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과채면

 
최면과 채면**
 
사람이 산다는 것 그리 호락호락한 일은 아닌 듯하다
인생은 만남이다. 너와나 나와 너의 만남이다.
나무가 살아남는 다는것 정말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다.
생명을 유지하고 자라고 위대해 지는 것 나무의 善(선)의 삶이다.
善(선)이 곧 생명을 유지하고 바르게 자라는 것이다.
나무의 삶이 그렇다
우리도 나무처럼 살수는 없을까?
인생행로 그리쉬운 것도 아니고 장밋빛으로 수놓은 탄탄대로 여행길도 아니다.
귀하는 최면에 걸려 살아 보았는가? 채면 때문에 살지는 않는가?
나는 작은 일에도 너무나 최면에 잘 걸려 삶이 힘이 드는지도 모르겠다.
누가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홀로 가는 여행길이라고 했다.
부모는 부모의 길을 가야하고 나는 내가 갈 길을 가야한다.
그래서 홀로 가는 인생길이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한 나라도 자주독립을 해야하고 한 개인도 자주독립을 해야한다.
自生(자생)自活(자활)해야한다 맞는 말이다.
나이가 이제 30을 넘고 40을 넘고 50을 넘으니 채면보다는 實理(실리)이다.
아직도 채면을 무시하면서 살아도 최면에 걸리는 일은 참 많다.
인생은 동행이다. 인생은 혼자 살지 못하니 그 누구와 동행하며 살아야한다.
어려서는 부모를. 자라서는 친구를 만나고,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고, 의기 투합할 동지와 만나서 서로 믿고 신뢰하고 동고동락하고 상부상조해야한다.
그리고 공생공애하는 동반자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국민교육헌장을 성경구절 외우듯 잘 흥얼거린다.
버릴 것이 하나 없는 국민교육헌장이다. 相扶相助(상부상조)
인생은 독창이 아니다 인생은 중창보다도 합창 이어야 한다. 우리는 서로돕고 배우며 가르치며 함께 사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나무처럼 인생은 바로 살아야한다.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여론이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여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생명이 좋은 사명을 만날때 성실해지고 진실해지고 위대해진다.
바른 마음으로 바른길을 가야한다. 채면은 버리고 최면에 걸리지 말고
바르게 살기위해 배우고 공부하는 것 아닌가
함께 사는 것을 배우고 바로 사는 것을 배우자 이것이 인생의 要諦(요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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