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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을 준비

나무 심는 준비 1.   2016년 2얼 4일 입춘이다. 이제 立春(입춘)이 지났다. 봄을 알리는 절기다. 입춘이 지나도 겨울보다 더 추운 날도 있다. 입춘에 김칫독이 얼어 터진다는 옛말도 있다. 하여간 입춘이라고 하니 봄이 벌써 온 것만 같다. 밥상에 봄나물이 제법 올라온다. 알고 보면 비닐 하우스에서 재배한 봄나물이지만 그래도 봄 향기는 난다. 봄동과 냉이, 시금치, 씀바귀가 쑥 등이 먼저 나오는 듯하다. 이름 모를 나물도 있다, 봄이 오는것은 나무들이  약초들이 먼저 안다. 봄이 되면 무슨 나무를 심을까? 무슨 음식을 먹을까? 무슨 운동을 할까? 할 일도 많다. 우선 봄이 왔으니 봄을 맞을 준비를계획하여보자  봄이오면 이제는 고로쇠 물만 받아먹으려고 준비 할 것이 아니라 한그루의 나무라도 심을 준비를 해보자. 나믐 나무를 심는 것이 직업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의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나무를 심는 일을 하는 것은 무척 뜻있는 일이다. 이왕이면 주말 가족과 함께 기념식수를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먼저 나무를 심는 간단한 방법을 이야기 해보자. 이왕이면 열매가 달리는 나무를 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감나무, 밤나무, 배나무, 살구나무, 대추나무, 사과나무, 자두나무, 호두나무, 헛개나무, 채리나무, 앵도나무, 블루베리, 복숭아나무, 등등 하여간 자신이 좋아하는 나무 수종을 골라 심을 장소와 구덩이 부터 준비를 하여보자 가족중에 좋은일이 있음을 기념하여 심는다면 더 뜻깊을 것이다. 수년후에 이나무가 나의 ***기념하여 심은 나무이고 나무는 이렇게 크고 자랐고 나는 이만큼 성장하고 발전했음을 비교한다면 참 좋을 추억이 될듯하다. 무슨 나무를 심을까  혹이나 단풍이 좋은 나무를 심을수도 있고, 향기가 좋은 나무를 심는수도 있고, 자기의 취향에 맞추어 하여간 몇 주 만이라도 심는다면 나도 가족에게도 이웃에게도 좋...

새해아침

새해아침** 새해 아침 오늘은 지방도로를 통하여 목적지를 다녀오는 길에 산천의 고마움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많이 변화된 좋은 도로, 멋진 건축물에 참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된 농촌 모습이 새롭다. 그런데   오가는 길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이 대형 광고 간판이였고. 자연의 모습은 가려지고 자연의 경관은 외면하고 무시하듯이 가장 멋진 자연 경관을 가로막고 고로쇠축제를 한다는 간판이 나의 눈길을 막은채 나의 마음을 답답하게 한다. 자연을 만끽하고 살아가는 짐승들과 새들의 눈에는 어찌보일까 궁금하다. 산천의 초목들이 그 광경을 보면서 무어라고 할까? 참으로 궁금하다. 초대형입간판으로 3개 100km구간에 3개나 보았다. 그뿐인가 도로 좌우 산들이 능선까지도 산을 개발하여 집들이 들어서고 있었다. 더 큰 충격 이였다. 지금 까지는 능선까지 개발하는 안좋은 모습은 없었기 때문이다. 산림이 저렇게 대담하게 개발된 적도 없었고 저리 개발 되면서 훼손이 되어도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사실은 더 놀랍고도 신기하다. 어디까지 개발 될 것인지 한 두가족의 인간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얼마나 많은 지구의 산림이 도륙당해야 하는지 섬뜩한 마음이고 소름 끼치는 생각이다. 어떻게 지금 까지 용케도 산과 들과 강들이 지켜왔는지가 더 신기한 일이 아닐까? 만약 지금 같은 인간적인 욕망과 욕심가운데 그린벨트라는 제도와 법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금수강산이라고 하는 산들이 지금쯤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자연은 누구 개인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것을 모두 함께 생각하고 알아야한다. 밭은 밭으로, 논은 논으로, 산은 산으로, 강은 강으로, 습지는 습지로서 저마다 하는기능이 있다. 개인들의 이익을 위하여 지금처럼 훼손되고 망가진다면 다음 세대들이 발붙이고 먹거리를 내놓을 터전과 살아갈 땅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개발은 하되 공익적이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산천의 초목들이 순리를 따라 ...

