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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심어야하는이유

나무를 심어야하는 이유   나무를 심어야하는 이유는 다음세대의 희망을 심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무를 심어야하는 이유는 다음세대의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옛말에 1년을 위해서는 농사를 위해 씨앗을 뿌리는일보다 나은게 없고 10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 만한 것이 없으며 일생의 계획은 사람을 심는 것보다 나은게 없다.는 말이 있었다. 나무를 심어야 하는 이유를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 1. 나무들은 인간에게 평화로운 마음을 준다. 2. 나무 한그루를 심으면 4명이 마실수 있는 산소가 발생한다. 3. 가로수가 있는도로는 평균2.6~6.8도씨낮아지고 4. 가로수가 있는 도로는 평균 10~23%습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가지고 온다 사막화가 되면 나무를 심으려 해도 나무를 심기도 나무가 생존하기도 힘이든다. 이유는 이렇다 강력한 토네이도는 미국이나 남미 같은 넓은 벌판에서 자주 발생한다. 미시시피강 유역은 나무가 거의 없고, 물도 별로 없는 사실상의 반건조 지역이다. 물이 없다보니 나무가 자라기 힘들다. 또 햇볕에 쉽게 지면과 지면 부근의 공기의 온도가 상승한다. 넓은 벌판에서 잠잠하던 공기가 태양에 의해 지표면이 급격히 가열되면서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상층부의 찬 공기와 자리바꿈을 하면서 강한 상승기류가 발생한다. 이런곳에서는 심기도 자라기도 어렵다. 좋은환경이 있을 때 잘하자 5. 나무들이 숲을 이루면 온도, 습도를 조절한다 6. 인간이 필요한 물을 공급하고 저장한다. 7. 빗물을 저장하며 땅을 비옥하게 만든다. 8. 이산화탄소와 산소를 교환하여준다. 9. 풍부한산소와 맑은 공기는 폐를 건강하게 한다. 10. 도시인이 갈망하는 녹시율 같은 녹색생활환경이다. 11. 녹시율이 많을수록 눈의 건강을 보호한다. 12. 인간의 휴식공간으로 힐링 공간으로 국민건강에 이바지 한다. 삼림욕장, 힐링공간, 산행구간, 심신 수련장, 등 13. 약재생산의 보고이다. 의약제 생산공장...

꽃은 사랑이다

꽃은 사랑이다.   겨울내내 차가운 눈보라와 차가운 땅을 뚫고 올라오는 들풀들과 꽃눈을 간직하든 나무들이 앞 다투어 꽃을 피운다. 짙은 썬팅 차창을 내리고 어디서던 예쁜꽃을 만나면 모두가 사진을 찍어덴다. 아직도 마지막 앙탈을 부리는 봄바람이 창으로 흘러들어오기도 한다. 그래도 이젠 싫지가 않다. 그러고 보면 태양이 떠오르며 어둠이 물러가듯이 봄이 겨울을 밀어내고 상당한 기온이 오른 듯 이제는 내복을 벗어 던질때가 된 듯도 하다. 식물의 꽃들이 예쁘게 자연을 수놓는다. 꽃은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고, 사랑을 주고, 미소까지 얼굴에 그려 주는 듯하다. 그뿐인가 꽃은 마음이 답답하고 컬컬할 때 우리들의 마음까지도 위로해 주는 듯하다. 꽃은 식물 자신들의 생존을 지키고 대를 이을 유전자를 지키기도 한다. 꽃은 식물의 생명이고 소중하고 존귀한 생식기다. 꽃은 식물들이 열매를 맺고 씨앗을 만드는 성스럽고 신비로운 한 작은 우주이기도하다. 꽃은 삶의 원초적인 방법을 우리들에게 가리켜 준다. 식물들은 동물들의 스승 같다. 너무나 많은 것을 말없이 가러처 준다. 동물들에겐 더 할수 없는 감사한 일이다. 목본 식물들인 나무들처럼 사람들도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다. 목본 꽃이든 초본 꽃이든 꽃들은 참으로 아름답다. 신비롭고 경이롭다. 누가 그렇게 예쁘고 아름답게 만들수가 있을까? 창조주가 아니면 이렇게 존귀한 작품을 만들 수가 없을 것이다. 아담과 화와가 벌거벗고도 죄 없는 공간에서는 행복 했다. 식물들이 아직은 생식기를 내어 놓고도 미안하거나 부끄러운 의식이 없다. 그 만큼 순수하고 평화로움을 만끽하고 있는지도 모룰 일이다. 우주를 향해 생식기를 내어 놓고도 태양을 그리고 천지를 향해 미소를 보낸다. 어떤 놈은 달려드는 벌, 나비 잠드는 시간 어두움을 무심히도 기다렸다는 듯이 무엇이 그리도 부끄러운지 세상의 영육간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어둠 속에서야 생식기를 내어 보이기도 한다...

