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15의 게시물 표시

얻는것과 잃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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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것과 잃는 것들 오월의 라일락꽃 피는 향기를 그리워하든 시절이 어느새 4월에 라일락 꽃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자연이 우리에게 무엇을 예고하고, 가르치고 있는지 생각해 볼 대목이다. 나무가 숲이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나무의 아름다움 때문이라기 보다는 많은 나무들에서 나오는 양질의 공기의(음이온, 피톤치드, 열매, 등) 덕분인 것 같다. 또한 심미적으로도 느끼는 숲의 녹색이나 나무의 아름다움이나 영적 물질적 경제적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암시를 나무가 주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단지 나무나 숲에 대한 인간의 욕심만 너무 과하다는 것을 언급하고 싶다. 한그루 나무를 심는 수고로 우리들은 너무 많은 혜택을 받고, 자연으로부터 도 너무 과분한 혜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너무 많은 혜택 속에서 살다보니 자기에게 당장 필요가 없는 것 까지도 취하여 오남용을 하고 그에 대한 잘못된 삶을 살아가고 귀한자원을 버리고 쓰레기 까지 만들어 내는 잘못된 무지한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다. 당장 1회용 편리함을 얻기 위해선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감내해야한다.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집안 쓰레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끔직하다. 나무로 만드는 종이박스와 종이를 아낌없이 쓰고 버리는 나 자신을 뒤돌아 보아야하고 생각해 볼 일이다. 밝은 전기 값싼 전기 불을 얻기 위해서는 핵발전소의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간편함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는 자연의 파괴가 뒤 따른다. 경기도 주변도시만 가드라도 공기 좋고 숲이 있는 곳 산림을 훼손하여 집을 짓고 있는 곳이 너무 많다. 자신들만의 좋은 환경이 있는 반면 고통을 받는 다음세대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간펴한 음식이 맛도 좋고, 먹기도 편리하다. 그만한 댓가를 우리는 건강으로 환경으로 대신 지불하여야 한다. 우리가 아끼고 절약하고 적게 먹고 재활용하는 습관을 배우고 습득하고 실천하여야한다는 자...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자연

  내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자연 자연은 365일 새롭게 변한다. 자연은 365일 우리를 기다린다 자연은 365일 우리에게 정보를 준다. 자연은 365일 우리 식탁을 걱정한다. 자연을 365일 우리 건강을 걱정한다. 자여은 365일 우리 부모같은 마음이다. 자연은 365일 우리에게 예언을 한다. 자연은 365일 다음 세대를 걱정한다 자연은 365일 아름답게 변한다. 자연은 365일 기도하는 마음이다. 자연은 365일 진실하게 사랑한다. 자연도 나무도 우리에 바라는 것 없이 늘 걱정이다. 이제 봄이오고 씨앗을 뿌리고 결실을 위한 준비를 하라고 일러준다. 자연과 함께 하면서 건강하게 삶의 개척 정신을 배운다. 정원에서 땀을 흘리며 일을 하거나 흙을 만지거나 도전 의식을 북돋아 주는 자연의 지역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이익을 선물 받고 있다. 당신이 그 혜택을 받는 주인공이기를 바란다. 모든 면에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한 휴식으로 자연만한 것이 없고 아름다움에 대한 선천적 갈망과 자연물에 대한  사랑을 완벽히 만족 시킬  휴식으로도  자연물 만한게 없는것 같다. ​자연에서 개발할 만한  중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무의  원예의 심미적인  측면을  가장 멋진  요인중 하나로 꼽을 것이다. 쉼과 놀이와  휴식으로 내적 자원을 개발하는  캠프야 말로  상상을 촉진하고  신성한 충동을  발산하며  정서를 확장하고, 정서를 순화하고, 심미적인 감정을 확장하고, 육체적인  훈련을 확장하며, 나의 상상과 감정과, 미래의 태도와 미래의 건강과 미래의 탐구를  하도록 자극하고  도와 줄것이다. 우리가 한알의 씨앗을 심으며 그 싹을...

