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바 보


바보는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의 준말이란다.


나무는 언제나  남 처럼 산다고 해서 나무란다.

 나무는 누구에게도 얄미운 짓은  하지 않는다.


바라만 보아도 든든한 나무 한그루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바라만 보아도 든든히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사람이다. 

가슴이 답답하고 걱정이 마음을 혼란하게 하여도 의리 있는 소중한 친구 

하나 곁에 있으면 몇천년묵은 나무처럼 내가 믿는 신 처럼 든든히 위로가된다.  


나무는 남처럼 살면서도 남을 돕고 남에게 배풀고 봉사하는 삶을 늘 살아간다.


바보는 행복하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바보가 느끼는 행복!  느낄수만 있어도 행복할수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말한번 못해도 듣을것은 다듣고, 볼 것은 다 본다 남에게 말을 옮기지 않는다.

한번도 드러내지 못한 마음이지만 사랑한다 말하지 않이 더 빛나는 마음과 얼굴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행복한 나무같이 말 없는 사람이 있어 행복한 아침이다.

바라보지 못하고 생각만 해도 나무같이 정다운 든든한 사람이 있어 행복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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