나무를심으면 미래가 건강하다.

나무를 심으면 미래가 건강하다.          우리나라의 가정이나 기업 등에서 1인 당 평생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약 2.6t이라고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 개인이 배출한 이산화탄소(온실가스)를 나무가 흡수하려면 소나무를 기준으로 할 때 1인당 평생 947그루를 심어야만이 통상적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완전히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나무를 947그루의 1/10이라도 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무엇보다 ‘지구 사막화 방지’를 위해 나무심기는 필수적이다. ‘지구 사막화’는 말 그대로 지구의 땅이 사막으로 변하는 것인데, 사막화가 계속 진행되면 지구는 산소 부족 및 홍수로 인한 산사태 피해와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인해 현재 지구 전체의 열이 많아지면서 강수량보다 증발하는 물의 양이 더욱 많아지고, 이로 인해 건조해진 기후는 토양을 더 황폐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지난 50년간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국토의 6배가 넘는 면적이 사막으로 변했고, 가까운 나라 필리핀은 국토의 70%가 삼림이었던 것이 현재는 약 3%만 남았다고 한다. 믿지 못할 일이다. 우리나라도 전국토의 75%정도의 산림이 이제는 63.5%가 남았다고한다. 지금현제는 63%라도 남았는지 알수 없다. 도로를 만들면서 없어지는 산, 농지로 변하는 산림, 집터로 변모해가는 산림, 다음세대들의 환경이 걱정이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박정희대통령의 강제적이고 독제적이라 할 만큼의 강력한 치산치수정책이 강력하게 펼쳐졌고 산림법으로 산림을 보호한 그린밸트제도가 이만큼 우리의 산림을 살려내고 지켜온 셈이다. 국민전체로 보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모를일이다. 그린밸트제도로 경제적 불이익, 생활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받은 분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다. 어떤 방법으로라도 고마움을 표해야 할일이다...

자연의금고

자연의 금고 이른 아침 자연의 풍광 속에서 새소리를 들어면 기분이 좋고 꽃을 보며 산책 한다면 더욱 마음이 아름다워 질것이다.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수있으니까 아름다움은 만지거나 코로 냄새를 맡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감상하려면 향기도 적당한 거리에서 감촉은 금물이고, 맛은 더더욱 멀리하고 오직 눈으로만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다. 그래야 나무가 좋아하고 나무는 더 좋은 향기로 우리를 반길것이기 때문이다. 이세상 환경에 따라 변하는 인간의 마음을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이세상 누구도 다른 누구를 이해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말이없고  변함없는 나무는  우리 인간을 이해 하리라 하는 믿음의 생각이다. 이런봄 새싹이 트기전에 4월이 오기 전에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으려고 욕심을 내어본다. 땅을 파고 거름 을 주고 흙과 거름을 혼합한 후 한그루의 나무를 정 성 스럽게 방향을 맞추고 깊이를 조절하며 나무가 잘살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더해본다. 뿌리 사이사이에 흙이 잘 안착하게 물을 주고 지주목을 메어 보기도 한다. 한그루의 나무가 자라 얼마나 많은 일을 할 것인지 얼마나 많은 풍요를 곤충에게 동물에게 사람에게 미생물에게까지 배풀면서 살 것인지를 생각해 본다. 좋은 나무를 구하려고 제주도로, 부산으로 진주로 묘목장을 찾아 나선다. 아직도 이름 모를 풀들도 나무도 수없이 없이 많다. 이름도 모르는 생물들을 어디에 사용하고 어디에 좋은지는 더더욱 모를 일이다. 아는 것만큼만 보인다는 이야기는 정말 배워야한다는 진리요 사명인가보다. 나무에 아직도 무관심한  사람들일수록 자연은 더 중요한 것이고 아끼며 가꾸어야 할 더 큰 보배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자연에서 배우는 마음, 자연을 더 아끼는 마음 이어야겠다.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더 냉정히 생각해 볼 문제는 자연의 금고에 가득한 보물들을 우리가 사용하기도 전에 그 보물들을 사용도 못해 보고 사용처도 모른채 금고를...

