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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닮은 사람

나무를 닮은 사람 ​ 이른 새벽 신선한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 뜨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과를   기도와 감사로 시작 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자기 일을 스스로 발전시켜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다. ​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잘못은 용서를 구하고, 용서 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 좋고 주변의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철 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유우머있는 사람이 좋다. ​ 자기 부모 형제를 끔직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손수 커피 한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친구의 잘못을 충고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항상 겸손하여 인사성이 바르고 예의 바른 사람이 좋다. ​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

생물

생물 생물이란 단어를 들으면 생물은 살아있는 것들을 이야기 한다고 느껴진다. 육지에 살던 물속에 살던 살아있는 것들을 생물이라한다. 어릴때 생선을 사서 반찬을 하시던 어머님께서 생선 장수가 오면 생물이냐고 묻는 것을 보고 들었다. 싱싱하고 살아있는 듯한  변질되지 않은 고기를 말씀하신 것이다. 나무가 살아 있는 것을 보고도 우리는 생물이기에 죽지 않도록 잘 심자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렇다 생물은 살아있는 사람도 생물이고, 살아있는 동물도 식물도 미생물 까지도 다 생물이다. 나무들이 취하는 생물은 미생물이다. 미생물중에서도 세포를 가진 미생물이다.세포성 미생물중에서도  원핵미생물이 아닌 진핵 미생물이다.  진핵 미생물에서도 균류이다. 균류 중에서도 효모일 거란 생각이다. 생물들은 자기만 살려고 발버둥 치거나 자기만 살고 죽는 것은 없다. 생물의 가장 큰 목표는 자손의 번성이라고 감히 이야기 할수 있을것 같다. 모든 식물들이 한해를 살면서 가장 열심인 것이 열매를 맺는일이고  열매를통하여 씨앗을 퍼트리는 것이다. 자손의 번성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마찬가지 인듯하다. 동물의 성욕이 본능이듯이 식물의 수정도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신기하다. 식물들은 씨앗의 모양과 크기, 맛과 향으로 번성하면서 씨앗의 목표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보면 꼭 맞는말이다. 아니 그렇게 진화했고 또 진화하여 자손을 번성케하는 듯하다. 식물은 발이 없고 손이 없어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할수도 없는 그래서 연약해 보이는 식물들이지만 그 연약한 식물이 험난한 지구를 먼저 다스리고 있었고, 그리고 수백억년이 지난 다음 연약한  사람들이 살수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    연약 한듯한 식물이 인류사를 바꿔 놓았다  식물이 인류의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놨다는 주장 을 한다면  여러분은 나무 꾼이 정신없는 사람이라고 할수도 있다. 그러나 지구상에 사람들보다 먼저온...

나무옮겨 심는이야기

나무옮겨 심는이야기 나무들이 자란다고 하는것 ! 어미 나무에서 씨앗이 떨어저 태어나는 자생적인 나무들이 있는가 하면 나무들의 씨앗이  바람에 어디론가 날려서 그리고 바람에 날리기도 하고  씨앗이서면 낙엽도 선다. 그리고 그 곳에 싹을티우고, 자라기도 하고, 새들이 씨앗을  먹고 이동하여 배설하는 곳에서 싹이 트고 자라는 것도 있다. 그리고. 동물인 다람쥐나 노루, 사슴,토끼 등의 동물들이 먹고 이동하여 변을 보면서 이동한 곳에서 싹이 트는수도 있다, 또는  물가에서 물의 이동을 따라 흘러간 곳에서 싹이 트고 자라 나기도 하지만 잘 자라는 나무들을 사람들은 자기들의 정원이나 농장에 심고자 옮겨 심는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나무를 대량으로 씨앗을 뿌리고 키워서 품질 좋은 나무들을 많이 보급하고있어 큰 걱정 없이 나무를 구입 할수가 있다. 나무를 가꾸다 보면 나무에게 애정이 가고 나무에 애정이 생기다 보면 나무에게도 먹을 것도 주고 나무를  괴롭히는  곤충이나 벌레 그리고 동물이나 사람들로 부터 안전하게 약도 치고 보호막도 설치하고 보호도 해준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족보다 나무에게 먼저 미소를 보내기도 하고, 윙크도 먼저 한다. 내가 먹는 물보다 나무에게 물도 먼저 건네고 나무에게 말을 걸어 보기도 하고,  출근을 할 때는 나무에게 저녁에 다시 만나자는 약속 까지 한다. 약속을 하지 않아도 나무는 꼼작도 않고 주인이 돌아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때로는 어른이 된나무가 부모 같고, 어린나무들은  때로는 자식 같고, 다자란 나무는  때로는 이웃 어른같기도 하고, 때로는 스승 같기도 하다. 그뿐 만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나는 눈을 부비고 일어나지만 나무는 벌써 부지런을 떤다. 눈을 비비고 나오는나를보고 먼저 웃고 먼저 인사한다. 나 보고도 함께 부지런히 하루를 시...

