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의 추억

겨울 나무의 추억 


흰 눈이 조용히 2017년의 추억을 잠재운다
어차피 모든 일을 다할수 없는 인간이라면
내일의 건강한 희망으로 한해를 만족 하자
소나무처럼 내일의 희망으로 만족 하자
참나무처럼 내일의 소망으로 만족 하자
구상나무처럼내일의 꿈으로 만족 하자
사과나무처럼 다음의 열매로 만족 하자
소나무처럼 한 발짝도 옮기지 못하는 마음
참나무처럼 한마디도 못하고 침묵하는 마음
구상나무처럼 매서운 바람에 인내하는 마음
사과나무처럼 배려하고 봉사로 배푸는 마음
나무들 처럼 손도 발도 말도없이 미소짓는마음
사향 처럼 짙으지않는 오월의 라일락 향기처럼
너무 연하지도 않는 가을의 국화꽃의 향기처럼...


나무들 처럼 슬픔도 사랑하는 사람이되자
 
나무들처럼  기쁨은 미소짖는 사람이되자
나무들 처럼 비전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나무들 처럼 소망을 창조하는 사람이 되자
나무들 처럼 이웃에 봉사하는 사람이 되자
나무들 처럼 향기로 표현 하는 사람이 되자
나무들 처럼 깨끗한 공기같은 사람이 되자
나무들 처럼 좋음 물질로 나누는 삶을 살자
나무들 처럼 꿈과 희망을 만드는 삶을 살자

나무들 처럼 자연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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