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5의 게시물 표시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 1.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 1.   살아가는 환경은 다양하다 . 학교환경 , 일터환경 , 자연환경 , 세분하면 한이 없다 .   몇일 간 출장 중에 느낀 환경문제를 생각해 본다 .  시골 들판을 지나기도 했고 , 산림지대를 지나기도, 강을 지나기도 , 바다를 바라보기도, 도심을 지나기도 했다 . 벌써 가을걷이가 시작된 풍경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   어릴적 무를, 배추를 서리가 오기전 거두기 위해 일몰이 다가는 시간에 어두움을 무럽쓰고  일손이 모자라 수확을 도왔든 기억도 난다 . 어머니 아버지 손이 굳은 살에 갈라진 살이 마치 날까로운 돌을 만지는 듯한 느낌 가슴 아픈 옛 기억에 가슴이 아려온다 . ​ 그 시절 부모님들의 고생을 생각하면 곧 닥아올 겨울 추위가 더 미워지고 싫어진다 .   무를 수확하면 무 구덩이를 파야하고 그곳에 무와 배추를 보관 겨울 내내 무 국에 무밥을 해먹었던 기억이다 . 그러고 보면 무 구덩이가 김치냉장고가 없어도 싱싱한 채소를 언제든 먹을수 있어 좋았다 . 그러고 보면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봄은 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사시의 정상적인 이치인 것이다. 밤은 어두워야 하고 낮은 밝아야 하는 것 또한 정상적인 이치인 것을 그뿐이랴 계절마다 계절에 맞는 과일이 생산되는 것 또한 정상적인 이치이지만 인간들의 괴이한 생각 때문일까 ! 여름에 겨울과일을 먹고 싶어하고 여름에 겨울 과일을 찾는다. 이런 자들보고 웃기는 짬뽕이라고도 한다 . 밤도 낮처럼 환하게, 낮은 밤처럼 건축하고 불을 켜서 밝게 살려고 발버둥이다 . 여름은 겨울처럼처럼 시원하려고 에어콘을켜고 겨울은 여럼처럼 지내려고 난방에 과소비 , 과온으로 난 리다 . 그러면서도 전기값 탓은 자신이 욕되는 줄도 모르고 누워 침 밷기 한다 . 인간의 과도한 탐욕으로 자연을 마음대로 요리하는 마음이다 . 인간이 지구상에 출현하...

산림은 우리의 寶庫(보고)다. 2

산림은 우리의 寶庫(보고)다. 2   나무의 좋은 점 중에서 나무의 약리 작용을 오늘부터 올려 보기로 하였다. 이미 나무이야기란 제목으로 각 나무들의 약리 설명을 블로그에 올린바 있다. 제대로 정리가 안된 아직은 조금 부족 한 점이 있지만 다시 한번 정리하여 보려고 한다. 오늘부터 몇 차례 나무의 약리 작용에 서론이라 할 내용을 올려 보기로 한다. 옛말에 “병은 사람을 죽일 수 없지만 약은 사람을 죽인다는 말이 있다.” 약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간접적으로 이야기 해 주는듯하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먼저 옛 선조들에게 머리가 절로 숙여 지는 시간이다. 생명을 걸고 약리에 대한 실험 결과를 기록하여 오늘날 그 기록에 의학 학문을 체계화 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로 한의학인 듯하다. 우리가 어릴때도 지금도 한약방에 가면 한약의 재료는 나무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한약 이라하면 본초를 말하게 된다. 한약은 자연과 인체가 하나라는 사상과 음양오행이라는 사상을 기본이론으로 하고 한의학의 최고 경전이라고 하는 황제내경에서도 通(통)天(천)者(자) 生(생)之(지)本(본) 이라고 하여 자연과 소통하는 것을 생명을 지키는 근본이라고 하고 한의학에서 개발된 많은 자연 치유요법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해오고 있어 사람은 늘 나무와 함께 살아야 할 운명인 듯하다. 한약도 한의학도 일단 자연과 그리고 자연속에 나무들과, 나무와 자연을 약으로 사용한다는 사실이다. 한약재의 85% 이상이 산림에서 자라는 本草(본초)로 치료의 약 공장은 바로 산이고 나무이다. 아니 산림이 寶庫(보고)란 이야기가 맞는듯하다. 산림은 그러고 보면 한의학의 寶庫(보고)이다. 산과 나무 산림은 생명의 공간이고 창조의 공간이다. 산과 숲은 물론 햇빛과 공기, 물, 바람, 흙, 비, 향기 등과 풀과 나무, 그리고 곤충과 새들짐승들이 모두 함게 동거 동락하는 어우러저 살아가는 지구이다. 그러니 혼자...