나무 같은 마음

나무 같은 마음 열심 熱心 나무처럼 최선을 다하는 열심으로 살자 사람답게  형식적이 아닌  열심과 진심으로 최선을다해 살자.   진심 眞心 나무처럼 진심으로 살자 사람답게 거짓과 가식이 아닌  사랑의 참 마음으로 살자  관심 觀心 나무처럼 무관심이 아닌 관심을 가지고 살자 사람답게 이웃에게도 이해와 배려 깊은 관심으로 살자.    선심 善心 나무처럼 선한 마음으로 살자 사람답게  이웃을 이해하는 선한 마음으로 살자 애심 愛心 나무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람답게 도덕적, 배려, 나눔의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조심 操心 나무처럼 실수없이 살자 사람답게 생각하고 남에게 피해 없는 삶으로 조심히 살자   인심 忍心 나무처럼 보고도 못 본척하고 살자 사람답게 생각하고 나쁜말은 접어두고 좋은말로 격려하며 살자.  배심 拜心 나무처럼 양보하고 배려하며 살자 사람답게  어려운 자들을 위해 먼저 양보하고 도우며 살자.  양심 養心 나무처럼 계산적인 삶을 살지 말자 사람답게 살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양심적인 삶을 살자.   물심 物心 나무처럼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배푸는 삶을 살아라 사람답게 자기 사명을 다하는 삶을 살자

나무에 관한 썰

나무에 관한 썰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산을 찾기로 하고 日氣를 검색 했다. 흐리고 기온은 16℃ 산행하기 좋은 일기라 옷을 차려 입고 신발끈을 묶으며 산행길과 주변 나무들의 모양새까지 상상을 해본다. 이왕이면 준비 운동겸 계단은 걸어서 걸음을 내 딛어 본다. 현관 문이 열리고 대문을 나서자 가랑비가 내리고 있었다. 산행은 가랑비인지 이슬비인지! 비때문에 다음으로 미루고 산으로 가는 발걸음을 돌려 서재 방으로 가서 책 보다는 습관이 된 컴퓨터를 생각 없이 스위치를 누르고 컴퓨터가 켜지는 동안 산에서 기다릴 나무 친구들을 생각해 본다. 야생동물들도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느끼고, 신뢰하면 주인을 도와 목숨까지도 내어 놓는 이야기들을 접하기도 하지만 동물보다도 먼저 이세상에 와서 많이 보고 , 많이 느끼고 살아온 나무들은 애초부터 자기들보다 지구에 늦게온  사람과 동물들의 건강과 삶을 위하여 일생을 좋은 물질로 도우며 사는 듯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 나무들이 우리가 말하는 성경에 나오는 생명나무와 똑 같을 것 이라는생각이 머리에 생각 없는 생각이 스친다. 생명나무는 히브리어로 '에츠 하차임'이라고 하는데, 창세기에서는 영생하는 나무로 쓰였고, 요한계시록에서는 최후로 승리한 성도들에 주어지는 나무 혹은 승리한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취할 수 있는 나무로 표현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창세기 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나무는 남처럼 산다고 나무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나무는 남을 보호하고 남을 도우며 사는 나무라고도 했다. 나무는 풀과 달리 비대 생장을 하며 목질부를 형성한다. 나무는 풀과 달라 겨울 철에도 지상부가 죽지 않고 살아있다. 나무는 풀과 달라 부럼켜가 있어 매년 성장한다. 나무는 풀과 달라 나이테가 있다. 나무처럼 생긴 대나무...