자연생태계의 중요성

자연 생태계 의 중요성 미국에서 1990년~ 2007년 약 18년간의 미국전역1,296개의 도시를 표본으로 각 지역 인구통게자료, 사망률, 산림의 건전성 자료 등을 비교 분석하여 숲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우리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 할 수 있다. 산림의 건전성 즉 나무와 숲이 건강한 지역과 황폐한 지역에서의 연구 결과 황폐한 지역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사망자수가 무려 15,000명이 더 많았고, 호흡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6.000명이 더 많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아프리카 말라위 에서는 벌목이 심하게 이루어 진 지역과 산림이 우거진 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의 건강 상태를 비교 조사한 결과 산림 벌목이 이루어진 지역의 어린이들이 설사병이 39%가 더 많았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숲이 우리 인간들의 삶에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숲을 잘 가꾸고 숲을 잘 활용하여야하는 이유라 하겠다. 우리나라의 자연이 그린밸트로 보호되고 개발이 되지 않은 것이 개발이 된 삶의 질보다 더 좋았다는, 필요하였다는 사실이 증명 될 것이다. 그래서 역사는 사가들에 의하여 먼 훗날 잘잘못이 판명이 되는 듯하다. 숲의 중요성, 숲의 신비함, 숲의 아름다움, 숲의 고마움, 우리가 살아가는 생태계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태어나서 마지막까지 자연과 함께 숲과 함게 자연과의 교감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숲이 없는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연과 교감이 없는 사회 이웃과 교감이 없는 사회 상대방을 알려고도 내 마음을 열려고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장애를 반사회적 인격 장애라고 한다. 숲이 없고 나무가 없는 자연환경에 사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장애라고 한다. 사이코패스라는 증상이 일종의 양심이 없는 사람들의 양심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 사람과 사람이 교감을 차단하고 차단당한 증상인 듯 하다.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얼굴빛이 다르...

휴일산행

휴일산행 ​  산을 찾아 나서려 정성을 담아 1년 산행 계획을 잡아보기는 처음이다. 숲을 생각하니 가슴이 뜀니다. 숲을 생각하니 벌써 산에 온듯 한 느낌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형용 할 수 없지만 기분 좋은 일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기분 좋은 전율이 온몸을 감쌉니다. 숲을 생각하니 인생을 이야기 하듯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기분 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시골 부모님 만나러 가는 기분 입니다. 숲을 생각하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숲을 생각하니 자연이 내 인생의 일부분 같습니다. 숲을 생각하니 나무들이 고맙기만 한 마음입니다. 숲을 생각하면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그동안의 세월의 향기를 맡으로 가는 듯합니다. 숲을 생각하니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딸아 가는 기분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그냥 위로를 받으로 가는 기분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행복의 땀구슬이 벌써 돋아 나는 듯 합니다. 숲을 생각하면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숲을 생각하니 같이 산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숲을 생각하니 숲에게 할 이야기도 참 많을 듯합니다. 숲을 생각하니 나무들의 반가움이 절로 묻어 납니다. 숲을 생각하니 지나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가는 듯한 느낌 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마음은 나무들과 그동안 다니든 산길들이 새록새록 생각 납니다. 숲을 생각하니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밟고 밟히고 상처가 대단할것 같습니다. 숲을 생각하니 봄이 오면 더 혹독한 등산화의 고통이 뒤따를 것같습니다. 숲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먼저 숲을 사랑하고 생태보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숲의 보전과 이용을 위해노력하고 자연과의 공생을 위한 생활방식과 가치관을 전파하고 자연친화적 삶을 솔선수범 실천 해야 할것 같습니다.

봄같은 중미산

봄 같은 겨울산행 중미산 ​  중미산 해발 833.9m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그리 먼곳은 아닌 듯 잠실에서 약50km 중미산은  그 산자락 아래 양현마을이 국민휴양지로 개발 되면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마을이라고 한다. 중미산은 서너치고개와 소구니산 등으로연결되어 있는  유명산 정상의 억새숲으로 유명한것과는 달리 별로 특징은 없는듯한 바위산이다. 중미산옆 유명산이있다. ​ 겨울날씨가 봄인 듯 착각할 만큼 날씨가 포근하다. 겨울 날씨가 봄같아 농촌의 환경이 걱정도 된다. 이맘때면 눈도 오고 그래서 서서히 녹아 스며든 대지들이 봄나물들이 크기가 좋은 환경도 만들어지고 씨앗을 뿌리기에 좋은 환경도 만들어주어야 할 텐데 걱정이다. 숲속의 산책길이 녹다가 다시 얼어서 조금은 위험한 길이였다. 햇볕이 드는 곳은 얼어붙어 딱딱하든 숲길이 어느새 풀려서 미 끄러워 넘어지기 좋은 흙길로 바뀌기도 하였다. 봄인지 겨울인지 겨울이 추워서 싫어하든 자신이 이제는 겨울이 다가기 전에 겨울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나도 모르게 욕심이 생긴다, 인간이란 모두가 이리도 간사한지 겨울공기 답지 않은 겨울공기를 마시면서 전혀 겨울산행의 기운보다 더 봄기운을 느끼는 시간 이였다. 그래서인지 몸도 조금 느긋하고 마음도 조금 느긋한 기분이다, 어찌보면 겨울 보다 봄이 더 신경이 많이 쓰이는 시간인지도 모르겠다. 겨울은 춥지 않게만 옷을 차려 입고 산행을 나가면 그만이다. 근데 봄은 극단적인 환경 기온을 한번 더 생각하여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겨울 복장으로 나가기엔 좀 더울 것 같고 어슬프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기온이기 때문이다. 중미산을 한바퀴 돌고 나니 몸에 땀이 날 듯한 기분 좋은 시간 이였다. 꼭 이런 봄 같은 겨울, 겨울 같은 봄기운에게 조심할 일이 저체온증이다. ​ 산행에서 저체온증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라면 1. 물과 적당한 간식을 규칙적으로 먹...

