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열정(passion)

열정(passion) 요약 하고 싶은 일의 열정, 자기 개발을 위한열정, 맡은바 소임에 대한 열정, 돈을 버는 열정, 운동을 하는 열정, 권력을 지향하는 열정?, 명예를 위한열정, 교육의 열정도 좋다. 무슨 일을 하던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식물과 동물 생명을 가진 것은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있는 열정 덩어리다. 신화를 빼고는 탄생의 주체가 스스로 선택하는 생명이란 존재 하지 않는것 같다. 자연이나 숲에서 자라고 살아가는 모든 식물들의 생명의 순환 고리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다. 숲은 알고 있다. 공짜와 복지가 사람에게 독약보다 무섭다는 것을 ... 숲이 말한 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  그래서 숲은 더 열정적인 삶을 살아간다. 열정은 좋은 것이다. 나무의 열정도 좋고 사람들의 열정은 더 좋은 것이다. 나무들의 열정은 나무들은 자고 나면 다르다. 우리가 잠을 잘 때도 나무들은 자라나 보다. 언제 그리도 많이 자랐는지 어느순간 자라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오이들이 자라는 모습은 더욱 신기하다 아침에 10cm가 자고나면 20cm로 커져 있기도 하고 저녁에 조그만 한 오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수확기가 도래하고 있다. 식물이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지 못할 때 우리는 그 식물을 탓하지 않는다. 원인과 결과를 찾는다. 걱정이다. 나무를 심는 사람들 나무꾼들만의 뜨거운 열정이다. 생명의 애착이다. 사람들이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은 모든 인간들의 기본적인 욕구이고 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의 열정, 자기 개발을 위한열정, 맡은바 소임에 대한 열정, 돈을 버는 열정, 운동을 하는 열정, 권력을 지향하는 열정?, 명예를 위한열정, 교육의 열정도 좋다. 무슨 일을 하던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그러나 그 하는 일의 열정을 얼마나 중요하게 느끼고 사명감을 가지고 얼마나 좋아하며 열정을 다 쏱아 붓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왜...

휴가와자연

휴가와 자연 휴가는 일하든 곳에서 쉬는 곳으로 이동이다. 휴가는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휴가는 하던 일을 멈추고 일상에 미루었던 일을 하는 시간이다. 휴가는 머무는 장소를 바꾸는 일이다 휴가와 여행은 추억을 만들고 에너지를 충전한다. 휴가와 여행은 낮선 곳의 새로운 탐험이다. 휴가는 인간의 고난의 계가 바뀌는 순간이다. 휴가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시간이다. 휴가는 놀고 먹도 잠자는 것이 아니다. 휴가는 자연스러움을 찾아 나서는 일이다. 휴가는 자연을 그리워 떠나는 여행이다. 휴가는 자연을 찾아 나서는 일이다. 자연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자연이라는 곳으로 이동한다. 자연이란 산이 생각나고, 강이 생각나고, 바다가 생각난다. 자연이란 더 생각하면 숲 생각나고, 물이 생각나며 그늘이 생각난다. 자연이란 사람의 손길이 적을수록 좋고 아애 남들이 모르는 곳이라면 더욱 좋다. 자연은 복잡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복잡한 곳을 피하기 위해가는 곳이 자연이다. 자연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는 사회와 대립되는 곳이다. 자연은 모르면 모를수록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것 같다. 자연은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자연계의 자연은 더 복잡하다. 자연은 자연이란 말조차도 자연에 자연을 다 담지 못한다. 그렇게 복잡하고 다양 하다는 것이다. 자연이란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않고 자연대로 그저 저절로 만들어지고 이루어진 곳이다. 자연이란 창조주가 주신 축복의 하나이다. 자연이란 혼자 일 때 만나기 가장 좋은 친구이다. 자연은 바라보는 것들의 전부이다.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자연은 맛있다. 자연은 사랑이다. 자연은 포옹이다. 자연은 경제와는 거리가 멀다. 자연은 경제의 최고의 가치다. 자연이란 단어 앞에는 누구나 침을 흘린다. 자연은 사람을 유혹한다. 자연은 모두를 아우른다. 자연의 리듬에 해와 달도 함께한다. 자...

