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flower

꽃은 사람도 동물도 조류도 미생물까지도 모두가 좋아하는 계절에 많이 피어 나는 듯하다.
예부터 좋은 시절을 꽃 같은 시절 이였다고들 많이 이야기 한다.
꽃은 주로 아름다움과 경사스런 일 좋은날 많이 선물을 하기도한다.
축하용으로 그래서 긍정적 의미를 지니고 경사스러운 일은 ‘웃음꽃이 핀다.
가난과 어려움에 살림을 하다가도 좋은 직업을 갖는다든지 출세를하면 그 집안에 꽃이 폈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얼굴이 예쁜 아가씨를 보면 꽃같이 예쁘다는 표현으로 비유하곤 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고전을 보면 과거에 급제를 한다거나 조선시대 장원 급제자에게는 임금께서 직접 어사화라고 하는 종이 꽃을 달아 주기도 하는 역사 드라마도 있었다. 옛날에는 꽃이 생겨난 이유가 창조주가 인간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라고 보았다고 한다는 설도 있은 것 같다.
옛날에는 시집 장가를 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꽃도 피워 보지 못하고 갔다고 슬퍼했다. 꽃피지 못한 시집 장가를 들지 못한 청춘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왠지 모르지만 머리에 꽃을 꼿으면 미친 사람으로 , 정신이 나간 사람으로 표현 하기도 하였다.
하여간
꽃은 식물의 성기 이고
꽃은 식물의 생식기관이다.
꽃은 사랑의 청춘이다.
꽃은 씨앗을 만들어서 번식 기능을하는 기관이다.
꽃은 그래서 인지 종자 식물에만 볼 수 있다.
꽃은 언제나 수술들이 암술을 애워 싸고 있다.
꽃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구조이다.
꽃은 생일때도 선물한다.
꽃은 결혼식에도 선물한다.
꽃은 입학할때도 졸업할때도 선물한다.
꽃은 취업할때도 퇴직할때도 선물한다.
꽃은 개업을 축하할 때 선물한다.
꽃은 사랑을 전할 때도 선물한다.
꽃은 고마운 마음을 전할때도 선물한.다
꽃은 좋은 행사를 할 때도 선물한다.
꽃은 인간이 태어 날때도 선물한다.
꽃은 인간이 죽을때에도 선물한다.
꽃은 네모이거나 각이진 꽃은 없는 듯하다.
꽃은 자기의 마음대신 아름다움으로 선물하는 것일까
꽃은 자기의 마음대신 좋은 향기로 선물하는 것일까
꽃은 꼭 암꽃과 수꽃이 함께 있다.
꽃은 자세히 보면 수꽃이 암꽃보다 예쁜듯하다.
동물도 조류도 암놈 보다는 숫놈이 더 예쁘고 아름답다.
꽃은 수놈보다 암놈이 더 크고 튼튼하게 생겼다.
꽃은 항상 하나의 암술이 많은 수술을 거느리고 있다.
꽃을 여자, 벌과 나비를 남자라고 칭하기도 했다.
봄을 이야기 하면 노란 꽃들이 생각난다.
희망을 상징하는 개나리를 비롯하여 유채꽃, 복수초, 원추리 민들레 쑥갓 등등
가정에도 마을에도 나라에도 꽃 같은 시절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꽃이야기도 해볼만하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