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나무들






늦가을 나무들


사람들은 봄에 싹이 트기를 예쁘라 했다. 근데
벌써 나뭇잎이 자라고 가을 단풍을 들고 있다.
나무들이 예쁘게 단풍이 드나 했드니 벌써 낙엽이다.
겨울 준비에 바쁜 나무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나무는 한해를 살면서 사람들에게 불평할 일이 얼마나 많을까?


나무들은 한해를 열정으로 살면서 서운한 일들을 낙옆으로 말한다.


나무는 사람에게  항의하기전에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열중한다.



나무들은 언제나 사람들에과 이웃들에게 친절하고 배려적이다.


나무들은 어떤 감정이고, 어떤 정서에서 서있는지 참 궁금하다.


나무는 사람들에게 분노도 없고  원한도 없는듯 아주 태연하다.


나무는 자신을 헤치는 분노보다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노력이다.


나무는 번뇌를 자신을 괴롭히는 과실로 인정하고 과실은 잊으려한다.


나무는 세상의 거짓과 사람들 거짓의 위험에서 해방된다는생각이다.


나무들의 고독이란 ?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 감옥이라는 생각이다.


나무는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기 위하여  남을 괴롭게하지  않는다.


나무는 스스로 지금의 아픔을 버리면 더 나은 행복으로 간다는생각이다.


나무는 지금의 모든것을 버리면 더 나은 중요한시간이 온다는 생각이다.


나무는 남을 사랑하는 일이 곧 자신을 사랑하는 길임으로 생각을 한다.


나무는 남을 변화시키지 못함을 안다. 하여 자신이 변화하면 된다는생각이다.


나무는 남과 잘 지내지 못하면  자신과도 잘 지낼수 없음을 안다는 생각이다.



나무는 지금의 모든것을 내려 놓고 자유와 평화 진리를 이야기 하고싶어한다.


대한 민국의 錦繡江山이여 아름다운 治山과  아름다운 강들의 治水에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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