숲과 복지

숲과 복지 멀리서 보는 숲은 참으로 아름답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하고 평화롭게 보인다. 복지도 말로만 들으면 참으로 좋은 제도이고,   편안한 제도이고,  행복한 제도이다. 사진으로 보는 숲은 더욱 아름답다. 숲속에 눞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나 실제로 숲에 들면  맨살로 나무에 닫기는 커녕 장갑을 끼고 등산복을 입어도 거칠고 불편하다. 복지가  그렇다. 받는 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성경에 나오는 만나 같다. 그러나 그돈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다음 세대에게 짐이 된다는 생각에는 가슴아픈 돈이다. 울창한 숲속의 나뭇잎 사이로 비쳐지는 햇살은 우리의 건강에 그리도 좋다고 한다. 그러나 밤이되고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찾아들면 환상적이던 숲이 어둠과 공포와 위협으로 다가온다. 복지가 그럴까 걱정이다.  굳이 이런 저런이야기하고 싶지않다. 그저 "세상에 공짜는없다" 는것이다. 사진의 숲은 천국같은 아름다운 희화작품을 연상하게 하지만 실제의 숲은 생물들 생존의 전쟁터다. 서울도심의 야경은 이탈리아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 아름다운 도시를 연출하지만 실제그럴까? 골목 뒷편의  담배꽁초, 바람에 골목을 배회하는 비닐쓰레기를보면 버려진 더러운 양심만가득하다.    모두 실상을 한번더 이해 하고 보는것을  한쪽에서만 보지말고 뒤에서 옆에서 앞에서도 보아야 한다. 나무를 그림으로 그려보라면 모두가 서있는 나무만 그릴것 같다. 누운나무도 쓰러져 가는 나무도 있다. 나무의 줄기가 보고싶으면  멀리서 보지만 말고 나무 밑에서 쳐다보라 그래야 줄기가 제대로 보인다. 우리가사는집도 겉만 보지 말고 내부가 얼마나 잘 정리 정돈되고 깨끗한지 눈여겨 볼일이다. 숲도 복지도 다시 생각해보기로 하고 이만 궁시렁 거려야겠다. 행복하게만 느껴지는 숲과 복지를 생각하면서...

숲이 편안한 이유

숲이 편안한 이유 요약 숲에는 없는 것이 있다. 숲에 없는 것 한 가지를 말하라면 나는 당연 過大 包裝 이 없다는 것이다. 숲에 없는 것을 한 가지 더 이야기 하라면 하라면 거짓 이 없다는 것이다. 숲에 없는 또 한 가지 더 이야기 하라면 숲에는 福祉 가 없다는 것이다. 슾에 없는 것을 또 하나 이야기 하라면 숲에는 공짜 가 없다는 眞理다. 숲에 또 하나 없는 것을 이야기 하라면 相續 이 없다는 것이다. 숲에 또 하나 더 없는 것을 이야기 하라면 世襲 을 하지 않는 것이다. 숲에 또 하나 더 없는 것을 이야기 하라면 거짓말 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숲에 또 하나 더 없는 것은 背信 을 할줄 모른다는 것이다. 숲에 또하나 더 없는 것이 있다면 驕慢 이 없다는 것이다. 숲이 또 하나 없는 것은 權力 이 없다는 것이다. 숲에 없는 것이 하나 더 있다면 목적 없는 浪費 가 없다는 것이다. 숲이 편안한 이유는 분명히 있다. 숲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자유스런 이유와 목적도 있을 것 같다. 숲이 자연스러운 이유도 여러 가지 이유가 참 많을 것 같다. 숲은 뭇 생명이 편안하고 평화롭게 자유스럽게 살아가는 곳이다. 숲길을 걸어보면 그리 넓고 평평하고 여유롭기 보다는 울퉁불퉁하고 숲길을 걸어보면 바른길이 아니라 꼬불꼬불하고 좁고 풀이 길을 막고 있다. 숲길을 걸어보면 곧고 오르막 길 만이 아니고 내리막길도 있어 위험하다 숲길을 걸어보면 휘어진 나무가 길을 막고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듯하다. 숲길을 걸어보면 벼랑위의 바위조차 나에게 무언가 도움을 요청하는듯하다. 숲길을 걷다가 보면 칡 줄기에 감겨 휘어진 나무가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숲길을 걷다가 보면 오솔길을 건너가려는 칡이 혹이나 등산객의 발길에 밟혀 상처를 받을 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알고 생각하면 복잡하다. 더하고 뺄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자연은 자연스럽게 그냥 두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듯하고 ...