봄에 심을 씨앗을 준비하자

봄에 심을 씨앗을 준비하자 **   不結子化  休要種   無義地棚  不加交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의리없는 사람은 사귀자 말라는 뜾 이다. 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를 심지 말라고 하였다. 사람은 의리 없는 사람을 사귀지 말라는 명심보감의 가르침이다.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해도 의리 없는 친구 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나무에게 배우는 것이 참 많다. 나무에게 침묵 하는 법을 배우고 나무에게 고독을 이기는 법을 배우며 나무에게 추위를 이기는 법을 배우며 나무에게 더위를 이기는 법을 배우고 나무에게 강풍을 견디는 법을 배우며 나무에게 비를 견디는 법을 배우며 나무에게 초조함을 이기는 배우며 나무에게 넉넉함을 배운다 나무에게 권력의 무상함을 배우며 나무에게 명예의 보다 품격을 배우며 나무에게 근면함을 배우고 나무에게 자조하는 법을 배우며 나무에게 성실하게 사는 법을 배우며 나무에게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나무에게 배려하는 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창조하는법을 배우고 나무에게 명상을 배우고 나무에게 기도를 배우고 나무에게 꿈이 있음을 배운다. 나무에게자연적으로 사는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휴식하는 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외로움을이기는 법을 배우며 나무에게 우울함을 이기는 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함께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그리고 수없는 더 많은 것을 배운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나무의 씨앗을 심어야 겠다. 감사의 씨앗을 심고 평화의 씨앗을 심고 행복의 씨앗을 심고 좋은 말의 씨앗을 심고 기도의 씨앗을 심고 믿음의 씨앗을 심고 소망의 씨앗을 심고 사랑의 씨앗을 심고 더 많은 아름다운 씨앗을 심어 보자

오늘이 입춘 2016

오늘이 입춘** ​ 나무에게 배운 것들 오늘은 나무들이 우리에게 가르친 것들을 생각해보자 인간은 고로쇠를 과음했다. 五過(오과)를 피하라 過飮(과음)하지 마라 過食(과식)하지마라 過勞(과로)하지마라 過色(과색)하지마라 過慾(과욕)하지마라 무엇이든 과하면 탈이 난다. 꾸준히 운동하라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기를 노력하라 평생을 현역으로 살아라 산다는 것은 움직이는 것이고 산다는 것은 일하는 것이다 움직이고 일하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무덤에 가보라 조용하기만하다. 말이 없다. 일에 몰두하면 망상이 없어지고 잡념이 없어진다. 근로 후에 휴식처럼 즐거운 것은 없다. 직장에서 일하지 않고 놀고 먹는 인간은 도퇴 되어야한다. 그 조직을 위해서라도 無爲徒食(무위도식)처럼 비참한 것이 없음을 알아야한다. 일할 것이 없는 인생은 지옥이다. 자리 중에 가장 중요한 자리는 일자리이다. 장수하는 일은 평생을 현역으로 사는 일이다. 보람된 일 가운데 救援(구원)이 있고 幸福(행복)이 있다. 젊은이들이여 이 나라의 국민으로 국민교육헌장을 아는가 국민교육헌장을 환경보호헌장을 다음세대에 알려주지 않는 것은 참 나쁜일이다. 국민교육헌장 처럼 살아보자 환경보호헌장 처럼 살아보자 雜草(잡초)와 나무처럼 살아보자 나무처럼 홀로 서있는 시간도 즐겨라 TV에 컴퓨터에 게임에 메몰 되지 말고 나무가 있는 곳을 걸어보라 산책의 시간을 가져 보라는 것이다. 걸음을 觀照(관조)하며 마음을 觀照(관조)하며 걸어보아라 수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이제 곧 입춘이다 자연의 변화를 살피고 일기를 쓰보라 마음을 비우며 나무처럼 자기답게 살아라 자신이 자신답게 사는 것이 자연스럽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보자 오늘이 입춘 한해 절기의 시작이다 감격과 감사가 충반한 한해가 되기를 바래본다

