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 생각한다.

식물도 생각한다.

요약
식물의 정신세계도 동물의 정신세계도 분명히 있다.
식물도 강아지처럼 주인을 알아보고 꼬리를 흔드는 마음일 것이다. 
강아지도 밥을 주는 사람을 기억하고, 식물도 거름을 주고 물을 주는 사람을 기억한다.
‘사랑의 마음’은 식물의 고정된 형질을 변화시켜 새로운 식물을 탄생 하게 할 정도로 강력한 힘인 것이다.

 
새 한마리가 나무를 찾고 연이어 두마리 세마리 여러마리의 새들이 나무에 모여들어 나무를 힘들게 하는 벌레를 잡아 먹는다. 나무를 위해서가 아니라 새들의 영양보충과 삶의 수단이다. 그러나
나무는 나무를 괴롭히는 벌레들을  제거 해 주는 새들에게 대한 고마움이 얼마나 클까 생각이다. 
그리고 무어라 나무에게 새들은 약속을 하는듯하다. 나무는 말은 없지만 잎을 흔들어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가지는 새가 편히 나르게 반동한다. 또 와서 도와 달라는 나무들의 고마움의 표현일것이다. 감사할이유도 살아갈이유가 사람보다 많은 듯하다. 벌레들이 괴롭히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와서 도와 주겠다고 잎으로 신호를 하라는이야기같다. 식물의 정신세계도 동물의 정신세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초식 동물들의 식사 시간에  풀에서 살아가는 진드기들이 초식동물의 이목구비에 풀에서 초식동물들에게 옮겨가서 자기 몸의 60배까지도 피를 빨아 먹는 것이다.
그러나 초식 동물들은 손도 없고 피부를 뚫고 피를 빠는 진드기를 어떻게 퇴치 할 스스로의 방법이 없다.
괴로워하는  초식 동물들에게 구세주처럼 나타난 새들이  초식 동물들을 괴롭히는 진드기를  뽀족한 부리로 순간적인 속도로 진드기를 잡아 먹으며  초식동물에서 진드기를 퇴치해준다. 물론 자기들의 영양보충이지만 초식 동물로서는 정말 고맙고 감사하는 생각일게다. 그래서 나온 속담이 "소 닭보듯 한다"란 속담의 이야기다.   나무꾼은 식물의 영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 종교 지도자에게  많은 의문과 반대 의견을 받은 적도 있다. 대꾸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말았다. “말” 싸움이 될 것 같아서... 그래도 더 진솔한 토론을 해 볼까 하는생각이다.
강아지도 밥을 주는 사람을 기억하고, 식물도 거름을 주고 물을 주는 사람을 기억한다.
생각의 물질이 비단 사람에 국한되는 현상이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나무꾼은 늘 내린다.
온 세상 만물이 다 고유의 물질을 방출하며 방출된 물질을 교환하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나라 옛 속담에 "나라가 망하려면 소나무가 먼저 말라 죽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생각의 물질이 식물에 영향을 미치는 사실을 잘 표현 해 주고 있다. 같은 환경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간의 배려이고
사랑이다.
 
사람의 침에도 사랑할 때 나오는 침의 성분과 나쁜 생각을 할 때 나오는 침의 성분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에 따라 인간으로부터도 생각에 따른 각 각 다른 물질이 만들어지고 환경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른 성분의 침이 만들어저 나오는 것이 맞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사악한 마음을 품으면 그 몸에서 입에서 독소물질이 만들어지고 독성 물질이 방출되고, 몸도 경직되고 나쁜 행동으로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전신은 경계 태세다.
선한 생각을 사랑하는 생각을 봉사의 생각, 감사의 생각을 품으면 생명물질이 생성되고 그 좋은 물질이 만들어저서 몸에서 방출된다.
 사람도, 동물도 곤충도 식물 또한 단순히 살아 숨 쉴 뿐만 아니라, 상호 교감도 나눌 수 있는 존재다. 한 식물에게 저주를 하고 한 식물에게는 축복의 말을 사랑의 말을 하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자란다고 하지 않는가? 벡스터의 효과에서도 마찬가지 실험 결과를 내는것은 식물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미국 나사에서도 식물의 도움을 받으려고 식물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우리들이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을 함부러 도륙하고 착취하고 채취하여 먹이 감으로 사용할일은 아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용서를 바라는 마음으로 먹어야 할것이다.
즉 혼과 개성을 부여받은 창조물이라는 것을 신학자들 보다는 종교인들보다는 식물을 공부하는 자들과 농업을 하는 분들과 과학을 연구하는 자들과 천문학을 하는 자들과 물리학을 하는 자들과 역사를 공부하는 자들과 시인과 철학자들의 직관을 받쳐 줄 증거들이 속속 제시되고 있다.
식물도 강아지처럼 주인을 알아보고 꼬리를 흔드는 마음일 것이다. 자신에게 물을 주거나 좋은 말을 하거나 자신을 음지에서 양지로 내어다 주고 돌봐주는 사람에게는 호의를 보이고,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에게는 적대감을 나타낸다는 말이다. 이는 ‘백스터’라는 사람이 ‘검계기’라는 것으로 측정한 결과다. 식물들은 인간의 위협에만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었다. 사랑과 배려에는 더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믿는 나무꾼이다.
실내에 갑자기 개가 나타난다거나 자기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이 나타나는 것 같은 느닷없는 위협적 상황에서도 반응을 나타냈다고한다 백스터의 실험에서 증명되는 일이다. 
식물들은 언제나 인간과 협력할 뜻과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그런 능력도 지닌 듯이 보인다는 나무꾼의 생각이 사실이다.
우리의 선한 마음은 단순히 좋은 만이 아니라사랑이라는 에너지를 원천으로 하는 어마어마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사랑의 힘은 세계의 잘못된 구조를 재편성할 있으며 고정된 보이는 세상의 악과 고통을 해소할 있는 유일한 방편인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식물학자이며 전 세계에 수백 종의 개량 품종을 선사한 루터 버뱅크(Luther Burbank)는 식물에게 '생각과 감정이 전파된다'는 신비로운 현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가시 없는 선인장을 만들어 내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는 동안 나는 <사랑의 진동>을 창조해 내기 위해 그 식물들에게 이따금씩 말을 걸곤 했다. '너는 아무 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어. 그러니 방어를 위한 가시도 필요 없는거야. 내가 너를 지켜주면 되쟎니?'
그랬더니 그 사막의 식물은 점차로 가시가 없는 변종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나는 이이야기의 기적에 완전히 매혹되었다. 나무에 톱과 전지가위를 함부러 사용할 일이 아님을 알았다.그리하여 점차 과학적인 지식과는 별도로 식물 생장의 비밀은 ‘사랑’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랑의 마음’은 식물의 고정된 형질을 변화시켜 새로운 식물을 탄생 하게 할 정도로 강력한 힘인 것이다. 마음씨 좋은 농부가 밭을 갈면 무엇을 심어도 종자가 잘 된다고 하는 말은 결코 헛된 미신이 아니라 분명한 과학이고 사실이다.
뱅크는 1875년 캘리포니아주 샌타로자(Santa Rosa)로 이주하여 그 후 50년간 수많은 신품종을 만들어냈다. 1926년 77세를 일기로 사망할 때까지 버뱅크는 100여종의 과실수와 20여종의 장미, 30여종이 넘는 채소와 곡물, 100여종의 관상용 꽃과 묘목을 선보였다. 가시 없는 선인장 ‘샤스타 데이지’도 만들어냈다. 는 뱅크의 이야기를 인터넷 자료를 인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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