양화소록

양화소록 오늘은 나의 생각이 아닌 양화소록이란 책 내용을소개하는 마음으로  옮겨 봅니다. 10여년전부터 선비의 기상을 이야기하며 양화소록에 나오는 석창포를  키우면서 앞날 조경의 한부분을 키워 보려 애를 쓴지 10여년 그동안 지인과 친구와 함게 석창포를  키우면서 석창포의 매력에 한동안 빠저  선물도 해보고 열심히 정성을 다하고 메모를 하면서 여러 방법으로 석창포를 키워 보았지만  상품으로 만들어 내기도 힘이들었고 식물의 생리를 아직도 제대로 모르는나무꾼으로서는  연민만 남긴채 접기로 한기억이 어제일 같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양화소록 내용이 있어 블로그 이웃님들에게 우리의 선조들이작성한 최초의 원예서를 소개해 봄니다  당시에도 겨울 온실을 만들어 이용을 하였고, 농사법을 기록하든 우리 선조들의 600년전  지혜를 강희안의 내용을 옮기는것으로  갈음 하고자 합니다 . 요약 우리나라 최초의 원예서로 알려진 『양화소록』  단순한 원예서를 지나 수신과 치국의 책이다. 자연을 보되 인간처럼 보고 인간을 보되 자연처럼 보는 것이었습니다  강희안(姜希顔)은 시·그림·글씨에 뛰어나 세종 때의 안견·최경 등과 더불어 3절(三絶)이라 불렸다. 이 책의 탄생은 가을날 마지막 서리를 맞고 피는 국화처럼 더디었습니다. 시서화(詩書畵)에 모두 뛰어난 당대의 삼절(三絶)이었던 사람이 자신의 흔적을 세상에 나타내기 꺼린 것을 그의 아우가 문집 진산세고(晉山世稿)의 일부로 수록하여 전하여진,것이다. 본인이 살아 있었다면 도(道)의 찌꺼기를 남겼다고 꾸중 들을 것이었습니다.  양화소록(養花小錄)의 저자(著者)인 강희안(姜希顔)은 우리와는 600년이나 먼 고인(古人)입니다. 그는 세종(世宗)때 주로 관직에 나간 사람이었지만 왕의 처조카였기에 더욱 몸을 굽혀 오히려 뛰어난 재능을 숨기고 한직(閒職)에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원예서로 알려진 『양화소록』은...

식물도 생각한다.

식물도 생각한다. 요약 식물의 정신세계도 동물의 정신세계도 분명히 있다. 식물도 강아지처럼 주인을 알아보고 꼬리를 흔드는 마음일 것이다.  강아지도 밥을 주는 사람을 기억하고, 식물도 거름을 주고 물을 주는 사람을 기억한다. ‘사랑의 마음’은 식물의 고정된 형질을 변화시켜 새로운 식물을 탄생 하게 할 정도로 강력한 힘인 것이다.   새 한마리가 나무를 찾고 연이어 두마리 세마리 여러마리의 새들이 나무에 모여들어 나무를 힘들게 하는 벌레를 잡아 먹는다. 나무를 위해서가 아니라 새들의 영양보충과 삶의 수단이다. 그러나 나무는 나무를 괴롭히는 벌레들을  제거 해 주는 새들에게 대한 고마움이 얼마나 클까 생각이다.  그리고 무어라 나무에게 새들은 약속을 하는듯하다. 나무는 말은 없지만 잎을 흔들어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가지는 새가 편히 나르게 반동한다. 또 와서 도와 달라는 나무들의 고마움의 표현일것이다. 감사할이유도 살아갈이유가 사람보다 많은 듯하다. 벌레들이 괴롭히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와서 도와 주겠다고 잎으로 신호를 하라는이야기같다. 식물의 정신세계도 동물의 정신세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초식 동물들의 식사 시간에  풀에서 살아가는 진드기들이 초식동물의 이목구비에 풀에서 초식동물들에게 옮겨가서 자기 몸의 60배까지도 피를 빨아 먹는 것이다. 그러나 초식 동물들은 손도 없고 피부를 뚫고 피를 빠는 진드기를 어떻게 퇴치 할 스스로의 방법이 없다. 괴로워하는  초식 동물들에게 구세주처럼 나타난 새들이  초식 동물들을 괴롭히는 진드기를  뽀족한 부리로 순간적인 속도로 진드기를 잡아 먹으며  초식동물에서 진드기를 퇴치해준다. 물론 자기들의 영양보충이지만 초식 동물로서는 정말 고맙고 감사하는 생각일게다. 그래서 나온 속담이 "소 닭보듯 한다"란 속담의 이야기다.    나무꾼은 식물의...

