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교훈



숲의 교훈
 
 
 
 
·숲은 창조다
·숲은 진실하다.
·숲은 살아있다.
·숲은 거짓이 없다.
·숲은 눈속임이 없다.
·숲은 허래 허식도 없다.
·숲은 현실에만 충실하다.
·숲은 허위도 과장도 없다.
·숲은 불필요한 낭비가 없다.
·숲은 불필요한 거품이 없다.
·숲은 이유 없는 억지가 없다.
·숲은 누구에게도 가식이 없다.
·숲은 별난 사치스러움도 없다.
·숲은 과대 포장을 하지 않는다.
·숲에는 누구에게도 독선이 없다
·숲은 늘 우리에게 배우라고 한다.
·숲은 나눔을 배우라고 한다.
·숲은 봉사를 배우라고 한다.
·숲은 어울림을 배우라고 하며
·숲은 협동을 배우라고 한다.
·숲은 상생을 배우라고 한다.
·숲은 가르침을 배우라고 한다.
·숲은 거품을 제거하라 가르친다.
 
나무에서 실천을 배운다. 그래서 종교지도자나 정치하는 사람과 각계 지도자에게 숲에 가보라고 충고하고 싶다. 숲은 하찮은 것들이 무질서하게 어울려 사는 것 같지만 서로 독선에 사로잡히지 않고 양보와 배려와 협력하면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치인은 삶의 원천인 자연의 치산치수와 생태계를 배우고 창의적인 숲에서 정직함을 배우기를 권한다.
경제인은 물질과 돈의 가치만  따지지 말고  독점보다는 공존과 분배로 성장하는 시장 경제의 원칙을 지켜주기를 권한다.
나무는 도끼날 앞에서도 향기를 준비한다. 공의公義와 정의正義와 정직正直으로 알찬 진실의 향기다. 언론과 방송도 숲 향기 가득했으면 좋겠다.
 
·숲은 봉사다.
·숲은 바르다.
·숲은 근면하다.
·숲은 나눔이다.
·숲이 경제이다.
·숲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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