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은 우리의 寶庫(보고)다.
산림은 우리의 寶庫(보고)다.
이제 휴가철이 끝이 났다고들 한다. 진정한 휴가는 지금 부터가 아닐까?
산림 휴양은 언제 가도 좋다. 휴가가 아니면 휴양이라도 떠나보자.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동적인 활동은 운동으로, 심리적 정서 활동은 마음의 쉼터로 가면 되는 듯하다.
요즘은 산림 휴양 자원도 풍부하다.
참고로 우리나라 자연 휴양림 숫자만도 150개소가 넘는다.
자연 휴양림은 국민의 정서함양, 보건 휴양 및 산림교육 등을 위하여 조성된 사림으로 정의 하고 있다.
이처럼 자연 휴양림은 자연과 직접적인 접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궁극적으로 자연 체험을 온 국민들이 하고 자연과 하나 되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목적도 있다.
산림자원은 자연체험, 야생체험, 생존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세계에서 볼 수 없는 산림자원의 성공사례는 성공사례를 초월하여 이제는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체계적인 산림자원의 이용으로 숲을 통한 자연을 통한 치유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삼림욕장은 170개가 넘으며 치유의 숲으로 지정된 곳만 하드라도 전국12개소가 넘는다.
숲길은 전국 약1800km가 넘고 올레 길은 그보다 훨씬 많다. 살기 좋고 운동하기 좋은 나라이다. 그 뿐인가 수목원이라 하여 산림박물관 이라 하여 전국60개소 가 넘게 있고 기타 자연공원, 국립공원 도림공원 군립공원까지 계산하면 3000여개의 공원이 있다.
복지는 이정도만이라도 충분 한 듯하다. 특히 여기서 말하는 복지는 산림복지이다.
나무와 산과 산림을 통해 산림레포츠로 운동하고 교육하고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지원과 활동은 국민에게 참 좋은 필요한 써비스다.
벌거숭이산에 온 국민이 나서서 나무를 심을 때만 해도 이런 일은 상상도 못하였을 것 같다. 이제는 숲 자원을 우리 모두가 보호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숲을 이용하는 이용자로써 이용 경험의 질적 수준도 유지하고 발전시키며 편의성보다 앞서 잘 이용하는 국민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기를 바란다. 숲을 체험하고 자연을 체험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다. 보물을 보물답게 지키고 보호해야 할듯하다. 보물은 보물답게 소중하게 사용하여야 할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산에서 배우고 산을 알고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고 자연을 통하여 오감을 통하여 우리가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체함하며 자연이 우리에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하여야 할 것이다. 산에서 배울 것은 참 많다.
신선한 공기, 적당한 햇빛, 쾌적한 환경조건, 눈을 좋게 하는 녹시율, 공원으로서의 경관
등등 그 뿐만이 아니다. 숲이, 산이 나무가 왜 우리에게 그리도 소중한보물인지는 모두 함께 생각해 볼일이다. 질적인 측면에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기후와 연관성을 배우고, 지형의 모습과 지질의 특성과 토양, 물 등 전반적인 환경 그 환경에서 식물이 자라고 식물이 스스로 자라서 우리에게 무슨 도움을 주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나무의 출생부터 나무의 생명이 다하는 그 시간 까지 그리고 죽어서도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자원인지 한번은 꼭 생각하고 연구해 보아야 할 일이다. 산을 통하여 숲을 통하여 나무를 통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고 이제 숲의 보물을 하나씩 구경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다음편 에서는 나무들의좋은점중에서 약리 작용을 들은 것 메모해둔 것들 인터넷 조사해 올려 보려고 하는데 참고해 볼만한 가치는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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