숲길 걷기 고향길 걷기

숲길걷기 고향길걷기 ​  숲길걷기, 들길걷기, 고향마을 한바퀴 걷기, 삼림욕하기, 등산, 산행, 숲 힐링, 쉼터로는 고향 산이 제일 좋은 듯하다. 숲길걷기를 통해 인체의 생리적, 심리적 효과에 관하여는 체험해보면 숲을느끼고 삼림욕을 해본 사람들의 이야기로도 충분한 설명이 되리라본다. 우리가 보통 삼림욕, 등산 산행이란 이름으로 하루에 몇 시간 아니면 반나절의 시간정도 산길을 걷게 된다. 도심에서 근린공원 등을 통해 한, 두 시간 산책으로는 절대 부족하다. 한, 두 시간을 산책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적은 시간이라도 가까운 산이 좋을 것이다. 우울증을 치유하고 알코올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의 하나로 5일~7일 숲 캠핑이나 숲 치유 프로그램으로 숲과 함께하는 시간이, (명상, 요가, 숲길걷기, 숲 체험, 자연식단으로 식사하기, 등등) 숲 체험 숲 활동 동기가 최고의 효과라는 것이다. 일주일 정도의 숲 체험으로 신체적 효과 신체적 실험(혈압, 혈당, 등) 에서 50~60%이상의 좋은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같은 시간, 같은 산행, 산책을 하드라도 도심지를 벗어난 숲속에서의 산행 숲길걷기가 좋은 이유라면 도시공간의 소음과 공해 도시 공간의 색깔과 공기, 향기 등 모든 공간이 자연의 공간과 많은 환경적 요소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연과 자연기반  치유를 지지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자연 이라고 하는 기반 환경과 인위적 도시공간이 자연적인 공간처럼 자연에 몰입 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가 없다. 이럴태면 같은 태양이라고 하여도 직접 받는 태양의 빛과 유리를 통하여 실내에서 받는 햇빛, 자연의 숲속에서 받아들이는 햇빛의 성질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같은 산행 산림 산책로를 걸어도 성공적인 자연 치유법이라면 산행의 리드, 또는 내담자, 아니면 운영자의 가이드법과 해설의 차이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든다면 선의의 야외 활동을 하는 사업가가 운영하는 캠프라도 전문적인 지식으로 훈련받...

물 ​   사람들은 물에 대하여 우리의 끌림 현상은 당연하고 분명한 것 같다. 살아 있는한 물 없이는 살수가 없고 기본적으로 인간이 물과 흙에 끌리는 마음으로 살아 가는 것같다. 물과 흙에 우리의 마음이 끌리는 것이 생물학적 현상일 것이다. 봄이오면 녹색에 이끌리고 녹색 또한 물이 있고 흙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런 환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주의 무한한 역학과 우리인간들의 연결 고리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추상적 생각의 바탕임을 느끼게 된다. 녹색 식물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물이 생명의 근원이다. 물이 우리의 기분과 인지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듯이 나무에게도 물은 나무의 성장에 없어서는 않 될 필수 물질이다. 옛날 어릴적에 유리부모남둥께서는 먼 훗날 달나라 가는 시점에는 물도 사먹는 시절이 온다는 믿지 못할 말씀들을, 말도 안되는 말씀들을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그 당시 말도 안 되고 믿지도 못할 일들이 30~40년 사이에 현실이 되었다. 신선한 물은 항상 우리의 생존에 필요 했으며 우리는 바닷물의 풍부한 영양을 잘 활용하면서 살아 왔는지도 모르겠다. 인류학자 들은 물고기나 조개에 함유된 해양 지방산 덕분에 인간의 뇌 크기가 증가 하였다고 진화하였다고 그 가능성을 진단한다. 어찌 되었든 우리가 물 없이는 살수가 없고 물에 대한 끌림은 분명하다. 여가, 쉼이란 단어, 휴가라는 단어를 떠 올리면 물이 있는 계곡을 먼저 생각하고 물이 있는 장소를 우선 순위로 정하는 것도 이때문 일게다. 땅의 가치도 물이 좋은 지역이 우선시 된는 것을 무시 못 한다. 우리들이 가장 이끌리는 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좋은  물이 있는 계곡이나 강가를 대부분사람들이( 30~60%)사람들이 선호하였고 물이 너무 많은 지역 또한 선호도가 조금 떨어졌다. 물은 요즘 지체 장애자들의 치료에도 물 치료를 최고의 치유 방법으로 선택을 한다. 정신...