산림은 우리의 寶庫(보고)다.

산림은 우리의 寶庫(보고)다.   이제 휴가  철이 끝이 났다고들 한다. 진정한 휴가는 지금 부터가 아닐까? 산림 휴양은 언제 가도 좋다. 휴가가 아니면 휴양이라도 떠나보자.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동적인 활동은 운동으로, 심리적 정서 활동은 마음의 쉼터로 가면 되는 듯하다. 요즘은 산림 휴양 자원도 풍부하다. 참고로 우리나라 자연 휴양림 숫자만도 150개소가 넘는다. 자연 휴양림은 국민의 정서함양, 보건 휴양 및 산림교육 등을 위하여 조성된 사림으로 정의 하고 있다. 이처럼 자연 휴양림은 자연과 직접적인 접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궁극적으로 자연 체험을 온 국민들이 하고 자연과 하나 되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목적도 있다. 산림자원은 자연체험, 야생체험, 생존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세계에서 볼 수 없는 산림자원의 성공사례는 성공사례를 초월하여 이제는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체계적인 산림자원의 이용으로 숲을 통한 자연을 통한 치유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삼림욕장은 170개가 넘으며 치유의 숲으로 지정된 곳만 하드라도 전국12개소가 넘는다. 숲길은 전국 약1800km가 넘고 올레 길은 그보다 훨씬 많다. 살기 좋고 운동하기 좋은 나라이다. 그 뿐인가 수목원이라 하여 산림박물관 이라 하여 전국60개소 가 넘게 있고 기타 자연공원, 국립공원 도림공원 군립공원까지 계산하면 3000여개의 공원이 있다. 복지는 이정도만이라도 충분 한 듯하다. 특히 여기서 말하는 복지는 산림복지이다. 나무와 산과 산림을 통해 산림레포츠로 운동하고 교육하고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지원과 활동은 국민에게 참 좋은 필요한 써비스다. 벌거숭이산에 온 국민이 나서서 나무를 심을 때만 해도 이런 일은 상상도 못하였을 것 같다. 이제는 숲 자원을 우리 모두가 보호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숲을 이용하는 이용...
포도나무로 무병장수 ​   산림은 우리에게 참 많이 주었고 지금 현재도 주고 있다. 산림이 주는 다양한 물질들 그 중에서도 우리의 생명과 관계있는 물질들을 주고 있기에 감사와 고마운 마음으로 자연을 보호하여야 할 것이다. 산림은 다양한 물리적, 생물적 요소에 의한 물질들로 인간들의 삶을 건강하고 윤택하게 하고 있다. 산림이 주는 물질들 중에서 산림속의 경관과 산림 속에서의 햇빛 산림의 온도, 습도 테라핀 등으로 우리들의 몸과 마음에 쾌적함을 주고 오감에 만족을 주며 자율 신경까지도 균형을 이루게 하여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을 생각하면 더없이 좋은 벗이고 좋은 의사의 역할 이상이요 좋은 스승 같다. 숲속의 음이온과 피톤치드로 말미암아 우리 몸에 면역계까지 작용하여 질병의 저항력 증가를 시켜줌은 참으로 감사한일이다. 지금은 산림에서도 많은 환경적 인자를 주지만 농촌들에서 주로 주는 열매 포도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옛날 식량이 부족 할 때는 산비탈 경사지에서 재배하든 포도가 이제는 밭에 심겨저서 많은 열매로 인간에게 좋은 열매를 주느라 나무들도 수고가 참 많다. 포도(grape)는 열매로 그냥 먹기도 하지만 포도쥬스, 포도잼, 포도효소, 포도 식초, 포도술 등 여러 가지로 식생활에 식재료로 사용이 된다. 특히 건강에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이뇨 작용, 빈혈에 좋고, 충치예방과 항암성분이 있어 항암효과에 아주 좋다고 한다. 병은 사람을 못 죽여도 약은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하지만 식물들은 인간의 욕심만 적게하고 과욕만 부리지 않는다면 병을 멀리하게되는   보약중에 보약이 우리들의 식자재 들일 것 이라는 생각이다. 과식만은 금물이다. 포도(grape)는 비타민 A, B, C, D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된다하니 비타민 재 드시는 돈으로 천연식품 자연약재인 포도를 먹는게 좋을 것 같다. 그뿐이 아니라 피로회복, 원기회복, 독소제거, 혈액순환개선, 빈혈예방, 노패물 배출, 당뇨병...

