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치유의효과
숲 치유의 효과
숲이 우리에게 주는 육체적 건강
숲이 우리에게 주는 정신적 건강
숲속에서도 치유의 인자라 함은 당연 햇빛이 아닐까?
햇빛이 생명체의 근원적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직접 내리 쬐는 햇빛 은 피부를 노화 시키고 주름살 검버섯, 심지어는 피부암까지 유발한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나 숲속의 햇빛이 좋은 이유는 직접 내리 쬐는 것이 아니라 나뭇잎 등 반사되어 비치는 간접 햇빛이기 때문에 감미롭고 부드럽고 연한 햇빛이 생명의 에너지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숲속의 간접 광선은
1.우울증이나 불면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 D가 생성한다고 한다.
3. 비타민D는 암 예방뿐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4. 태양의 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영양분인 포도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산소는 만들어 진다.
숲속의 맑은 산소는
1. 숲속공기는 도심의 공기보다 산소를 1~2%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2. 자연이 만들어 내는 공기는 순수한 산소가 넘친다.
3. 풍부한 산소를 가진 공기는 암도 치료한다고 한다.
4.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과 윤기를 준다.
5. 두뇌 할동을 활발하게 한다.
6. 탄소동화 작용으로 맑은 산소를 공급한다.
7. 인체의 뇌는 전체몸무게의 2%이지만 산소의 소비량은 전체의 24%이다
8. 1ha 숲이 1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한다
9, 1ha 숲이 12톤의 산소를 만들어 낸다.
10. 숲의 1ha 산소 생산량은 45명이 1년간 숨 쉴수 있는 량이다.
11. 일반적으로 대기 중 산소의 농도가 19% 이하로 내려가면 가슴이 답답하고 두통 식욕부진 구토 증상이 우발된다.
12. 대기 중의 산소농도는 약21%정도이고 숲속의 산소농도는 1~2%가 더 높다.
13. 산소의 부족은 집중력의 저하와 정신적 피로가 쌓이게 된다.
병원의 치료와 숲의 치유가 다른 점이란
병원의 치료가 과학적이라면 숲의 치유는 철학적이다.
병원의 치료가 객관적이라면 숲의 치유는 주관적이다
병원의 치료가 국소적이라면 숲의 치유는 전체적이다
병원의 치료가 공격적이라면 숲의 치유는 방어적이다
병원의 치료가 실험적이라면 숲의 치유는 경험적이다
병원의 치료가 정확성이라면 숲의 치유는 적당성이다
병원의 치료가 질병 중심적 이라면 숲의 치유는 건강중심 적이다
병원의 치료가 치료 중심적 이라면 숲의 치유는 방어적이다.
좋은 숲을 가꾸는 우리의 애정이 더욱 많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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