운동과 인지기능

운동과 인지기능 ​  인간은 몸이 잘 움직 일수 있게 잘 설계를 하였다고 한다. 우리삶에 운동 의욕을 방해하는 요인만 해결 할 수 있다면 아직도 정신적 보상은 존재한다. 운동은 우리 몸보다 뇌에 가장 중요한 강장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대단히 유용한 운동이라는 이시형 박사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 ​ 걷기 운동은 인지기능, 창의성 , 지각기능, 기억 回想 등으로 기분을 조절하는 스트레스의 완충제라고 하신다. ​ 아이들도 유산소 운동을 많아 하는 아이들이 주의력이 좋으며 균형 감각이 우수하였으며 아이들의 수업 기억력이 효율적이라 하신다. ​ 주의력 작업과 기억을 촉진하는 약이 있다면 그 약의 가치가 상상이 되는가? 이 특성들이 학업성취를 예언하는 강력한 요인 일뿐 아니라 미래 삶을 어느 정도 에측 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이다. 어제밤 kbs출연한 데일리 ? 홍박사 이야기에,그리고  연구가들도 청소년기에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집단이 교육성취와 사회경제적 지위가 더 높을 것이라는 예측을 한다. ​ 그러고 보면 스크린 문화에 젖어 있는 우리들 또 한 스크린 문화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여야 건강하다는 것이 증명되는 셈이다. ​ 그러고 보면 퇴근 후 TV앞에 있기보다는 한 시간 만이라도 걷기를 한다면 건강을 위해 보약 먹고 휴식하는 것보다 나을 수 가 있을 것이다. 어느 친구의 이야기처럼 소파는 허리 둘레를 굵게 만들어 주는 기구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 운동은 인지 반응을 빠르게 하는데 기여하는 것은 당연한 듯하다. 반응의 정확도도 높인다. 산만한 요인을 줄이는것이 운동이고 집중력을 높이는 능력을 키우는 촉진제가 바로 걷는 운동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주 아주 중요한 운동이 걷기라고 말하고 싶다. 사회적 상황에서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여 무관한 정보를 걸러 내지 못하면 아무 말이나 튀어 나올 수가 있다고 한다. 이는 나이와는 무관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세상에 공짜는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봄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가 어제 인 듯 한데 벌써 벚꽃이 목련이 만발하고 개나리가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고 살구꽃 복숭아꽃도 이제 봄의 향연을 절정으로 몰아갈 듯하다. 벌써 봄비에 살구꽃 벚꽃이 하나 둘 떨어지는 것을 본다.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시간이 가면 함께 지나갈 뿐이다. 오월의 라일락 향기도 기대를 하면서 너무나 빠른 시간에 사라질까? 꽃이 피기도 전에 오기도 전에 갈 것을 생각한다. 라일락꽃이 피면 공기 좋은 곳에서 라일락향기를 원 없이 취해 보리라 자연은 수없이 많은 것을 인간에게 예고하고 가르치고 있지만 인간은 참 둔한 것 같다, 몇일 가지 않아 살구꽃도 벚꽃도, 개나리도, 목련도 매화도 명자도 꽃이란 다 사라질 것이다. 그러고 오월의 라일락 짙은 꽃의 향기도 때가 되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마음에 순수한 향기는 깊고 깊은 마음속에 늘 남아있다. 그렇듯이 나무의 마음속에도 인간 이상의 깊은 향기가가 베어 나온다. 순수한 사람은 한번 만나기만 해도 순수한 향기가 깊은 마음속에 울어나 듯이 나무 또한 내면의 깊은 곳에서 인간보다 더한 향기를 그대로 내 뿜는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연의 무엇을 보아도 아름답고 소중하듯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어떤 나무를 보아도 어떤 자연물을 보아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마음이 마치 산에서 메아리가 울려 다시 돌아오듯이 스스로의 아름다운 마음이 스스로에게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다. 아름다움이 방향이 있을까? 아름다움이 시간에 제약을 받을까? 아름다움이 누구를 미워하고 누구를 예뻐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시원한 바람이 오늘도 자유로운 것일까?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들은 자연이 못마땅하기도 하거니와 무엇을 보아도 무슨 일을 하여도 비판적이다. 그래서 요즘은 캠프 생활이 유행인 듯하다. 참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요즘 산림청에서 숲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복지를 하는 것보다 몇백배 몇 천배 나...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마음 ​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나무를 보아도 자연을 보아도 아름답게 보인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돌을 보고 길가의 풀을 보아도 아름답게 보인다. 아름다운 마음이 마치 산에서 메아리가 울려 다시 돌아오듯이 스스로의 아름다운 마음이 스스로에게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아름다움이 방향이 있을까? 방향이 있다면 어느 방향일까? 아름다움이 시간에 제약을 받을까? 아름다움이 누구를 미워하고 누구만을 예뻐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시원한 바람이 오늘도 자유로운 것일까? 우리가 살면서 어린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을 많이 선물하고 학습 하는 이유이다. 어린 시절에 먹든 음식이 평생을 가고 어린 시절의 교육 방향이 그 인생의 진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어린 시절의 본 기억이 추억으로 평생을 가고. 어린 시절의 들은 이야기가 평생을 간다. 어린 시절의 격은 오감이 평생 삶의 경험으로 이어진다. 어린 시절의 생활이 체험이 뇌의 장기적 영향을 준다. 그 어린 시절의 생활이 체험을 통해 아름답게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나쁜 기억으로 살아갈 것인가?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갈 것인가? 부정적인 사고로 살아갈 것인가? 해답은 나온 듯 하다. 일부러 예를 들지 않아도 될듯하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 티비를 켜기가 급이 난다. 아름다운 장면보다는 부정적인 장면이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서 이다. 시궁창보다 더 냄새나고 보기 역겨운 장면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학교 교육보다도 사회교육보다도 더 귀한 교육이 가정교육이고 자연을 가르치는 일이 아닐까? 좋은 불로그 아름다운 블로그가 더 많이 만들어 나가야 하는 세상 이기를 바래보는 작은 마음이다. 블로그라고 다 좋은 블로그는 아니지만 되도록 대중적이고 공개적인 시각에서는 부정적이고, 남을 평가하고, 남을 내기준의 눈금으로 측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사는 삶은 어린이들에게 본이 되는 삶이 되고 있는...