숭고한 나무 사랑

숭고한 나무 사랑 나무는 창조주의 선물이다 나무는 사람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나무는사람의 생명까지 지킨다. 나무는 누구 에게도 친근하다. 나무는사람들의 호흡을 돕는다. 나무는 약동하는 생명의 氣다  나무는 댓가를 요구 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도 골고루 주는 선물이다. 사람의 질서를 나무에게도 배운다. 나무는 언제나 양보하는 사랑이다. 나무와 함께 하는 마음은 아름답다. 나무는 뿌리에서 열매까지 유익하다. 나무는 사람들의 육체적 부하를 치유한다. 나무는 사람들의 심리적 부하를 치유한다 나무는 사람들의 영적인 부하를 치유한다. 나무의 경관은 그림 경관도 치유를 한다. 나무의 숲은 사람에게 유익한 도파민을 분비한다. 나무의 숲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 시키는 세로토닌을 분비한다. 나무 많이 심는일이 다음세대를 위한 최고의 희망이고  복지다.  나무의 숲은 인간들은 물론 동물들의  휴식 장소로 최적지다. 나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하고 아름답게한다.  나무의 숭고한 사랑을 사람들은 많이 누구나 배워야 한다. 자연의 숭고한 사랑을 배우고 다음세대들에게 알려야 한다. 나무에게도 사람들이 동물들이 혼을 느끼는 파동이 있다. 나무는 사람에게 주는 동물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나무는 사람과 동물들에게 미생물에게도 至高의 선물이다. ​

나무의 더 멋진 삶

나 무의 더 멋진 삶 ​ 자유 하는 나무 남을 존중하는 나무이다. 배려 하는 나무 참으로 아름다운 나무이다. 잊어주는 나무 남의 실수는 안중에도 없는 나무다. 생각이 다른 나무 옳지 않다고 단정 짓지 않는 나무다. 실수가 없는 나무 남의 잘못도 내 탓으로 미소 짓는 나무다 사랑하는 나무 남의 값진 사랑을 아름답게 보아주는 나무다. 향기로운 나무는 사랑과 우정 신의와 신뢰가 돈독하기 나무다. 자유롭게 살아가는 나무는 과욕하거나 과탐 하지 않는 나무다 받은것 보다 못 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나무 아름다운 나무다 죄를 모르고 사는 나무 남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무이다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나무 성직자 이상의 삶을 살아가는 나무이다 언제나 진정한 친구 같은 나무는 누구에게도 비밀을 지켜주기 때문다. 명예도 탐하지 않는 나무 늘 배우고 연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나무다 정직하게 사는 나무 남에게 공짜를 바라지 않는 스스로 자립 하는 나무다 진실하게 사는 나무 언제나 헌신하고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의 나무다 실수가 없는 나무 남의 잘못도 내 탓으로 미소 짓는 나무다.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는 나무 어릴 적부터 기초를 갈고 닦은 나무다 성직자처럼 살아가는 나무 남을 위해 기도하고 남을 위해 헌신하는 나무다. 풍요롭게 사는 나무 열심히 생산 하여 자기보다 남을 위해 배려하는 나무다 말이 없이 진실하게 사는 나무 명상하고 기도하는 삶 성직자 같은 나무다 물질도 탐하지 않는 나무는 과욕하고, 과식하고, 과소비 하지 않는 나무다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나무 평소에 검소하고 절약하는 나무이다 어디서나 당당하게 살아가는 나무 자기 관리와 자기 수련을 철저히 한 나무다 남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는 나무 검소하고 절약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나무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나무 나쁜 것은 숨기고 좋은 것은 남을 위해 사는 나무다 지혜롭게 살아가는 나무 평소에 주경야독하듯 언...

나무의 멋진 삶

나 무의 멋진 삶 나무는 남 처럼 산다. 나무는 남처럼 살면서 피해주지 않는삶이다  나무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다. 나무는 남의 도움을 구걸하거나 요구 하지 않는다. 나무는 언제나 스스로의 몫에 만족하는 부요한 삶이다. 나무는 채면은 잊고 가난도 부끄럽지 않게 당당하게 산다. 나무는 언제나 어디서나 만족하며 스스로 지혜롭게 산다. 나무는 모르 것은 모른다고 비굴하지도 죄악시도 하지 않는다. 나무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성실히 산다. 나무는 부지런하게 살며 남의 생명을 요구하거나 피해를주지 않는다. 나무는 늘 겸손하여 잘 난체를 하지 않아도 위대하고 똑똑해 보인다. 나무는 말이 없어도 행동으로 보이고 침묵하지만 진실하고 착하다. 나무는 소극적 인 듯해도 자기 할일은 미루지 않고 다하며 얌전하고 성실하다. 나무는 바람에 흔들려도 바람을 탓하지 않으며 견디며 용감하고 강인하다. 나무는 말이 없고 침묵하고 분주해도 조용하며  부드럽고, 강하고 든든하다. 나무는 어릴때도 다 자라 성목이 되어도 늘 변함없이 경이롭다. 나무는 댓가를 요구하지도 않고 생색을 내지도 않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나무는 댓가를 요구하지도 않고 생색을 내지도 않으며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 나무는 댓가를 요구하지도 않고 생색을 내지도 않으며 세상을 깨끗하게 한다. 나무는 댓가를 요구하지도 않고 거만하지도 않으며 권력을 탐하지도 않는다. 나무는 댓가를 요구하지도 않고 생색을 내지도 않으며 명예도 탐하지 않는다. 나무는 언제나 친절하고 신뢰하며 사랑이 가득한 진정한 우정의  친구이다. 나무는 좋은 친구도 싫은 친구에게도 표정없이 봉사하고 배려가 있어 멋지다. 나무는 언제 보아도 어떤 나무를 보아도 자유가 있어 모든 나무가  멋지다. 나무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남여노소를 가리지않고...