최면과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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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과 채면**   사람이 산다는 것 그리 호락호락한 일은 아닌 듯하다 인생은 만남이다. 너와나 나와 너의 만남이다. 나무가 살아남는 다는것 정말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다. 생명을 유지하고 자라고 위대해 지는 것 나무의 善(선)의 삶이다. 善(선)이 곧 생명을 유지하고 바르게 자라는 것이다. 나무의 삶이 그렇다 우리도 나무처럼 살수는 없을까? 인생행로 그리쉬운 것도 아니고 장밋빛으로 수놓은 탄탄대로 여행길도 아니다. 귀하는 최면에 걸려 살아 보았는가? 채면 때문에 살지는 않는가? 나는 작은 일에도 너무나 최면에 잘 걸려 삶이 힘이 드는지도 모르겠다. 누가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홀로 가는 여행길이라고 했다. 부모는 부모의 길을 가야하고 나는 내가 갈 길을 가야한다. 그래서 홀로 가는 인생길이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한 나라도 자주독립을 해야하고 한 개인도 자주독립을 해야한다. 自生(자생)自活(자활)해야한다 맞는 말이다. 나이가 이제 30을 넘고 40을 넘고 50을 넘으니 채면보다는 實理(실리)이다. 아직도 채면을 무시하면서 살아도 최면에 걸리는 일은 참 많다. 인생은 동행이다. 인생은 혼자 살지 못하니 그 누구와 동행하며 살아야한다. 어려서는 부모를. 자라서는 친구를 만나고,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고, 의기 투합할 동지와 만나서 서로 믿고 신뢰하고 동고동락하고 상부상조해야한다. 그리고 공생공애하는 동반자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국민교육헌장을 성경구절 외우듯 잘 흥얼거린다. 버릴 것이 하나 없는 국민교육헌장이다. 相扶相助(상부상조) 인생은 독창이 아니다 인생은 중창보다도 합창 이어야 한다. 우리는 서로돕고 배우며 가르치며 함께 사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나무처럼 인생은 바로 살아야한다.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여론이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여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나무는긍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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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는 긍정적**   나무는 참 긍정적이다.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눈이오면  눈이오는대로  태양이 비치면 비치는 대로 긍정적이다. ​ 긍정적인 정서는 사람도 건강하게 한다. 긍정 정서는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긍정 정서는 수명능을 증진 시킨다 긍정 정서는 창의성을 증진시킨다. 긍정 정서는 인간관계를 증진시킨다. 긍정 정서는 인간괸계를 원만 하게한다. 긍정 정서는 인간괸계가 안정적이다. 긍정적인 말을 하자 긍정적인 단어를 쓰자 어떤 단어가 있을까? 1.사랑 2.감사 3.희망 4.소망 5.기쁨 6.행복 7.고마움 8.웃음 9.성공 10.성취 11.우정 12.칭찬 13.화해 14.평화 15.열정 16.예절 17.지식 18.지혜 19.도덕 20.윤리 21.찬성 22.도움 23.미소 24.희망 25.노력 26.절제 27.독서 28.아름다움 29.극복 30.악수 31.인사 32.설레임 33.영원 34.안전 35.흥미 36.성의 37.사교 38.친구 39.가족 40.존중 41.존경 42.경청 43.절약 44.신뢰 45.신용 46.허락 47.정직 48.신앙 49.믿음 50.진정성 51.안정 52.열매 53.선플 54.선행 55.소통 56.포옹 57.계획 58.배움 59.가르침 60.효율적 61.공손 62.겸손 63.근검 64.검소 65.꿈 66.소원 67.수호 68.보호 69.기적 70.달성 71.공평 72.즐거움 73.재미 74.바로잡음 75.저축 76.기록 77.기억 78.아낌 79.나눔 80.조심 81.주의 82.생명 83.생존 84.교육 85.자신감 86.자아존중 87.최고 88.최상 89.유명 90.찬사 91.극찬 92.명성 93.사유 ...

