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 배워야하는것들

나무에게 배워야 하는 것들
 
나무에게 참 많은 것을 사람들은 배운다.
산다는 것은 배우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일 하는 것이다.
1월의 나무는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이야기하는 친구
2월의 나무는 함께 성숙하는 우정을 맛볼 수 있는 친구
3월의 나무는 자연의 평화와 희망 솔직한 우정의 친구
4월의 나무는 언제 만나도 변치 않는 우정 의리의 친구
5월의 나무는 서로에게 봄의 기운을 만끽 전하는 친구
6월의 나무는 애정과 더 부지런한 우정의 한결 같은 친구
7월의 나무는 바닷가의 옛 추억이 생각나는 친구 같고
8월의 나무는 땀 흘리는 더위에도 시원한 냉수 같은 친구
9월의 나무는 삶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철학적인 친구
10월의 나무는 감사로 풍요로움을 나눌 수 있는 친구
11월의 나무는 한해의 추억이 만들어진 낭만적인 친구
12월의 나무는 언제나 마주보며 사랑하는 부부 같은 친구이다.
나무는 365일 삶을  함께하는  소중하고 귀한 친구이다.
나무에게 배워야 할 일들을 나무꾼 생각으로 열거해본다.
나무에게 곧게 자라야하는 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성실함을 배운다.
나무에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배운다.
나무에게 부지런함을 배워야한다.
나무에게 독립하는 것을 배우며
나무에게 순종하는 모습을 배운다.
나무에게 근면함을 배운다.
나무에게 자조하는 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스스로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하고
나무처럼 서로 서로 이해하는 법을 배우며
나무에게 인내하는 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배려하는 방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침묵 하는 방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고독을 이기는  방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추위를 이기는 방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강풍을 견디는 법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비를 견디는 방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초조함을 이기는 방법을 배운고.
나무에게 넉넉함을 골고루 나누는 방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권력의 무상함을 배우고.
나무에게 명예의 보다 품격을 배우며
나무에게 명상을 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무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무에게 용기를 배우며
나무에게 비굴하지 않게 사는 법을 배우고
나무에게 삶의 생활 지혜를 배우고
나무에게 자연적으로 사는 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가슴의 넉넉함을 배운며
나무에게 휴식하는 방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을 배우며
나무에게 우울함을 이기는 방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창조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무에게 근면 하는 모습을 배우며
​나무에게 자급자족 하는 법을 배우며
나무에게 다음세대 양육 하는 법을 배운다.​
나무에게 적게 생각하고 많이 열심히 사는법을 배우며
나무에게 머무를 줄을 아는 여유를 배우며
나무에게 스스로 자족하는 것을 배우며
나무에게 자제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나무에게 스스로 행복해 지는 것을 배우고
나무에게 일체를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삶을 배운다.
나무에게 철학과 사상이 틀린다고 싸우지 않음도 배워야하고
나무에게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주가 자기편임을 배운다.
나무에게 공익을 위해 자연을 위해서 사는 것을 배우자
나무는 집착적인 삶이 아님을 배운다.
나무에게   꿈이 있음을 배운다.
나무처럼 자기답게 살아라 자신이 자신답게 사는 것이 자연스럽다.
나무에게 그 많은 혜택을 얻고 사는 것을 배울일이다.
나무에게 남이 보살펴 주기보다는 자신이 남을 보살핌을 배운다.
나무는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이다.
나무는  남에게 의지도 하지도 의지하게도 하지 않는다.
나무는 언제나 변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순응한다.
나무는 자신의 욕망보다는 이치와 형편에 순응하는 삶이다.
나무는 자연의 환경에 모두 내어 놓는다. 욕심도, 자아까지도 내려놓은 듯 하다.
자연에게 모두 내어 놓는 것을 배운다.
나무는 자신의 불편을 누구에게도 탓하지 않는 삶이다.
나무는 한번 뿌리 내린 자리에서 만족하는 삶이다.
나무는 부족하지만, 불편하지만 아끼고 절약하는 만족하는 삶이다.
나무에게 마지막 생을 마감하는 방법까지도 배운다​.
나무에게 하나 더 배울 것이 있다면 사랑하는 방법이다.
나무에게 배우고 나면 사랑한다는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님을 알 것이다.  
사람들은 자연의 이치를 모르니 윤리와 도덕이 깨어지는 삶을 살게 되나보다.
이제는 종교도 정치도 룰이 없는 책임 없는 질서가 깨어지는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보자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여론이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여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생명이 좋은 사명을 만날 때 성실해지고 진실해지고 위대해진다.
바른 마음으로 바른길을 가야한다. 채면은 버리고 최면에 걸리지 말고
바르게 살기위해 배우고 공부하는 것 아닌가?
함께 사는 것을 배우고 바로 사는 것을 배우자 이것이 인생의 要諦(요체)다.
자연은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자연은 보면 불수록 경이롭고, 오며하다. 인간의 작품이 아닌 창조주의 무한한 능력을 보는 듯 하여 더욱 귀하고 경외롭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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