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자

자연을 사랑하자
 
인류의 미래를 장미 빛으로 볼수 있는것중에 하나가 아직도 지구상에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 식물 자원이  약 500,000여종 이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좋은 식물들이 우리들의 곁에서 함께 동거 동락하며 함께 살수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일이다.
지구 상에 수도 없이많은 식물들의 종  다 헤아리지도 못할 많은  식물들 이름모를 초화류들 등등 이들의 이름을 지을때는  옛날부터 그 나무의 쓰임새나 모양 같은 것을  닮은 사물들을 비유하여많이 생각해서 이름을 붙이기도하고 식물 이름은 그 식물의 모양세, 색깔, 냄새나 사는 곳, 사는 방식 같은 특징에 따라 이름을 붙여 놓기도 했다.
예를 들어 닭의장풀은 옛날 농촌의  닭장 옆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해서 닭의장풀이 된거라고 하며
이팝나무나 조팝나무는 그 꽃핀 모습이 이밥(쌀밥)처럼 보여서, 조밥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땅콩은 땅속에서 열매가 나는 콩이라는 어원과 '당(唐당나라당)콩'에서 왔다는 어원이 있다
개불알꽃은 꽃모양이 개의 불알 모양이라서  붙여진이름이다 흰꽃이 피는것을 흰불알꽃이다
라일락은 우리말로 수수꽃타리라고 한다  꽃이 수수모양으로 송이송이 달린다고 붙여진이름이다

여하간 나무이름의 설명은 다시 한번 하기로 하고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에 비하여 어느 나라보다도 많은 종류의식물이  이땅에 살고 있어 그것들은 앞으로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 하다고본다.
이제는 나무가 나무의  그 자체로서의이용가치보다도 나무에서 나오는 특수 물질의 이용, 즉 우리인체에 중요한 역활을 할수있는  생리활성 물질이 더욱 큰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1차, 2차, 3차산업의 완성 단계라면 4차산업다음 5차 산업이 바로 우리의 삶과 밀접한 나무들의 초목류들의 소중한 자원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


나무와 숲의 생명이 곧 사람의 생명이라고 인디언들은 후손들에게 가르친다고 한다.
자연은 신의 작품인데 신이 만든  위대한 작품중에서 산과 거기에 있는 숲과 나무들이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단테는 노래했다.
그런 자연은  문명에 지치고, 생에 권태를 느끼는사람들까지도 마음의 세탁과 영혼의 목욕을 해 깨끗하고 맑고 밝은 기운으로 만들어 줄것이다.
산업화 이후  사람들이 더 행복해 지고 사람들이 더 수준 있는 생활 패턴을  추구하는것이 사회에서 갈수록 소리 높혀 논의 되고 추구되고있는 삶의 질을 높이자라고 하는것은 진정 무엇인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하여 이야기함은 어떤것을 더 사람들이 요구하는것일까?
그것은 바로 맑은 햇빛과 맑은 공기, 깨끗한물, 깨끗한 흙에서 살수있는 생태학적 환경의질 에 의해서 일차적으로 결정될것이다.
그리고 그 환경의질을 결정하는 원소들이 공급되는 寶庫가 바로 산림으로  미래 사람들의 삶의 질은 우리가 오늘 어떻게 산림을 가꾸느냐에 따라서 좌우된다.
그런데도  지금도 조국의 산은 나무가 잘리고 산의 맥이 잘려 나가고 있다. 누구도 관심이 없는듯하다.
당장 의 예로 나무꾼이 학생시절 우리나라 산림은 전 국토의 75%라고 배웠고 어느 광고 방송에서는 아직도 우리나라산이 70%가 넘는다고 현실에 맞지 않는 광고를 공중파를 통해하고 있다.
지금 2014년현재 산림청은 우리나라산이 전국토의 63.5%라고 한다. 근 40년만에 12%이상을 개발이라는 명분으로 훼손하고  도륙하고 말았다. 그래도 주말에는 모두가 산으로 가자고 한다. 산을 가드라도 산을 사랑하는 마음, 산을 아끼는마음으로 가자고 가라고 하고 싶다.  

나무꾼의 1권 숲속으로 들어가는 행복한 마음 과, 2권 숲속으로 들어온 행복, 3권 행복한 쉼 숲속에서의  이야기를 읽고 계시는 분들은 자연의 고마움과 식물들의 고마움을 느끼고 계실 것으로 확신한다.
산행을 하다가 보면 큼지막한 바윗돌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계곡에  이끼가 덥혀있는 돌틈사이로 졸졸 흘러 내리는  물 한모금을 손바닥에 받아 마시고 심호흡을 할 때   "아~~" 대 자연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라고  탄복하거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연의 생기가 온몸을 생기를 주는 것에 고맙고 감사하고 감탄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가 숲을 가꾸어서 그 숲속에있는 모든 동물과, 식물들이 더불어 살아갈수 있게 하고 아울러 우리도 그들과 같이 호흡 할 때 진정 생태계는  살아 숨쉰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과 한알을 보고도  식물학자는 품종을,  상인은 가격을, 예술가는 색체를, 영양사는 영양을, 의사는 건강을... 저마다 생각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부분이 다 다르다. 얼마나 소중한 자연인가 !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에 비하여 어느 나라보다도 많은 종류의식물이  이땅에 살고 있어 그것들은 앞으로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 하다고본다.
이제는 나무가 나무의  그 자체로서의이용가치보다도 나무에서 나오는 특수 물질의 이용, 즉 우리인체에 중요한 역활을 할수있는  생리활성 물질이 더욱 큰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1차, 2차, 3차산업의 완성 단계라면 4차산업 다음이  바로 우리의 삶과 밀접한 나무들의 초목류들의 소중한 자원임에 틀림이 없다. 이글을 읽으신다면 "몬산토"라는 단어를 검색 하여보라
우리의 부모님들은 내년에 심을 씨앗을 굶어 죽을지정 잘 보관하여 내년을 기약하였다.근데  우리 정 ㅂ는 종묘회사를 몬산토에 팔아먹고 로얄티를 주고 다시 수입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지 않았든가?
나무와 숲의 생명이 곧 사람의 생명이라고 인디언들은 후손들에게 가르친다.
우리는 인디언 보다 더 식물에 관심도, 철학도  없는듯하다 .
이런 소중한  자원을 지금 부터라도 국익을 생각하며 국민을 생각하며 잘만 활용한다면  무병장수의 불로초 보다도 어떤 복지 보다도 더 좋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선물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대한민국 자연만 잘 보전하여도 우리의 건강이란 꿈, 실현가능이 확실하리라 믿는다.
식물과 관련있는  산업에 대해 21세기는 생물 산업이 가장 각광 받을 것이며  모든 산업의 핵심이고 인류의 마지막 소망을 해결해 줄 기틀이라고 감히 자부할수있겠다.
과학의발달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웬만한  도구들을 이제  거의 만들어놓았다고 생각이된다.
컴퓨터, 인공위성,인공지능, 인공지능을 가진 자동차,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 등 등 수 없이 많은 것들이  편리한 삶을 살아 갈수 있게 되었지만 그것이 인류의 소망인 무병장수에 대한꿈을  실현시켜 줄수는 없을것이다
자연을 사랑하자
자연을 보호하자
산림을 사랑하고 보존하자고 아끼자고 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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