풀과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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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나무 농촌의거리글그리고 좋은 소식만 가득하기를 풀과 나무** 윤동주님의 詩(시)가 생각난다. 윤동주시인은 성실을 이야기하고, 사람을 이야기하고, 사명을 이야기 한다. 이 시대에 존경받고 경외할만한 위인이다. 요즘 같은 시절 요즘 같은 환경에서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는 이야기다. 환경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고 있고 우리는 그 문화에 익숙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교육도 문제고, 여론을 형성하는 방송 매체도 문제다. 좋은 것은 뒤로 숨겨놓고 나쁜 일들은 음지에 있는 것 조차도 발굴하여 보도한다. 참으로 이상한 세상이다. 그리고 이상한 사람들이 자꾸만 늘어난다. 윤동주님의 서시 “죽는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나는 이 서시를 솔직히 두 줄을 겨우 그것도 정확하지도 않게 대충 뜻만 알고 생각을 해본다. 근데 어느 ....... 누가 늘 자기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이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리 살겠노라 내 앞에서 날마다 윤동주님의 시 첫 부분을 평소에 참 많이 이야기 하여 덕분에 그 두 줄도 대충 기억을 한다. 벌써 옛이야기고 잊어도 옛날 잊어야 할 이야기지만 직장이 없어 3년 정도를 나의 회사에서 일을 함께하며 생활한 그 누가 있었다. 근데 그 누구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으로 내 앞에 와서 무릅을 꿁고 용서를 바랐지만 나는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았고 지금도 잊고 산다. 20년이 훌쩍 넘은 이야기다. 그 누구가 즐겨 외우든 시였다. 그래서 지금도 죽는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는 사람은 윤동주님 말고는 그 시를 이야기 하는 사람은 지금도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사람이 가장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나쁜 사람은 가장...

대한을 보내고 입춘

大寒(대한)을 보내고 立春(입춘)**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와 너무 추워 울고 갔다는 옛이야기가 생각난다. 금년 겨울은 예년보다 그리 춥지가 않아 소한이 언제 지나갔는지 기억이 히미할 정도이다. 근데 대한은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가 대한이다. 대한(大寒)은 음력 12월 섣달 에 들어 있으며 매듭을 짓는 절후이다. 음력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 양력으로는 1월 20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 에 해당된다. 태양이 황경(黃經) 300도의 위치에 있을 때라고 한다. 겨울철 추위는 입동 (立冬)에서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소한 지나 대한이 일년 가운데 가장 춥다고 하는데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정말 추위가 찾아와 주위 걱정 되는 분들이 있다. 제주도에서는 대한 후 5일에서 입춘 (立春) 전 3일까지 약 일주간을 신구간 (新舊間)이라 하여, 이사나 집수리를 비롯하여 집안 손질과 행사를 해도 큰 탈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여간 이리도 추운 겨울 여러겹겹이 옷을 입어도 추워 벌벌 떠는 자신이 나무들은 얼마나 추울까 하는 생각이다. 벌써 꽃망울을 터트린 남쪽의 매화 소식에 정신이 번쩍 든다. 이리도 추운겨울을 견디고 이겨내고 봄이 오는 것을 꽃으로 말하는 나무들 그 나무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이겨내고 꽃망울을 트터리며 희망의 현실을 보여주는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 하는듯한 나무들 그리고 북한의 기온이 금년 지금의 추위가 영하 30도까지 내려 간다는데 주민들은 어찌 이 겨울을 이겨내며 나무들은 어찌 이 겨울을 버티어 나가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이제 곧 입춘이 닥아 올것이고 얼어붙은 땅을 밀처 내는 새싹도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는지 생명의 약동은 참으로 기적 같고 꿈같은 이야기다. 지금은 춥다고 날리지만 이제 얼마 있지 않아 입춘이란 이야기만 들어도 마음은 벌써 봄이고 이른봄에 피어날 꽃들을 생각하게 될 ...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자연**   자연은 365일 새롭게 변한다. 자연은 365일 우리를 기다린다 자연은 365일 우리에게 정보를 준다. 자연은 365일 우리 식탁을 걱정한다. 자연을 365일 우리 건강을 걱정한다. 자여은 365일 우리 부모같은 마음이다. 자연은 365일 우리 미래를 예언을 한다. 자연은 365일 우리 다음 세대를 걱정한다 자연은 365일 우리를 위해 아름답게 변한다. 자연은 365일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다. 자연은 365일 우리를 진실하게 사랑한다. 자연도 나무도 우리에 바라는 것 없이 늘 걱정이다. 이제 봄이오고 씨앗을 뿌리고 결실을 위한 준비를 하라고 일러준다. 자연과 함께 하면서 건강하게 삶의 개척 정신을 배운다. 정원에서 땀을 흘리며 일을 하거나 흙을 만지거나 도전 의식을 북돋아 주는 자연의 지역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이익을 선물 받고 있다. 당신이 그 혜택을 받는 주인공이기를 바란다. 모든 면에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한 휴식으로 자연만한 것이 없고 아름다움에 대한 선천적 갈망과 자연물에 대한  사랑을 완벽히 만족 시킬  휴식으로도  자연물 만한게 없는것 같다. ​자연에서 개발할 만한  중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무의  원예의 심미적인  측면을  가장 멋진  요인중 하나로 꼽을 것이다. 쉼과 놀이와  휴식으로 내적 자원을 개발하는  캠프야 말로  상상을 촉진하고  신성한 충동을  발산하며  정서를 확장하고, 정서를 순화하고, 심미적인 감정을 확장하고, 육체적인  훈련을 확장하며, 나의 상상과 감정과, 미래의 태도와 미래의 건강과 미래의 ...

