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마음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나무를 보아도 자연을 보아도 아름답게 보인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돌을 보고 길가의 풀을 보아도 아름답게 보인다.
아름다운 마음이 마치 산에서 메아리가 울려 다시 돌아오듯이 스스로의 아름다운 마음이 스스로에게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아름다움이 방향이 있을까?
방향이 있다면 어느 방향일까?
아름다움이 시간에 제약을 받을까?
아름다움이 누구를 미워하고 누구만을 예뻐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시원한 바람이 오늘도 자유로운 것일까?
우리가 살면서 어린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을 많이 선물하고 학습 하는 이유이다.
어린 시절에 먹든 음식이 평생을 가고
어린 시절의 교육 방향이 그 인생의 진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어린 시절의 본 기억이 추억으로 평생을 가고.
어린 시절의 들은 이야기가 평생을 간다.
어린 시절의 격은 오감이 평생 삶의 경험으로 이어진다.
어린 시절의 생활이 체험이 뇌의 장기적 영향을 준다.
그 어린 시절의 생활이 체험을 통해 아름답게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나쁜 기억으로 살아갈 것인가?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갈 것인가?
부정적인 사고로 살아갈 것인가?
해답은 나온 듯 하다.
일부러 예를 들지 않아도 될듯하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 티비를 켜기가 급이 난다.
아름다운 장면보다는 부정적인 장면이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서 이다.
시궁창보다 더 냄새나고 보기 역겨운 장면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학교 교육보다도 사회교육보다도 더 귀한 교육이 가정교육이고 자연을 가르치는 일이 아닐까?
좋은 불로그 아름다운 블로그가 더 많이 만들어 나가야 하는 세상 이기를 바래보는 작은 마음이다.
블로그라고 다 좋은 블로그는 아니지만 되도록 대중적이고 공개적인 시각에서는 부정적이고, 남을 평가하고, 남을 내기준의 눈금으로 측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사는 삶은 어린이들에게 본이 되는 삶이 되고 있는지?
집안에 한그루의 나무라도 기르면서 물을 주고 나무를 기르는 원예공부가 다음세대들의 태도를 개선하고 긍정적인사고와 바른 삶을 살아가는 지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이들과 한포기의 채소를 한포기의 나무를 심으며 길러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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