항상웃는나무처럼

항상 웃는 나무처럼 항상웃는 이웃이 있어 좋다 항상 행복해 하는이웃이 있어 좋다 시냇가에 심기운나무처럼 항상감사하는마음으로 사는 이웃이 있어좋다 철학자의 지혜처럼, 예술가의 정열과 종교인들이 신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듯 항상 좋은 이웃들이 있어좋다. 좋은 얼굴 좋은 표정으로 행복한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이 있어좋다 이웃아주머니는 다 시든파를 장바구니에 사들고 오다가 눈인사를한다. 가끔보는 얼굴에 서로 맹숭맹숭하여 장바구니에 담긴 파를 걱정한다. 겨울이라 아직 파가  많이 얼었나 봅니다.   인사치고는 아름답지 않은듯한 인사같다. 인사치고는 참 멋적은 인사다. 근데 아주머니 말씀이 가슴을 찡하게 한다. 요옆 시장 육교아래 할머니가 손주 병원치료비를 조금이라도 보테려고 시든파라도 뽑아 팔로 나오셨드란다. 아차 내가 또 실수를 한듯하다. 내가 본 파는 시든파였는데 아주머니의 파는 할머니의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이 담긴 파를 값싸게 사오셨다. 얼마나 행복할까 파 한단이 얼마인지 10배100배의 가치와 행복을 사오시는듯해 보였다. 사람이 사는 방법은 모두가 제각각이다.  사랑하는 마음과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항상웃는얼굴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산다는것은 배우는 것이다. 산다는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산다는것은 일하는 것이다. 배우는것과 사랑하는것과 열심히 행복하게 일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인생의 중요한 일인듯하다. 어느 누가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살라고 했다. 젊어서는 이글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 이야기의 의미도 참 크게 점점 닥아 오리라 생각이 되어 진다. 지난겨울을 모진 겨울 찬바람과 가뭄과  눈보라 추위를 견디면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앞날의 희망을 가지고 이웃에게는 조금의 피해도 없이 묵묵히 ...