녹색이 좋은 이유

녹색이 좋은 이유 요약 녹색을 빼놓고는 자연을 이야기할 수 없다. 녹색은 신앙, 불멸, 명상을 상징한다 녹색은 기분을 진정시켜주면서도, 상쾌하고 활기찬 색이다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녹색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노랑이나 빨간색의 꽃들을 잠시 보면 화려하고 주목성이 상당히 높다. 채도가 낮은 녹색은 눈을 자극하지 않으며 눈을 피로하게 하지 않는 색이다. 숲을 좋아 숲을 찾는 사람들이 참 많다 숲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듯 하다. 숲을 찾아 숲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숲을 사랑하기보다는 숲의 도움을 받으며 숲에서 기쁨을 얻고 건강을 얻고 싶은 마음이 가득 한듯하다. 왜 산을 찾을까? 결국 녹색을 좋아하는 것은  녹색 식물들이 좋은 물질을 공급하기 때문에 좋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것이 사람에게도 동물들에게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면서도 숲을 걷는 사람은 숲이 주인공이 아니라 자신이 언제나 주인공이고 싶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중심적이다. 욕심의 마음이다. 이기적 마음이다. 여하간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녹색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자연에 가까운 명도8 채도가2인 아이소프트 존이 눈의 피로를 가장 많이 풀어준다. 녹색 계열에는 연두색, 녹색, 청녹색, 초본류의 색깔들 , 나뭇잎들의 색깔 들이 있다. 노랑이나 빨간색의 꽃들을 잠시 보면 화려하고 주목성이 상당히 높다. 그리고 자극적이다 그래서 그럴까 오래보면 눈이 시그러울 정도로 피곤한 색깔이다. 우리들이 녹색을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많다. 녹색을 눈으로 늘 보며 친근하게 하루 삼시세끼를 먹는 음식의 재료가 대부분 녹색 식물이지 않는가? 음식 재료의 기능도 그러하지만 녹색 식물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코도 즐겁게 한다. 맑은 공기를 마시게 하고 이산화탄소를 줄여주고 신선한 산소의 량이 많은 공기로 폐를 편안하게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

나무가 알려주는 이야기

나무가 알려주는 이야기 요약 나무는 모든 일을 자연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긴다. 나무는 자기의 뜻대로 가지를 뻗고 득의할 때도 담담하다. 나무는 강호(江湖) 떠나지 않는다. 사람은 강호를 떠난다 하면서 강호에 매몰된다. ​ 나무는 잎이 아닌 몸으로 이야기 한다. 사람은 몸이 아닌 입으로 이야기를 한다. 나무는 모든 일을 자연의 순리에 맡기는 듯하다. 사람은 모든 일을 입으로 하는 이야기를 귀로 듣고 판단한다. 나무는 모든 일을 자연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긴다. 사람은 모든 일을 자기의 욕구 충족을 위한 듯하다. 나무는 어떤 일을 당해도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 사람은 어떤 일을 당해도 자기의 편견으로 생각 한다. 나무는 생명을 위협하는 도끼날 앞에서도 태연하다. 사람은 생명을 위하여 모든 삶을 행동을 동원 한다. 나무는 오히려 도끼날에도 향기를 주려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람은 나무만큼은 태연하지는 못하고 삶은 준비에 급급하다. 나무는 자기의 뜻대로 가지를 뻗고 득의할 때도 담담하다. 사람들은 작은 칭찬에도 교만하거나 자기를 들어내기가 일쑤다. 나무는 움직이지 못하여도 큰 희망과 뜻하는 바를 다 이룬다. 사람은 뜻하는바가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실망을 잘한다. 나무는 뜻하는 바가 이루어 지지 않아도 실망하기보다는 의연하다. 사람은 뜻하는 바가 이루어지지않으면 재도전의 의지도 약하다  나무는 한자리에서 살아가며 어려운 일들과 고난의 시련도 우연보다는 필연적 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살아간다. 사람들은 세상일이 우연히 아니라 필연적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필연보다는 운이 나쁘다고 치부한다. 나무는 떤 일이 일어나고 환경이 바꾸어 져도 환경에 순응하고 갖가지 수많은 순간적인 일들에도 그 일들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무에게 배울 일이다. 나무는 강호(江湖) 떠나지 않는다. 사람은 강호를 떠난다 하면서 강호에...