나무는 겨울에도 태양을

나무는 겨울에도 태양을**   하나님의 최초 작품은 태양이다 태양은 가장 밝은 빛이다. 태양은 온 세상을 밝게 비춘다. 태양은 뜨겁다. 봄의 태양이 있어 새싹이 돋아나고 여름의 태양이 있어 나무가 자라고 커진다. 가을의 태양이 있어 곡식이 익어간다. 태양의 열기로 만물이 살아간다. 나무는 겨울에도 태양을 가진다. 나무는 겨울에도 용기를 가진다. 태양의 힘 때문이다. 지구보다 수십 배가 큰 태양은 스스로 자전한다. 태양이 뜨는 시간이 아침이다. 아침에 태양을 바라보라 인생을 태양처럼 살아보면 어떨까 태양처럼 미소를 머금고, 미소를 가지고 살자 미소야 말로 나무들의 꽃보다 아름답다.. 미소는 모두의 행복이다 미소는 친절의 표현이고 사랑의 말없는 언어다. 말없는 나무에게 또 하나 배우고 간다. 나무에게 감사의 철학을 배워야한다. 나무에게 스스로 자족하고 감사하는 법을 배우자 나무처럼 항상 기뻐하라 기뻐하려면 나무처럼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하면 범사에 감사하게 된다. 감사가 가득한 마음은 맑고 밝은 마음이다.  

우리는 나무에게 배운다

우리는 나무에게 배운다**   나무에게 참 많은 것을 배운다 산다는 것은 배우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일 하는 것이다 ​ 나는 나무를 보면서 나무이야기를 하면서 배움과 사랑하는 것과 일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핵심이라 느끼고  생각한다. 나무를 이야기 하면서 나무를 배우면서 내린 나만의 결론이다. 정직함을 배우고, 신실함을 배우고, 슬기로움을 배우고, 즐거워 함을 배우고, 웃고 행복해 하는 것을 배우고, 한결같은 고요함을 배우며, 스스로 자족함을 배우며, 남이 보살펴 주기보다는 자신이 남을 보살핌을 배운다.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이다. 나무는  남에게 의지도 하지 않는다. 나무에게 더 배움에는 끝이 없나 보다. 그리고 나무처럼 사랑하자   인간은 사랑을 먹고 사는 동물인지도 모른다. 사랑을 받지 못하면 인격에 병이 들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글 사랑하는 동시에 사랑을 받아야 한다. 사랑할 사람이 없고 사랑을 받을 사람도 없다면 우리의 정신은 상처를 받고 고독하고 허무한 삶이 되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모든 불행이 돈의 부족과 애정의 결핍이다. 나만의 생각인가? 사랑을 먹어야 기쁨이 솟구치고 활기가 나며 삶의 행복의 맛이 나기 때문이다. 돈도 마찬가지다. 물질이 있어야 사랑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행복이 곧 사랑의 충만이고 행복이 곧 꿈이 있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는가 그러니까 인간은 꿈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 꿈은 우리의 희망이요, 이상이요, 소원이요, 비전이다 산다는 것은 소중한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함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고, 노력하고 있지 않는가 꿈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 하고 가치가 없다. 꿈이 없는 정치 국민에게 꿈을 주지 못하는정치는 정치도 아니다. 꿈이 없는 사회 꿈이 없는 젊음은 불행...