봄친구

봄 친구 ​ 언제나 친구가 있어 좋다. 바쁜 일상에서 정신없이 지내다가도 친구의 한통 전화 이면 세상시름을 잊는 듯하다. 친구란 이래서 좋은가보다 외롭고 심심하고 누군가가 그립고 그런 친구에게 위로를 받고 싶을때가있다. 봄날씨 따스함이 잔디속의 언땅을 녹여주듯 가슴시린 시간을  포근하게 안아주는 봄기운 처럼 누구의 우정이 닥아올때 모든시름잊어 버리고 동심의 세계를 다시금 맛볼수 있어 좋다. 언제보아도 정든 얼굴 언제 들어도 좋은 음성 나를 향한 거친 욕을 해도 그 진심을 알기에 껄껄껄 웃을수있는 친구가있어 좋다.  나의 넉두리에도 하소연에도  한번도 짜증스런얼굴이 아니라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친구가 있어 좋다 나의 안부보다는 가족의 안부를 물어 주는 친구가 있어 참 행복하다. 하루의 일상을 지내고 퇴근하며 힘들어 때 말없이 바라만보아도 든든한 친구 언제나 한자리에서  나의 버팀목, 가족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한그루의 나무친구가 있어 좋다. 남들은 어찌 보건 말건 나는 그 한그루의 나무에 내마음을 전해 보기도 하고 내사연을 이야기 하여 보기도 한다. 나의 비밀을 끝까지 지켜주는 친구도 아마 이 나무 친구 이외는 없을 것이다. 참으로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우정의 친구다  이런 친구를 좋아 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추운 겨울 속에서 함께 추워하고 함께 위로하고 위로 받든 친구 봄날을 맞이하며 더 좋은 믿음으로 우정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며 봄을 맞이한다. 금년  봄의 시간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 준듯하여 고마움과 반가움이 더 했다. 오늘같은 춘 삼월 봄에는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새싹이 피어나듯 우리의 마음속에 희망과 기쁨  여유로운 행복한 마움이  더 가득하기를 바래본다 긴 겨울을 보내고 몽올몽올,봉글봉글 잎눈이 새싹을 피울수있기를 바래 보는 마음이다. 긴 겨울을 보내고  봉글몽실  탱글탱글한 꽃눈이 아름다운 희망의 예쁜 꽃을 피울수...
사람 곁에는 나무가 있다.     지난겨울 내내 가진 것 모두 버리고 앙상한 알몸으로 추운 겨울을 견디어온 나무들이 대견스럽고 초연하기도 하고 평생을 한결같이 한자리에서만 살아가야 하는 애꿋은 숙명을 받아들이는 인내와 끈기와 그 의연함이야 말로 자신이 혼자 있을 때는 생각할수록 소름 끼치는 사건이고 삶이다. 그런 삶이 이 땅의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가려는 나무의 마음, 나무의 생각, 나무의 인내, 나무의 용기, 나무의 결단 앞에서 우리 모두가 알아야할 삶의 가치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배우는 것이다. 이런 내용들이 요즈음 라디오 텔레비전 등 공영매체에서의 듣기 싫은 뉴스, 보기 싫은 방송들 차라리 방송을 하지 말았으면 모두에게 득이 될 뉴스 보다는 백배 우리들의 삶에 도움이 될 나무들의 삶을 생각 한다. 나무의 뉴스는 인간의 삶의 이런저런 보습의 뉴스보다는 당연 톱 뉴스거리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쁜 방송은 나쁜 뉴스만 알려준다. 나쁜 방송이라서인가? 좋은 뉴스 꺼리도 많을 텐데 언제까지 나쁜 것만 보도 할 것인지 묻고 싶다. 아니 언제 좋은 방송으로 변모한 모습을 볼수있을 것인지 묻고싶다. 인간의 삶이란 식물들의 삶과 비교해보면 주는 것도 없이, 댓가도 없이, 사랑받고, 이해받고, 용서받고, 살아가는 삶이다. 나무의 삶이란 거저 받는 것도 없고, 댓가도 없이, 사랑주고, 이해하며, 용서하고, 사는 삶이다. 나무를 심는 나무꾼으로서 오늘도 나는 나무에게 다시 배우는 삶 인생을 고맙고 감사히 살고 있다. 사람도 만나고 나무도 만난다. 나무도 만나고 사람도 만난다. 그런데 사람과 나무의 차이점은 너무나 많다. 사람은 말이 많다 나무는 말이 없다 사람은 상대의 표정과 눈치를 살피며 좋은 이야기만 한다. 나무는 남의 얘기는 관심도 없고 자신에 충실한 삶 남의 얘기는 침묵한다. ​ 사람은 서로를 평가하고 따지는 삶이지만 나무는 서로 이해하고 서로 행복한 삶이다. 사람은 남의 말을 다 듣지도 않고 끊어...

