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식물들
고마운 식물들
생물의 종들은 인간의 모든 활동 인류문명의 기초가 되었다.
그동안 진화해온 수많은 사실들을 학교에서 책으로, 방송으로, 듣고 배운 바에 따르면 생물의 종들이 인간들에게 모든 활동 영양의 공급처로서 인류 문명에 기초가 됨은 틀림없는 분명한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자연의 산물들이 다 그러하다.
우리가 생물학적 다양성을 배우고 느끼고 알고 있는 생물의 집단들 그리고 종들 생물 개체수의 다양함, 자연의 변화 개체수의 다양함이 그렇다.
선거일 미리투표하고 밭으로 나가서 옥수수 씨앗을 심고, 나무를 심고 이런저런 씨앗을 파종하였다. 다양한 식물의 먹거리들 한편으로는 고맙고 감사하고 식물이 주는 뿌리와 줄기 잎 그리고 열매까지 식물들의 배푸는 삶으로 우리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기도 하다.
식물들의 생명을 우리가 먹고 식물들의 생명을 취한다는 것이 미안하기 거지 없다.
그러나 이 또한 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생물들의 다양성이 그렇고 곤충들의 다양성이 그렇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한 일인지 모른다. 그뿐 인가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미생물들은 더욱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그들 때문에 행복하다.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들이 미안하다, 감사하다. 라고 하는 이유는 나만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당되는 일이고 현실이다. 단지 느끼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할 뿐 같은 혜택을 누리고 같은 은혜를 입는 일이다.
나무들을 심으면서 한그루 나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는가?
어린묘목을 심을 때는 나무심을 구덩이 파기와 거름과 흙을 골고루 잘 혼합하기 뿌리를 골고루 사방으로 펴서 흙으로 묻기 부드러운 흙으로 뿌리를 덮고 흙을 메우며 물주기 넘어지지 않게 지지대 만들기 등으로 많은 과정을 성실히 정성을 들여야 한다. 나무를 한주 한주 심고 뒤돌아서면 어린 풀들이 서로 영양분을 먹으려 고개를 내민다. 어디서 찾아오는지 찾아왔는지 약초인지 잡초인지 구분도 안갈 정도의 많은 풀들이 함께 살자고 자리를 잡는다. 그래서 잡초제거하기도 바쁘다. 우스게 소리이나 성웅이순신장군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이순신장군도 잡초는 못 다스린다" 할 정도로 잡초의 생명력과 번식력은 감히 농부가 아니면 이해하지 못할일이다. 또한 진드기나 곤충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살충제 주기, 혹이나 병원균에 몸살이라도 할까 살균제주기 등등 사랑하면 사랑하는 만큼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할 일이다. 나무도 동물도마찬가지다. 묘목이 아닌 대형 목 들은 애기 나무들보다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하여 옮겨심기를 하여야 한다. 생명을 가진 식물이나 동물들은 무생물과는 전혀 달리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관심이 사랑이니까!
우리들은 부모님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오늘의 푸른 산을 선물 받고 혜택을 입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푸른 산 다양한 수종들의 寶庫(보고)를 우리들이 가지게 되었고 그 덕분에 맑은 공기 신선한 자연의 녹시율로 좋아진 환경으로 말미암아 국가적 관광 수익이 언제나 적자였던 시기에서 앞으로는 흑자의 관광 정책과 우리들의 푸른 조국 강산 덕분에 국립공원이나 해양공원 등을 보호 관리하여 흑자 관광국이 되어야 하겠다.
모두가 어렵다는 경제사정을 우리의 환경보호 우리의 예의 바른 삶으로, 질서 바른 삶으로 신성한 관광국으로 거듭나야 할 것 같다. 나무 한주 한주 심는 일들이 우리의 건강과 경제까지도 챙겨주는 삶을 보면서 나무에게 참으로 감사할 일들이 많은 것을 느낀다.
지난 10년 동안 관광산업은 단일 업종으로 가장 큰 규모의 큰 사업으로 발달했다고 한다.
연간 수백억 달러의 달하는 이런 경제발전 등이 바로 자연계를 움직이는 생물다양성과 함께 시작이 되었고 인류는 이 자연의 세계 속에 농촌과 어촌, 산촌 등 도시와 국가가 발전 해 나가는 것이다.
우리들의 상상력, 대한민국의 생물다양화에 힘쓰며 공익과 질서를 가진 마음으로 마을을 만들고, 국가를 만들면서 국민 모두가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고 나라의 발전이 우리 개인의 소득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의 삶에 식물인 채소류가 없다고 하면 당장 살아남을 동물도, 사람도 얼마나 될까 걱정이다. 1차 생산자인 식물이 없다면 곤충도 동물도 사람도 살래야 살아남을 수가 없다.
식물의 고마운 점이다. 그래서 식물들이 잘 자라고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위해서 우리들의 삶의 방식도 바꾸어야 한다. 가장 심각한 일이 1회용 용기와 1회용 포장재를 줄이는 일이라 본인은 생각한다. 분리수거 하는 날 남을 이야기하기 전에 나의 삶 또한 일회용 사용을 언제 그리도 많이 사용했는지 1주일에 한 두번 분리수거가 양팔에 가득이다.
우리가 길이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줄 자연이라면 좀 더 아끼고 보호하며 깨끗한 조국의 미래를 생각하며 근면하고 성실한 질서 있고 자유한 만큼 자유에 걸 맞는 질서와 책임도 명랑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모습으로 다음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누가 먼저 나서서 계몽하고 앞장서야 이런 일들이 잘 이루어질까?
우선은 나 자신부터이고, 우리 블로그 이웃들이고, 언론과 방송이 좋은 여론을 만들고 우리들 보다 앞선 지식인들, 명예를 가진 분들이 앞장서야 할 것이고 그리고 입법을 담당하는 국회의원들이야 말로 역사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게 욕먹지 않게 비난받지 않게 스스로의 양심적 판단으로 입법적인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공짜인척 국민세금으로 선심쓰는법 만들지 말고, 좋은법 없애는법 만들지 말고 미래를 위하여 미래 세대를 위하여 부끄럽지 않을 양심으로 좋은 법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선거날 일찍 선거하고 밭에 나가 새로운 씨앗도 심었다.
참깨, 옥수수, 감자, 고구마, 상치 등 선경에 30배 60배, 100배라는 말씀이 엄청난 줄 알았는데 100백 200배 300배는 더 생산을 해 주는 듯하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래도 적다고 하고 투정을 부릴 것인가?
생물의 자원들을 거대한 빙산에 비유한다면 우리는 빙산의 일각의 한 면도 아직 다보지 못한듯하다. 고마운 자연, 고마운 식물 모두모두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야할 우리들이 자연보호 헌장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다음 세대에게, 환경보호헌장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세대에게, 국민교육헌장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세대들에게 참 교육을 하여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식물의 고마움과, 곤충과 조류 동물들의 고마움도 알고, 부모님들의 애정과 고마움과 환경의 소중함과 나라 소중함과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제대로 알지 않겠는가? 스스로 알고, 스스로 대처해나가게 해야 하는 일이 우리기성 세대가 할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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