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입춘 2016

오늘이 입춘**
나무에게 배운 것들
오늘은 나무들이 우리에게 가르친 것들을 생각해보자
인간은 고로쇠를 과음했다.
五過(오과)를 피하라
過飮(과음)하지 마라
過食(과식)하지마라
過勞(과로)하지마라
過色(과색)하지마라
過慾(과욕)하지마라
무엇이든 과하면 탈이 난다.
꾸준히 운동하라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기를 노력하라
평생을 현역으로 살아라
산다는 것은 움직이는 것이고 산다는 것은 일하는 것이다
움직이고 일하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무덤에 가보라 조용하기만하다. 말이 없다.
일에 몰두하면 망상이 없어지고 잡념이 없어진다.
근로 후에 휴식처럼 즐거운 것은 없다.
직장에서 일하지 않고 놀고 먹는 인간은 도퇴 되어야한다.
그 조직을 위해서라도
無爲徒食(무위도식)처럼 비참한 것이 없음을 알아야한다.
일할 것이 없는 인생은 지옥이다.
자리 중에 가장 중요한 자리는 일자리이다.
장수하는 일은 평생을 현역으로 사는 일이다.
보람된 일 가운데 救援(구원)이 있고 幸福(행복)이 있다.
젊은이들이여 이 나라의 국민으로 국민교육헌장을 아는가
국민교육헌장을 환경보호헌장을 다음세대에 알려주지 않는 것은 참 나쁜일이다.
국민교육헌장 처럼 살아보자
환경보호헌장 처럼 살아보자
雜草(잡초)와 나무처럼 살아보자
나무처럼 홀로 서있는 시간도 즐겨라 TV에 컴퓨터에 게임에 메몰 되지 말고
나무가 있는 곳을 걸어보라 산책의 시간을 가져 보라는 것이다.
걸음을 觀照(관조)하며 마음을 觀照(관조)하며 걸어보아라 수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이제 곧 입춘이다 자연의 변화를 살피고 일기를 쓰보라 마음을 비우며
나무처럼 자기답게 살아라 자신이 자신답게 사는 것이 자연스럽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보자
오늘이 입춘 한해 절기의 시작이다
감격과 감사가 충반한 한해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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