봄이오내요

봄이 오네요   이제 양지바른 곳에는 이름 모를 새싹이 고개를 내 밀고 있다. 멀리서 보면 나무들의 줄기에서 푸른 빛이 돈다. 강가에 버들강아지들은 벌써 얼굴에 보실 보실 귀여운 모습이다. 그러나 아직은 찬바람이 겨울 같다. 찬바람 가운데도 봄은 오고 있다. 우리들이 지금까지 무관심하게 바라보기만 했든 자연에서 다양한 봄 기운의 발견을 하기 시작하는 계절이 닥아 온다. 자연의 거대한 보물 창고가 조금씩 겨울 내내 땅속 깊이 숨겨 두었든 보물들을 이제 시골 봄 장날 전시를 시작 하려나 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식물의 종은 들로 산으로 나가면 수없이 많다. 이웃 나라들만 가도 더 알 수 없는  수없이 많은 식물들이 있다. 자연의 보물 창고에 숨겨진 그리고 알수 없는 보물들이 인간들의 삶을 보호하고 생명을 소생케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우리의 소중한 우리의 삶을 책임 저주는 식물들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양식을 제공하고, 우리의 경제를 지탱해주는  귀중한 사실을 우리들은 이제야 조금씩 깨닫기 시작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수세기 전부터 우리는 자연의 도움으로 자연의 보호로 말미암아 생명을 유지하고 있음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먹지 않고 사는 동물이 있을까  영양을 섭취하지 않고 살아온 식물도 동물도 없을 것이다. 아직은 이른봄 이라 야생이 아닌 사육하고 제배한 동물과 채소들을 먹고 살아가고 있다. 당장 봄이 오니 밭에서 100배 천배를 늘려주는 생산성 있는  곡식들을 심고 가꾸는 일에 게을러서는 않될 것이다. 옥수수, 밀, 벼, 보리, 해바라기 등 한알을 심으면 수십배 수백배로 자연은 우리에게  보답을 한다. 그래도 우리들은 부족하다고 아우성이다. 양으로만 우리에게 먹거리로 보답하는 것이 아니다.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자연탐구프로에 인도지역에서 나는 칼라무스로탕? 이름이 틀리는지도 모를 일이다. 이러한 식물의 줄기는 우리의 일상 생...

기다리는마음

기다리는 마음 우리는 겨울과 이별을 기다리는 시간 보다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다. 우리들은 봄에 나무 새싹의 봉우리를 기다리고 우리들은 봄의 나무 잎의 새싹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우리들은 봄의 나무 꽃의 봉우리를 보고 꽃이 피기를 기다린다. 우리들은 봄의 나무 꽃이 피기도 전에 꽃의 향기를 그리워한다. 우리들은 봄의 나무 꽃이 지기도 전에 열매가 만들어 지기를 기다린다. 우리들은 봄의 나무 열매가 익기도 전에 열매의 수확을 기다리기도 한다. 기다림은 기다리지만 말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한다. 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준비하라고 하지 않는가? 꿈과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기다릴 수 있다. 사랑도 숲과 같아서 그저 오솔길을 걸었을 뿐인데 어느새 산 깊숙한 곳 까지 와 있게 된다고 하지 않는가? 문득 믿음직한 나무를 만나면 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다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 일게다.
좋은환경 만들기 이웃님들과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고 하시는 존경하는 분들이 몇분계시어 나무꾼을 행복하게 모두를 행복하게하신다. 국민 모두 건강하도록 살아가기 위하여 건강검진 제도를 연구하고 실천하신 삶, 그 제도와 실행을 위하여 수고하신분이 계시다. 이제는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가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병원 없는 마을을 만들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평생을 국익을 위해 농촌마을을 위해수고하시고 이제는 삼천리 방방곡곡에 自費(자비)를 들여 땅을 사고 나무를 키우고 가꾸며 무궁화동산을 만드시는 노신사가 계신다. 제주도에 이미 무궁화동산을 만드시고 중국관광객이 무궁화나무가 무궁화 꽃이 대한민국의 나무요 국화라는 것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무인 것을 알고 出國(출국) 하는 것만으로 만족이시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기도부터 그리고 함경도, 평안도, 황해도,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8도에 더 무궁화동산을 만들어 청소년 학생들에게 나라의 꽃을 보고 배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한국인임을 깨닫는것만으로도 만족이시다.   숲을 좋아하고 숲을 사랑하며 숲을 이해하는 사람, 숲을 들어가는 사람, 숲에 들어온 사람은 숲을 모르는 사람들보다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 최소한 숲으로 들어오는 수고 만큼은 그렇다. 세상에 공짜가 없기때문이다. 몸과 마음 영혼이 건강한 국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숲에서 노는 아이들은 몸에 상처는 생길지언정 마음의 상처는 치유된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숲을 좋아하고 숲을 사랑하고 숲을 친구처럼 아끼는 마음이라면 희망적이다. 경쟁 사회서 살며 힘든 고비마다 선택과 집중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 긍정적인생각으로 한그루 나무처럼 힘들지만 꿋꿋이 참고 견디고 인내하며 근면 성실하게 살아온 부모님들의 삶을 지켜보면서 자라온 환경의 덕분이라 하겠다. 좋은 환경이 그래서 중요하다. 그런데 좋은 환경이 아닌 나쁜 ...