숲치유의효과

숲 치유의 효과 숲이 우리에게 주는 육체적 건강 숲이 우리에게 주는 정신적 건강 숲속에서도 치유의 인자라 함은 당연 햇빛이 아닐까? 햇빛이 생명체의 근원적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직접 내리 쬐는 햇빛 은 피부를 노화 시키고 주름살 검버섯, 심지어는 피부암까지 유발한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나 숲속의 햇빛이 좋은 이유는 직접 내리 쬐는 것이 아니라 나뭇잎 등 반사되어 비치는 간접 햇빛이기 때문에 감미롭고 부드럽고 연한 햇빛이 생명의 에너지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숲속의 간접 광선은 1.우울증이나 불면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 D가 생성한다고 한다. 3. 비타민D는 암 예방뿐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4. 태양의 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영양분인 포도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산소는 만들어 진다. 숲속의 맑은 산소는 1. 숲속공기는 도심의 공기보다 산소를 1~2%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2. 자연이 만들어 내는 공기는 순수한 산소가 넘친다. 3. 풍부한 산소를 가진 공기는 암도 치료한다고 한다. 4.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과 윤기를 준다. 5. 두뇌 할동을 활발하게 한다. 6. 탄소동화 작용으로 맑은 산소를 공급한다. 7. 인체의 뇌는 전체몸무게의 2%이지만 산소의 소비량은 전체의 24%이다 8. 1ha 숲이 1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한다 9, 1ha 숲이 12톤의 산소를 만들어 낸다. 10. 숲의 1ha 산소 생산량은 45명이 1년간 숨 쉴수 있는 량이다. 11. 일반적으로 대기 중 산소의 농도가 19% 이하로 내려가면 가슴이 답답하고 두통 식욕부진 구토 증상이 우발된다. 12. 대기 중의 산소농도는 약21%정도이고 숲속의 산소농도는 1~2%가 더 높다. 13. 산소의 부족은 집중력의 저하와 정신적 피로가 쌓이게 된다. 병원의 치료와 숲의 치유가 다른 점이란 ...

