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 배우는새해

나무에게 배우는새해


나무는 이웃을 보고 먼저 웃고
나무는 이웃을 보면 먼저 인사하고
나무는 이웃을 보고 먼저 사랑하고
나무는 이웃에게 먼저 감사한다.


나무는 먼저 이웃을 믿고 인정한다.
나무는 언제나 좋은습관으로 성실하다.
나무는 남의 허물은 보지도 않고 관심도없다.
나무는 자신의 허물은 최선을 다해 스스로 치유한다.
나무는 자신을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도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나무는 자신을 해치는 톱날에게도 怏心을모른다. 


나무는 자신을 해치는 도끼 앞에서도 향기를 준비하고 아우른다.
나무는 어떠한 경우에도 말로 남을 害하거나 괴롭게 하지는 않는다.
나무는 어떠한 경우에도 누구에게도 언제까지도 영원한 비밀이다. 
나무는 남의 실수도 자신이 안고 책임은 남에게 전가하지 않는다.


나무는 남의 부담도 남에게 전가하기
보다는 자신의 것으로 인정한다
나무는 부도덕한 행위를 인정하는 것이 부도덕한 행위 그자체보다 더 나쁘다고 한다.
나무는 남의 고통을 불행을  더 안타깝게 생각한다. 남의 불행을 자기 불행으로 안다.
나무는 동물과 곤충들에게 온 몸을 배풀고 헌신하면서 자랑한번 하지 않는다.
나무는 면전에서 무시 당하고 목숨까지 내어놓으면서도 담담한마음으로 성내지 않는다.

나무는 동물들에게 이웃식물들에게 모든 번뇌중에서 증오가 가장 파괴적이라 한다.
나무는 자비와 사랑 연민의 마음과 행동을 늘 조물주에게 기도로 해결하는 듯하다.
나무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여도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이란다.
나무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의 아픔보다 상대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사람이란다.
나무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모든 문제를 고민하고 근심하기보다 나무같이 기도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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