365일 함께하는 친구

365일 함께하는 나무친구**   1월의 나무는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이야기하는 친구   2월의 나무는 함께 성숙하는 우정을 맛볼 수 있는 친구   3월의 나무는 자연의 평화와 희망 솔직한 우정의 친구   4월의 나무는 언제 만나도 변치 않는 우정 의리의 친구   5월의 나무는 서로에게 봄의 기운을 만끽 전하는 친구   6월의 나무는 애정과 더 부지런한 우정의 한결 같은 친구   7월의 나무는 바닷가의 옛 추억이 생각나는 친구 같고   8월의 나무는 땀 흘리는 더위에도 시원한 냉수 같은 친구   9월의 나무는 삶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철학적인 친구   10월의 나무는 감사로 풍요로움을 나눌 수 있는 친구   11월의 나무는 한해의 추억이 만들어진 낭만적인 친구   12월의 나무는 언제나 마주보며 사랑하는 부부 같은 친구 나무는 365일 삶을  함께하는  소중하고 귀한 친구이다.  

겨울 나무를 보라

겨울 나무를 보라**   봄철 나무를 보라 여름철 나무를 보라 가을철 나무를 보라 겨울철 나무를 보라 그리고 지금 현재 나무를 보라   그리고 다음 봄에 돋아날 새싹 나무를 상상해보라 그리고 다음 여름에 녹음으로 변해있을 나무를 상상해보라 가을이면 다 내어 놓고도 아름다운 단풍까지도 내어놓는 지혜로운 나무를 보라 나무의 지혜는 어디서 배울까? 정직한 나무를 보라 나무는 무엇으로 정직하여 지는가? 신실한 나무를 보라 나무는 무엇으로 신실해 지는가? 명철한 나무를 보라 나무는 무엇으로 명철해 지는가? 슬기로운 나무를 보라 나무는 무엇으로 슬기로워 지는가? 즐거워 하는 나무를 보라 나무는 무엇으로 즐거워 하는가? 웃는 나무를 보라 나무는 무엇으로 웃고 있는 것일까? 행복해 하는 나무를 보라 나무는 무엇으로 행복해 하는가? 한결같은 고요한 마음이다. 하늘의 해와 달 까지도 품은 호수 같다. 사랑의 심지로 등불처럼 따뜻하고 밝은 미소다. 살아있는 동안은 언제나 설례이는 마음 같다. 남이 보살펴 주기보다는 자신이 남을 보살피고 있다.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이다. 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않는다. 남에게 의지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천천히 먹고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며 이웃과 나눔이다. 늘 감사하고 늘 즐거워하고, 늘 희망을 가지고 기도한다. 자신을 찍는 도끼날까지 향기를 묻혀 내는 나무이기도 하다.

봄에심을 좋은 씨앗

봄에 심을  좋은 씨앗**   한그루의 나무에게 좋아하는 친구에게   감사의 씨앗을 심고   평화의 씨앗을 심고   행복의 씨앗을 심고   믿음의 씨앗을 심고   소망의 씨앗을 심고   사랑의 씨앗을 심고   기도의 씨앗을 심고   좋은 말의 씨앗을 심자   더 많은 아름다운 씨앗을 심어 보자   좋은 나무를 찾지말고 좋은 나무를심자   좋은친구를 찾지말고 좋은친구가 되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