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프로다
나무는 프로다.
지구상에는 사람과 많은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있고, 조류들이 있으며 물고기들이 있고
그리고 곤충들도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곤충이 있다. 그리고 수많은 미생물도 살고 있다.
현재 이 지구상에는 정상적으로 밝혀진 동물종류만 100~120만 여종이나 된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동물 종류 중에 곤충이 차지하는 비율이 대락
80%정도, 그러니 전체 동물중에서 곤충들이 거의 100만 여종이 살고 있는 셈이다.
그중에 가장 프로다운 자질과 프로의 근성과 기질을 가진 것이 식물이고 식물중에도 나무 인듯하다.
어디서나 프로로 살아가려면 프로다운 철학을 가져야 한다.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
프로는 상황을 탓하지 않는다.
프로는 끝까지 꿈을 버리지 않는다.
프로는 원칙과 규칙을 지킨다.
프로는 끝 없는 연습하고 노력을한다.
그 프로가 바로 나무이고 나무를보면 프로가 어떤것인지 알수가 있다.
나무는 한발자국도 옮겨가거나 어떤 공격에도 피하거나 좋은 장소로 이동을 못해도 자신을 탓하거나 환경 탓을 하거나 삐뚤게 자라는법이 없다. 자라는 것을 포기 하는 적도 없다. 누구의 탓도 하지않고 스스로 이겨내는 삶을 살아간다.
나무는 자기를 도륙하는 사람 조차 끝까지 미워하지도 않는다.
나무는 자기를 해치는 사람들조차도 끝까지 말로나 어떤 물질로 상처주지 않는다.
나무는 사람들이 해마다 가지를 잘라도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도 않는다.
나무는 그렇게 상처를 입어도 끝까지 죽는소리를 한마디도 내지 않는다.
나무는 끝까지 희망을 가지고 설면서 어두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나무는 예쁜 단풍이 들어 떨어지면서도 일손을 놓지 않는다.
나무는 자기의 열매와 줄기와 잎까지 다 내어 놓으면서도 누구를 원망하지 않는다.
우리 인생도 나무처럼 살며 나무처럼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올 것이다.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살다보면 의리를 배신당한것 까지도 그것이 행운으로 바뀔 것이다.
우리는 나무처럼 비난을 옮기지 않는 입술이 되어야 하리라. 언론인에게 방송인들에게 싶은 말이다.
나무는 여당 야당이 없다 雜木의 군락으로 살아도 다투거나 싸우지 않는다.
雜木보다 못한 사람이 되어서는 되겠는가?
雜木보다 못하다면 雜者(잡스러운놈)이다.
나무는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다른 방향으로 스스로 살아갈 방향을 찾아 나선다.
나무는 남을 절대 험집 내지 않는다. 평범한 시민들이 배우기 보다는 언론인이 배우고, 방송인들이 더 많이 배울 일이라는 생각이다.
사람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사람들이 자기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그 일은 안좋은 못된 행동이다.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연필로 쓰는글이 마음을 다치게 하는말이고, 미운말과 나쁜글은 영원히 사람의 가슴에 맺힌다는 것을 세상 사람은 다 안다. 단지 방송인들과 언론인들만 모르는 것 같다. 책임지지못할 일들을 방송을 해서는 안된다. 근데 나쁜 방송들은 추측보도만 한다. 그추측의 의심스런 방송때문에 목숨이 위함할수도 있다. 아주 나쁜 일이고 그것이 습관이 된다면 혼자 망가지지않고 수없이 방송을 듣는많은 사람들이 함께 망한다.
독자들은 남의 안 좋은 이야기 까지는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가 많이 있다. 모르는 범죄의 방식까지 가리키는 방송과 언론은 참으로 죄를 짓는 일이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방송이 되지 말고 나쁜 소식을 옮기는 언론이 아니기를 바래본다. 오히려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방송이고 언론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보다 더 나쁜 것은 어느 한편에서 다른 한편을 매도 하는 일 인듯하다. 그것도 기획 적으로 말이다.
벌레보다 못하다는 어느 詩 사람이 짐승보다 못하다는 사람은 말 뿐이 아니라 실제로 많다.
말 못하고 한발도 못 움직이는 식물보다도 못한사람 그것도 글깨나 배웠다는사람들이 참 많은 듯하다.
나라가 어려울때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도우며 더 잘해 가기를 응원하는고 지원하는 모습이 아쉽다.
자연에서 짐승들과 곤충에게 배우고 나무와 풀들에게 배워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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