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마음

기다리는 마음

우리는 겨울과 이별을 기다리는 시간 보다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다.
우리들은 봄에 나무 새싹의 봉우리를 기다리고
우리들은 봄의 나무 잎의 새싹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우리들은 봄의 나무 꽃의 봉우리를 보고 꽃이 피기를 기다린다.
우리들은 봄의 나무 꽃이 피기도 전에 꽃의 향기를 그리워한다.
우리들은 봄의 나무 꽃이 지기도 전에 열매가 만들어 지기를 기다린다.
우리들은 봄의 나무 열매가 익기도 전에 열매의 수확을 기다리기도 한다.
기다림은 기다리지만 말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한다.
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준비하라고 하지 않는가?
꿈과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기다릴 수 있다.
사랑도 숲과 같아서 그저 오솔길을 걸었을 뿐인데 어느새 산 깊숙한 곳 까지 와 있게 된다고 하지 않는가? 문득 믿음직한 나무를 만나면 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다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 일게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식물의 동물과 차이점

나무 뿌리와 물

자연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