대추나무로 무병장수

대추나무로 무병장수 자연의 물질을 잘 사용하면 사람에게 그 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 자연의 물질이 이해하고 그 성질을 잘알면 인간에게 소중한 약이 될수도 있을뿐 아니라 자연의 물질을 ​  잘못 이해하고 적기 적소에 잘 사용하지 못한다면 인간에게 독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자연과 소통할수있는 지혜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자기의 생명을 지킬수 있는 근본적인 길이다. 나무들이 인간에게  약재로 사용되는  재료가 85%이상이 산림에서  자라는  本草로 그래서 산림은 자연의 보고이며 약재로서 치료재로서의 보고라고 하는 것이다. 자연이라면 너무 광범위하고  대상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자연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산이고 들판이다. 자연을 대표하는 산림은  건강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드는 치유의공간 ,건강의 공간이기도 하다. 자연의 산림은 우리의 심신을 평안하게하고 몸의 부조화같은 육체적 영적으로 세로토닌역활을 한다.  세로토닌이 조절 물질로서 마음을 안정 시키듯 산림이 세로토닌의 보고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렇게 산림이 인간에게 좋은 부조화를 조화롭게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라도 등산을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한이유가 그런물질 때문이다. 오늘은 자연의 식물중에서 약방의 감초라고 하듯이 대추또한 한약제료로서 상당한 위치에 있을 만큼 좋은 과일로 좋은 약재로 인간에게 친숙한 식물이다. 대추나무(jujube tree)산에서 자라는 대추를 산대추 가정에서 심어 달리는 대추를 집대추라고 하지만 그 성질은 비슷하다 단지 산 대추는 관리가 되지않고 거름도 적어 과육부가 적고 스스로 살아 남기 위해 가지에 가시도 많이 달고 있다. 산대추를 묏대추라고도 하고 과육이 적고 식용으로 사용하기가 욕심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리 마음에 풍요롭지가 못하여 대부분 산대추는 약재로 많이 이용한다.산대추도  밭이나 가정에 식재...

