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듣기만해도 편하다.
숲 듣기만해도 편하다.
요약
숲은 자연 공간의 숨통이고 호흡이다.
도심의 가로수를 가로수가 아닌 숲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다.
가로수는 여러 수종이 雜植栽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자연에 대한 소유권은 사회적, 환경적으로 공공적으로 모두의 것이다.
숲이란 말을 들으면 참 편하다는 생각이다.
숲이란 말을 들으면 참 반가운 생각이다.
숲이란 말을 들으면 싱거롭다는 생각이다
숲이란 말을 들으면 마음이 푸근한 생각이다.
숲이란 말을 들으면 마음이 참 풍요로워 지는듯하다.
숲이란 말을 들으면 숲을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더 반갑다.
숲이란 말을 들으면 공기는 절로 깨끗하다는 생각이다.
숲이란 말을 들으면 산소가 풍부 할 것 같은 마음이다.
숲이란 바로 산소를 만들어 내는 공장이라는 사실이다.
숲이란 바로 산소를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고 샘이라고 한다.
숲은 그림으로만도 행복하다. 감사하다. 감동이다.
숲에서 행복하게 오래 장수하려면 어쩌면 되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숲에서 오래 사는 방법은 오래 살면 된단다.
여하간 숲은 독특하다. 달리 표현하기가 싶고도 어렵다.
숲은 자연 생태 순환의 핵심이다. 보고 느끼기 보다는 生理 그것이다.
그래서 나무꾼은 도심의 가로수를 가로수가 아닌 숲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다.
숲을 닮은 도시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가 숲이 되었음 하는 생각이다.
숲은 어떠한 변화 일어나도 자연 공간의 영역이나 구획으로 정해지거나 다르면 안된다.
숲은 공간의 경계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어찌 보면 숲은 자연 공간의 숨통이고 호흡이다.
담장을 허물고 담장 대신 나무를 심는 공간을 만드는 문화가 하루속히 오기를 기대해본다.
가로수를 획일적으로 한가지 수종을 심기보다는 여러 수종을 혼식하기를 식물의 다양성과 이 글을 통해 여러 수종이 도심에 들어와 주기를 바래 본다.
이를태면 가로수를 상록수00주와 낙엽수의 00주의 혼식 계속적인 반복으로 또는 느티나무와 단풍나무의 혼식처럼 여러 수종이 雜植栽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흔히 많이 심는 가로수 나무들
느티나무, 회화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백합나무, 버즘나무, 소나무, 잣나무, 벗나무, 산딸나무, 엄나무, 가래나무, 신갈나무 쥐똥나무(자르지 말고) 메타세콰이어
개잎갈나무 등등이런 나무들을 혼식하면 얼마나 좋을까?
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자연에 대한 소유권은 사회적, 환경적으로 공공적으로 모두의 것이다.숲길 산길, 정원까지도 더 많이 우리의 삶의 흔적으로 남기기를 바라는 나무꾼 주말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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