를 바란다.
그러면서 나무줄기의 온도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 얼마나 활발히 얼마나 부지런히 들은 이야기를 답하는지 꼭 들어 보시길 바란다.
나무는 분명히 당신의 이야기를 들었고 나무는 분명히 당신을 기억 할 것이며 나무는 당신이 나무를 사랑한 만큼, 이해한 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축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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