過猶不及

過猶不及   요약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 사람에게 일이 없다면 지옥이나 다름이 없을 것 같다. 성공이 우리를 떠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성공을 생각하자 催眠에 빠지지말고 彩面에 살지말자 나무는 말한다. 過猶不及이라고 일하기는 싫어도 노는 일은 정말 즐거운 일 인 것 같다. “일”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난다. 일이라면 생계를 위한 일, 재미있는 일, 보람 있는 일, 자아실현을 위한 일,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여러 “일”이 있을 것이다. 일을 하다가 쉬기도 하지만 일을 할때는 좌우를 처다볼 겨를도 없다. 운동을 하면서 노는 것은 관성의 법칙, 힘의 작용 반작용 운동의 땀의 매력에 즐겁다. 일도 아니고 노동도 아니고 먹고, 구경하고, 보지 못한 일상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면서 쉬고, 장소와 공간이 바뀌면서 여유를 가지고, 모자란 잠을 자고, 시간을 보내는 일들은 더 즐겁다. 그동안 일상에서 익숙한 공간에서 보다는 낮 설고 물 설은 공간의 경험이 덜 지루 할 것 같다. 여하간 사람에게 “일”이 없다면 지옥이나 다름이 없을 것 같다. “일”보다 행복을 주는 것이 세상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정년을마친 분들에게 물어보면 돈을 받지 않아도 좋으니 출근할 곳 즉 일 할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10명에 아홉은 그리 이야기한다. 장담하건데 일보다 행복하고 좋은 놀이는 없을 듯하다. 그런데 일하는 시간을 法으로 정하고, 일이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法으로 규제를 한다. 일주일 52시간 노동을 할수있다고 시간까지 간섭이다. 정말 부자연 스러운 일이다. 자연을 좋아하고 자연스러움이 좋은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이것이 오히려 어려운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힘들게 하는일이 아닌지 우리 부모님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상이였다. 정말 넌 센스다. 열심히 일하고 보람을 찾자는데 대기업보고 일을 적게 하라고 하고 대기업종업원은 놀면서 돈 더...

숲 요약 숲 정상에서면 우주의 기운을 느낀다. 숲속을 걷는 사람들은 언제나  숲이 고맙고, 사랑스럽다. 인간들의 무관심속에 있는 나무들이 살아가는 곳이 자연이고, 나무와 나무 친구들만이사는곳 이 원시림이다.​ 숲은 세로토닌의 보고다. 숲은 자연의 보고다. 숲은 새들의 천국이고 우리들의 낙원이다.   ​ 숲을 든다. 요즘 사람들은 등산하러 간다고 한다.  등산을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산 정상까지 건강보다는 목표를 향해 등산을 한다. 그리고 정산에 서면 세찬 바람이 분다. 정상에 서면 다른 세상이 펼처진다. 어느 산이건  정상에 서면  풍광에 감탄을 한다. 정상에 서있는 나무는 다른 나무와 달리 보인다. 어느 산이건 정상에 서면 산들이 강물처럼 흐르는 듯 하다. 하늘이 바다같고 바다가 하늘같다. 정상에 오르면 이 세상을  내가 다 품은 듯하다. 어느 산이건 정상에서면 우주의 기운을 느낀다. 나의 얼굴을 어루 만지는 우주의 기운이다. 우주의 기운은 그 기운을 느끼는 사람만이 안다. 그 기운은 언제나 나를 돕는기운이다. 하산을 하기전  우주의 기운을 만끽 느끼고 우주의 기운을 가슴에 가득 채우고 하산하기를 바란다. 등산 보다는 산을 오르거나 드는일을 산행을 하러 간다고 앞으로는 말을 바꾸는것이 좋을것 같다. 산행을 가면서 산 입구에 도달하면 등산을 하자는 얘기보다 산에 들자는 이야기가 맞는것 같다. 여하간 못 먹어 죽는 사람은 없어도 못 걸어 죽는 사람은 많다고 한다. 산을 찾는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라는마음이며 산을 찾는 이들모두가 산행으로 튼튼한 발이고 다리이고 근육의 사람들이길 바란다. 숲속을 걷는 사람들은 언제나  숲이 고맙고, 사랑스럽다. 그런데 조금만 걸으면 대부분 숲의 위주 산행이 아니라  사람 위주의 산행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숲속을 들어 가면 나무야 어찌되던 짐승들이야 어떻게 살든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