아름다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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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시간 숲 이야기 2016.02.16. 11:35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365okjm/220628484232 전용뷰어 보기   아름다운 시간 ​   동물도 식물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 동물도 식물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그리움이 있는 시간이다 . ​ 동물도 식물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희망을 생각하는 시간이다. ​ . 동물도 식물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내가 숨쉬고 있는 시간이다 . ​ 동물도 식물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내 영혼이 찬양하는 시간이다 . 사람은 내가 사는 집이 좋은 집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집이 좋은 집이다 . 식물은 내가 사는 곳이 좋은 곳이 아니라 많은 ...

나무심을준비 2

전용뷰어 보기 나무심을 준비2   봄이 들어선다는 입춘 대동강 어름도 녹아 물이 돤다는 우수 동면하든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 일어 난다는 경칩 입춘이 지나고 15일후인 양력 2월19일 우수이다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으로 배운적이 있다. 그리고 옛 어른들께서는 입춘이 되고 우수가 되기까지 15일동안 일기의 변화를 정리하여 5일은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 늘어놓고 말리고, 5일은 기러기가 북쪽으로 날아가는 날 들이고, 5일은 나무들이 봄을 온줄 알고 움이 뜨기 시작하는 날이라고 세분하여 말씀 하셨다. 참고로 우리나라 제 1회 식목일 행사는 사직 공원에서 (1946.4.5.)있었다 고한다. 이는 1910년 순종께서 손수 나무를 직접 심은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성종대왕이 서울 동대문 밖 선농단에 제사를 올리고 뽕나무 밭을 직접 가꾸기로 한 날로 우리나라 농업과 임업사상 매우 중요한 날이다. 이제 겨울은 붙잡아도 도망갈 시간이다. 창밖의 나무들을 보니 정말 나무의 겨울눈들이 잠을 깨어나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모듬 나무들이 부지런하고 게어른 나무는 하나도 없는 듯하다. 나무꾼으로서 나무 심는 시기를 말씀드린다면 지금부터 나무 심을 준비를 하여한다. 나무를 심고자 하는 구덩이를 팔수가 있다면, 그리고 옮겨 심을 나무를 캘 수만 있다면 지금부터 나무의 잎눈이 뜨기 이전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굳이 나무를 고르는 방법이나 나무를 심는 방법 나무를 관리 하는 방법들은 손에든 핸드폰에 물어 봐도 인터넷 지식 창에서 많이 아리켜 주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참고로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몇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1.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