숲은 우리의 보약입니다

숲은 우리의 보약입니다   숲과 자연의 유익성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림에는 음이온이 있습니다. 산림에는 피톤치드가 있습니다. 산림에는 풍부한 산소가 있습니다. 산림에는 간접 햇빛이 있습니다. 산림에는 많은 벌레와 곤충, 조류 산짐승이 있습니다. 서로서로 상생하고 공생하는 관계입니다. 가끔 인간들도 찾아옵니다 소문나면 벌떼같이 달려듭니다   음이온의 효과는 숲속의 보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이온은 자율신경 진정작용을 합니다. 음이온은 세포의 기능을 강화 합니다. 음이온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음이온은 불면증을 없애 줍니다. 음이온은 면연력 을 증진 시켜줍니다 음이온은 핼액 을 정화 시켜줍니다. 음이온은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음이온은 식욕증진을 시켜줍니다 음이온은 햇빛, 물가, 산림등 식물의 광합성 작용이 왕성한곳에는 음이온이 많습니다 음이온이 가장 좋은 곳은 물이 흐르는 산림의 계곡이라 하겠습니다.   피톤치드의 효과는 치료 수준입니다. 피톤치드는 그리스어로 파이톤 (phyton)은 식물 + 사이드(cide)는 죽이다입니다. 피톤치드는 강력한 항 산화작용이 있습니다 피톤치드는 심장을 강화시킴니다. 피톤치드는 피부를 소독 합니다 피톤치드는 심폐기능 강화로 천식과 폐결핵을 치료합니다. 피톤치드는 천연 항생제입니다 피톤치드는 강한 살균 작용으로 숲속의 공기를 맑게 해 줍니다. 피톤치드는 벌레의 접근을 막아줍니다. 피톤치드는 시설물이나 가구의 자연 방충역활도 합니다.   숲은 산소의 효과가 있습니다 숲 1헥트아르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량은 16톤 내외입니다. 숲 1헥트아르가 1년간 방출하는 산소의 량은 12톤 내외 입니다 7억개의 폐세포가 혈액으로 좋은 산소를 공급합니다. 혈액 적혉구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각 세포로 배달합니다. 좋은 산소는 신진대사...

자연의 혜택을 감사하며

자연의 혜택을 감사하며   자연을 체험 하고나면 정신이 맑아 지고 집중이 되는 듯 하다. 이런 자연의 현상은 수 천년 자연과 함께 살아온 우리 인간들에게 우리가 모르는 동안에도 우리 인간에게 자연은 끊임없는 많은 도움을 주고 사랑을 주었고 우리는 그 혜택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다. 자연이 주는 환경적 매력은 우리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노력이 없이도 우리의 건강과 우리의 생존을 지켜 주고 지금도 지키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가 하는 경험은 대부분 내적 매력보다는 외부적 매력이 관심이 더 많다.  외적 경험과 외적인지로 흥미를 가지면 가질수록 자연의 신비함을 더 맛보게 될 것이고, 자연의 오묘함, 자연의 신비함, 자연의 경이로움을 더 맛볼수가 있을것이다. 이제는 춘분까지 지난  완연히 봄의 기운을 받으며 자연과 함께 하는시간이 더 많아지고 행복한 자연을 만끽하면서 우리가 생활 하고 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 보시기 바람니다. 내가 심은 나무이지만 나의 수고 없이도 자연의 힘으로 자라는 신비함을 맛보시기 바란다. 이왕이면 예쁘고 아름다운 맛있는 과일 나무를 심어 보시는 것도 가을의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재미가 더 많으며 더 행복이 가득할 것이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매력으로 사람들을 쉽게 사로잡는 환경을 보면 우리가 매력 없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자연의 에너지로 날려 보낼 수도 있음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과 친숙하게 되고 자연과 가까운 벗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분명히 자연의 경관에 매력을 느낄 것이다. 무당벌레와 잠자리 나비 둥근 돌 모난 돌 굴러 다니는 낙옆하나까지도 새싹이 돋아나는 어린 나무에 이르기까지 모두 우리의 주의를 끌고 있다. 우리가 자연을 찾아 나서는 일이 가장 흔한 주말농장이고 우리가 자연을 찾아 나서는 일이 가장 흔히 산행이다. 우리가 자연을 즐기는것...

