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봄의 향연
봄의 변화는 새롭고 신기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봄의 특유한 싱싱함을 맛 볼 수가 있다.
이른 봄 피는 꽃은 향기가 없어도 귀여움은 다른 꽃에 비하여 많이 받는다.
이른 봄에 피는 꽃은 회양목, 생강나무, 산수유나무, 개나리나무, 살구나무 벚나무, 진달래, 백목련, 자목련, 산철쭉, 영산홍, 자산홍, 초화류 로는 복수초, 민들레, 유채, 모란, 패랭이, 냉이, 등 많은 식물들이 있다.
근데 어찌 보면 꽃의 향기보다 봄의 흙 내음이 더 상쾌하고 향기롭다.
자연은 천국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의 시작인가보다.
벌써 이른 봄인 데도 잡초를 제거 한다고 난리다 난리?
잡초도 난리고 인간들도 난리이다.
모르긴 해도 자연도 인간들의 모진 간섭에 몸서리를 칠듯하다.
어느 것이 잡초이고 어느 것이 약초인지 모르면 모를수록 다 약초이고 다 잡초이다.
잡초라고 뽑으면 잡초의 향기가 더 좋다.
자연을 모르고 미래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고 미래를 이야기 한다는 것이 잘못된 듯하다.
요즘 삼시 세끼란 프로가 인기가 있다.
보시는 분들이 무엇을 느끼시는지 모르겠다.
내가보는 삼시세끼는 삼시세끼를 무엇으로 어떻게 먹는가 이다.
농촌 편, 산촌 편, 어촌 편 모두 자연에서 생명을 취하여 우리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삼시세끼를 위해 분주하고 인터넷에서, 영상물 앞에서 일어나 자연으로 가서 수고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삼시세끼를 위해서는 말보다는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리 말이 많고 인기가 있어도 행동이 뒤따르지 않고는 생명을 유지 할수 없다. 자연의 생명을 취해서 그 생명을 어떻게 다룰 줄 아느냐가 인기의 척도가 되기도 하는것 같다.
자연을 적절하게 인식하고 주의 깊게 계획하면 낙관적일수도 있다.
우리가 자연을 위한 봉사와 환경을 위한 봉사가 긍정적이고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인간이 자신의 운명을 안내하는 선구자 역활을 하는 자연의 여러 초목들의 기량을 눈여겨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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