사과나무로 무병장수

사과나무로 무병장수    우주는 지구를 위하여   지구는 숲을 위하여   숲은 인간을 위하여 존재 하는 것 같다 . ​ 인류의 역사는 숲의 역사에서 나온 듯하다.  숲 없이 문화가 있을수 없고 문화없이 숲이 있을수 없는 듯하다 . 그 유명한 뉴턴의 만유인력법칙이 사과가 떨어지는것을 보고   발견하였다고 하지 않는가 ? 그러나 실제 만유인 력법칙은   케플러의 타원형궤도의 행성운동을   수확적으로 풀기위해   시도하는과정에서 알게 되었다는말이 더 신빙성이 있는 듯하다 . 하여간 사과나무는 우리가 어릴적부터 과일의 으뜸이요 과일의 대표적인 수종같다 . 당시만 해도 대구능금이라고 부러든 것이 오늘의 사과이다 모든과일의 30% 이상이 사과였다 그리고 단단한 홍옥이라는 사과와 국광이라는 사과가 있었다 지금은 옛 향수를 느낄맛으로 아무리 찾아도 국광이라는 작은 사과를 홍옥이라는 작은 사과를 찾을 수가 없다 글을 쓰면서도 침이 살살 입속을 맴돈다 . 사과가 일본의 수종갱신의 기술을 많이 도입되어서 인지 국광 , < 홍옥 ,< 왕령사과 < 개량된 후지사과 , (일명부사) < 아오리 < 골덴딜리샤스 ( 약간 누른빛이나는사과다 )< 육오 < 스타킹 ( 기억으로 일반 사과보다 많이 큰 듯하다 ) 등 요즘은 이름 모를 사과도 있을 법 하다. 그 당시만하드라도 시골에서는 돈으로 과일을 구입하기보자는 살겨와 다른 물건으로 사과를 바꾸어  먹든 물물교환 시대 였든 것 같다 . ​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흘러 사과나무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과일가게에 가서 달고 맛있는 사과를 구입한다.  이름도 생김새도 원산지도,  생각하지  않는다 .  오로지 예쁘고 탐스럽고 맛있으면 된다.  모든   나무는 참살이(Well-being) 건강을 위...

감나무(Persimmon)

감나무 (Persimmon)   과일 나무중에서 가장 수명이 긴 나무가 감나무라고 한다 . 감나무의 종류만도 한국 , 중국 , 일본 등에 분포한 종이 500 종이 넘는다고 한다 . 감나무는 7 덕과 5 절이 있다고 한다 . 7 덕은 수명이길고 , 그늘이 짙으며 , 새가 둥지를 틀지않고 , 벌레가 생기지않으며 , 가을단풍이 아름답고 , 열매가 맛있으며 , 낙엽은 훌륭한거름이 된다고 한다 . 5 절이란 잎은 넓어 글씨쓰기가 좋아 文 이있고 , 나무가 단단하여 화살촉의 재료가 되어 武 가 있으며 , 열매가 속과 겉이 똑같이 붉어 表裏 가 같으므로 忠 이 있고 , 홍시는 노인들도 먹을수가 있으므로 孝 가 있으며 ,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까지 열매가 가지에 달려있음으로 節 이있다는 것이다 .   생명의 과일나무들을 가슴으로 느껴 보자 가슴으로 어떻게 느낄 것인가 ? 정서적으로 과일나무들을 감상하면서 마음속으로 정리를 하여보자 과일 나무들을 정서적으로 감상한다는 것은 자신이 나무에 대한 감흥이 있어야 한다 . 무엇보다 가슴으로 과일나무들을 느껴 보려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고향의 옛 추억으로 뒷동산 앞산의 정취를 나무를 탐방해야 할 것이다 . 더욱이 이제 벌초를 하는 계절이다 .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산소를 찾아 어린 동심에도 젖어 보는 시간이다 . 이맘때 시골을 가면 포도 , 복숭아는 한철이 지나고 사과 , 배 , 감 , 대추 , 밤이 가을의 계절을 알려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 여러 과일들이 풍성한 과수원 옆을 지나 산소로 향할 때는 어린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 산행 길에 목적지에 도착하면 여유를 가지고 파노라마처럼 펼처 지는 매직아이로 그림을 보듯이 어린 시절 3 차원의 입체 그림 속에 펼처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감동적 드라마를 볼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