숲으로 가는 행복한마음

숲으로 가는 행복한 마음 ​ 숲이 다들 좋다고 한다. 자연이 다들 좋다고 한다. 원시림은 더욱 좋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주의 나무도 심지는 않는다?! 아프리카의 사바나는 더욱 좋다고 하고 경외하는 마음까지 표현까지 한다. 그러면서  뒷 동산에도 올라가지 않는다. 캐냐 친구가 집에 놀러 왔다.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였드니 그 허허벌판이 뭐 그리 좋으냐고 한다. 그렇게 말하는 그도 고향이 그립단다. 자연이란 그래서 좋은가 보다. 자연은 내가 노력 하지 않고도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병원이다. 자연이 의사의 역할을 하고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내 몸이 자연을 그리워하고 내 마음이 자연을 동경하는지도 모르겠다. 도심에서 운동을 하는 것 보다 자연에서 하는 운동은 운동의 질도 향상된다는 보고서가 있다고 한다. 야외에서 달리면 바람의 저항이 많아 심지어 바람이 없는 평온한 날에도 시간이 흐를수록 바람에 맞서는 데 에너지 소비가 더 크다고 한다. 또 러닝머신이나 도심의 보도 보다 숲을 달리면 나무 덤불이나 다양한 경사 때문에 더 노력을 하고 주의를 기우려야한다. 숲길을 걷거나 자연환경에서 들판을 가로질러 달리다보면 부더러운 땅, 딱딱한 땅, 모래나 돌이 박힌 단단한 땅, 나뭇가지가 묻혀있는 땅 낙엽과 썩은 가지가 발에 밟힐 때도 있다. 먼지가 나는 메마른  땅도 있다. 이처럼 환경은 다양하고 이처럼 길바닥은 변화무쌍하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울퉁불퉁한 땅의 표면 덕분에 피로가 오히려 감소하기도하고 하지의 울혈이 방지 되며 심혈관의 스트레스감소와 뇌혈류 증가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수 있다. 이처럼 야외 운동이 숲길들길 운동이 정신적 신체적 긍정적인 영향이 더 많이 우리들에게 미침으로 신체 활동을 촉진하며 개인적인 운동 수행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좋은 환경이라고 하는 운동시설보다 자연으로, 자연으로 나가는 것이 피로도와 적대감 ...

나무심기좋은 계절입니다

나무심 기 좋은계절입니다   ​  어린 시절 시골에서 沙防造林, (砂防造林)이란 것을 본 듯하다. 헐벗은 산 황폐한산지를 나무를 심어 산에 있는 흙들이 비가 오면 유실되어 산사태가 나는 것을 막으려고 나무를 심는 일을 산림조림 사방조림이라고 이야기하고 듣고 배운듯하다. 실제로 해 보지를 못 했지만 부모님들이 사방사업을 하는 것을 본 듯하다. 사방나무로는 사방에 사용한다고 하여 사방오리나무, 사방 아까시아나무, 라고 불렀든 기억이 난다. 많은 사람들이 아까시아 나무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산을 망치기 위해 심었다는 생각에 쓸모없는 나무로 여겨 반감까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까시아나무는 연료와 목재로 이용하기위해 일제 강점기에 들여왔을 뿐이며 6.25전쟁 이후가 되어서야 산림녹화용으로 대량 심었다고 한다. 아까시아나무에 대한 가장 나쁜 인상은 이 나무가 산을 망친다는 오해이다. 사실 소나무가 살았던 숲에 아까시아 나무가 살게 된 것은 전적으로 사람들 덕분이다. 산에 나무를 베어내 땔감으로 쓰든 시절 헐벗은 우리 국토, 다른 어떤 나무도 살수 없는 그 땅에 빨리 토양을 붙잡아 비옥하게 만들고 푸르게 만들어준 나무가 바로 아까시아 나무이고 고마워 해야할 나무이다. 아까시아 나무는 숲이 우거진 울창한 숲에서는 자리 잡지 못한다. 때론 이 나무의 뿌리가 왕성하게 자라 조상님들의 묘지를 훼손하기도 하여 더욱 싫어하기도 한다. 그것이 유일한 결점이라면 이 나무는 뿌리가 약게 벋어가는 특징이 있으니 나무 근처에 약간의 골을 만들면 뿌리가 이를 넘지 못하므로 얼마든지 극복 할 수있다. 또한 아까시아 나무는 무시무시한 가시를 가지고 있는데 나무들의 가시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다. 영양가 있고 맛있는 잎을 가진 나무들은 어린 가지에 가시를 만든다. 사람들은 아까시나무 잎을 안 먹지만 어릴적 가축의 매우 좋은 사료였다는 것은 기억한다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나무가 싫어 베어내고 나면 아까시 나...

