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산, 산,
산, 산, 산, 山,
대한민국의 산림면적이 1975년도 까지만 해도 전국토의75%가 넘었다고한다.
대한민국의 산림면적이 2014년도 기준으로까지 전국토의 63.2% 라고한다(산림청기준)
대한민국의 산림면적이 2017년도 까지 추측해 계산한다면 62% 가 안될 것이다.
그렇다면 40여년동안 약 12%의 산림을 택지나, 공장이나 도로로 용도변경하여 훼손하였고
2017년 까지 훼손된 살림을 계산한다면 넉넉잡아 전국토의 13%를 용도변경하여 산맥이 훼손되고 도륙 당하여 사라졌다는 이야기이다.
앞으로도 이런 속도로 산림이 훼손 된다면 다음세대 다 다음 세대는 질 좋은 공기는 커녕 공해 속에서 살아가야 할 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공해 속에서 살아야 한다.
그 런 데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환경파괴 우려가 제게 되자 정부에서는 환경 보존 가치가 낮은 곳인 데다가 현재 로서는 산림총량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사회적 합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가소롭다 누구들과 사회적 합의를 했는지가? 시민단체? 환경단체? 노조단체? 누구와 합의 했는지는 이야기도 없다. 궁금하다.
하지만 현재 산림이 훼손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린벨트를 무차별적으로 푸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대해서는 의문이 재기 된다. 그러면 더 많이 훼손시키고 더 많이 훼손된 지역을 또 풀어야하는 가라고 묻고싶다. 훼손 했으면 복구를 해야 하여야지 산림훼손 복구비용은 왜 받는지 모르겠다. 산림을 도륙하고 훼손하여놓고 복구한다고 1m도 되지않는 묘목을 심고 물한방울 주지않고 죽기를바라는마음으로 사진한장 찍어 내면 그만 인듯하다.
더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다. 세상에서 가장 정직하고, 가장성실하고, 가장똑똑하고 가장 애국심에 불타는 정부 당국자들 아니 정치하는 입법기관의 의원님 귀에 나무꾼의 소리가 귀에 들리기나 하겠는가?
그 리 고
더 이상 이글을 쓰려고 해도 댓글 수준이 살인적이라 더 글을 쓰고 싶지가 않다.
산림훼손도 자연에 예의가 없듯이 인터넷 댓글 다는 것을 보아도 댓글다는 이들의 예의 없는 행위는 마찬가지이다.
어 느 경 제 신 문 에
“정권마다 풀고 또 풀고 ‘택지개발 용지’로 전락” 2017.12.4. 월요일 A29면의 모 신문기사다.
그러면 다음사실을 두고는 어떻게 생각하여야 할 것인가?
숲은 해양(Ocean)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이다.
11,000 년 전 지구에는 약 6 조 그루의 나무가 있었든 것으로 계산 추정된다.
2017년 지금은 3 조 그루가 조금 넘는다.(인트넷참고)
1990 ~ 2015 년 사이에 세계적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면적 크기정도 되는 약 1억 2천 9백만 헥타르의 숲이 사라졌다고한다.
우리는 매년 최소 8 백 8 십만 헥타르의 천연림을 잃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일주일에 런던 면적만큼의 숲이 사라진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2030년까지 숲의 파괴가 이대로 유지되다면, 2030 년까지 약 1 억 7 천만 헥타르의 숲이 파괴될 수 있는 계산이다. 지금의 추세가 계속되면, 2030년에는 아마존 숲의 1/4가 파괴될 것이라고 한다.
농업, 임업 및 토지 이용 분야는 전 세계 온실 가스 (GHG) 배출량의 약 1/4를 차지하며 자동차, 트럭, 기차, 비행기 및 선박 등 교통수단 등 다음으로 가장 큰 온실가스 배출원이다. 한마디만 더한다면
1975년경에는 우리나라 전 국토 면적의 75.3%를 숲이 덥고 있다가
2014년경이 되자 우리나라 전 국토 면적의 63.2%만 숲이 덥고 있다.
2017년경이 되자 우리나라 전 국토 면적의 63.0%만 숲이 덥고 있다. 넉넉하게 계산하여 그렇다.
지금도 더 그린벨트를 풀어 집을 짓자고 한다. 참고로 지금도 주택보급율은 120%를 넘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고 잘못된 제도를 그냥 두고 사람만 벌하고 바꾼다고 될 일이 아니다.
오늘도 지근 거리에서 수많은 산림이 도륙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몇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