봄의 향연

봄의 향연 ​  봄의 변화는 새롭고 신기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봄의 특유한 싱싱함을 맛 볼 수가 있다. 이른 봄 피는 꽃은 향기가 없어도 귀여움은 다른 꽃에 비하여 많이 받는다. 이른 봄에 피는 꽃은 회양목, 생강나무, 산수유나무, 개나리나무, 살구나무 벚나무, 진달래, 백목련, 자목련, 산철쭉, 영산홍, 자산홍, 초화류 로는 복수초, 민들레, 유채, 모란, 패랭이, 냉이, 등 많은 식물들이 있다. 근데 어찌 보면 꽃의 향기보다 봄의 흙 내음이 더 상쾌하고 향기롭다. 자연은 천국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의 시작인가보다. 벌써 이른 봄인 데도 잡초를 제거 한다고 난리다 난리? 잡초도 난리고 인간들도 난리이다. 모르긴 해도 자연도 인간들의 모진 간섭에 몸서리를 칠듯하다. 어느 것이 잡초이고 어느 것이 약초인지 모르면 모를수록 다 약초이고 다 잡초이다. 잡초라고 뽑으면 잡초의 향기가 더 좋다. 자연을 모르고 미래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고 미래를 이야기 한다는 것이 잘못된 듯하다. 요즘 삼시 세끼란 프로가 인기가 있다. 보시는 분들이 무엇을 느끼시는지 모르겠다. 내가보는 삼시세끼는 삼시세끼를 무엇으로 어떻게 먹는가 이다. 농촌 편, 산촌 편, 어촌 편 모두 자연에서 생명을 취하여 우리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삼시세끼를 위해 분주하고 인터넷에서, 영상물 앞에서 일어나 자연으로 가서 수고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삼시세끼를 위해서는 말보다는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리 말이 많고 인기가 있어도 행동이 뒤따르지 않고는 생명을 유지 할수 없다. 자연의 생명을 취해서 그 생명을 어떻게 다룰 줄 아느냐가 인기의 척도가 되기도 하는것 같다. 자연을 적절하게 인식하고 주의 깊게 계획하면 낙관적일수도 있다. 우리가 자연을 위한 봉사와 환경을 위한 봉사가 긍정적이고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인간이 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꽃보다 아름다운사람 꽃을 보니 진달래, 아까시아 꽃을 따 먹고 놀든 시절이 생각난다. ㄱ, ㄴ, ㄷ, 또는 a, b, c, 보다는 닭이나 토끼나 돼지 먹이를 구하여 기르든 것을 먼저 배우든 시절 이였다. 인지능력, 인지기능이란 상상도 못하든 시절 이었다. 그 당시야 유치원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시골 농촌의 삶이였으니까!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많은 혜택을 받고 누리면서 시골 생활을 하든 시절 이였다. 왜냐하면 인지 기능 향상은 원예활동이 제공하는 커다란 혜택이라고 요즘은 가리키고 있다고 하니 말이다. 어릴 때 부터 호박과 오이 상추, 미나리, 시금치, 정구지(부추), 토마토 등은 자급자족 하는 시대 였고, 스스로 심어서 가꾸어 먹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예는 암기나 촉감, 시공간 기능, 실행기능을 요구하는 인지적 도전에 나이가 들도록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이런 인지 특성을 활용하면 뇌의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 노인들에게 원예가 치매 위험을 50%나 줄이는 것으로 실험결과 나타났고 증명이 되었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어린 시절의 경험과 추억 향수의 교육의 효과도 다분히 크다는 것이다. 작은 텃밭 하나가 우리의 머리, 가슴, 손 교육을 할뿐 아니라 농작물을 키우는 원예체험이 셈하기를 실제로 적용할 좋은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원예를 통해 어린이는 관찰력을 높이고 개발 한다. 원예를 통해 나이 많은 노인들은 옛 추억과 옛 기억을 회상하게 한다. 원예를 통해 어린이들은 신속하게 아이디어를 파악하고 그 아이디어를 실천한다. 원예를 통해 나이 많은 노인들은 수확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뇌를 활성화 시킨다. 원예는 어린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도덕적 발달이 빠른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 졌다. 원예는 수익원이 되고 이웃과 나눔의 소통이 되고 근면에 대한 애착을 유발하며 재산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나눔의 문화 물물교환으로 마음의 나눔 더 멋진 일의 출발점이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