행복한 오월

행복한 오월 나무는 베풀면서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았다. 나무는 푸른 오월의 멋스러움도 자랑하지 않았다 나무는 멋진 줄기도 잎도 자랑하지 않았다 나무는 잎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언제나 겸손하다 나무는 자기의 베푸는 자기 삶을 자랑하지 않았다 나무는 화장 하지 않아도 예쁘고 멋 있었다 나무는 팔찌도 귀걸이로 장식하지 않아도 예쁘다 나무는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도 평범한 삶이다 나무는 언제나 누구에게도 같은 마음 같은 표정이다. 나무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만족하며 살아간다. 나무는 있는 자리에서 자족하고 자립하며 행복하다 나무는 불편한 것을 미덕으로 사는 듯하기도 하다 나무는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우리와 함께 한다 나무는 꾀부지리지 않고 진실하고 정직하다 나무는 지금은 푸르지만 가을을, 겨울을 생각한다 나무는 봄에는 봄이 좋다고 여름에는여름이 좋다고 한다 나무는 우리에게 쉬어 가라고 하면서 나무는 늘 부지런하다 나무는 미워 할땐 침묵하고 사랑 할 땐 하늘을 향해 축복 한다 나무는 불안한 삶을 살면서도 우리에겐 희망을 이야기한다. 나무는 늘 변화하는 삶을산다 그러면서 안정한 마음이다 나무는 꼭 약속을지킨다 우리는 약속을 바꾸며 산다 나무는 우리의 삶에 언제나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나무는 위협 앞에서도 당당하며 오히려 향기를답한다. 나무는 언제나 참고 인내하며 즐기며 사는 삶이다 나무는 외로워도 바쁘게, 바쁘게 살면서도 감사하는 삶이다 나무는 늘 내일을 품고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나무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친구로 함께 살아 간다 나무들이 푸르고 싱싱하게 함께하는 오월이라 더 행복했다 나무는 언제나 더 우리들을 걱정하는 부모 같은 마음이다 나무를 더 사랑하고 나무에게 더 감사하며 6월을 맞이하자

아침을 열며

아침을 열며 이런 새벽 강원도 업무로 동해에서 아침 약속을 하였다. 05시 동해를 향해 고속도로를 달리는 미명(未明)에서 한 줄기 빛으로 깨어나는 태양이 일어나는 모습 그리고 나무들이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모습을 사진기에 담아본다. 나무들은 사진기를 들기도 전에 얼굴을 숙인다. 눈치는 번개처럼 언제나 빠르다. 나무를 사진기에 담으니 자연도 따라 들어온다. 함께 사는 친구란다. 멋있다. 자연을 담았 다기 보다는 자연이 나를 마중 나와 있었다. 그리고 늘 운 좋게 만나고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부담 없이 나눌수있다. 아직도 태양은 눈만 뜨고 이불을 박차지 못했나보다. 어제밤 밤잠을 살치었나보다. 태양 주변이 온통 불거스래한 모습이다. 하늘을 배경으로 소나무, 참나무, 잣나무. 낙엽송나무, 등등 들녘에 이름 모를 풀들과 채소밭에 곡식들도 반갑다는 신호를 보내 온다. 내가 지나가는 길옆에서 이리도 황홀한 대접를 받아보기는 처음 인듯하기도 하다. 춤추는 광활한 들녘, 잣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들 숲길과 아름다운 강원도의 사계절을, 신비로운 순간을 렌즈에서 잡아본다.나머지는 나의 눈으로 멋진 광경을 잘생긴 자연을잡아본다.  그러나 카메라에 들어오기 보다는 자기들의 삶을 살고 싶어 들어오지 않는 나무들이 너무 많다. 지금까지 한 번도 사랑한다, 좋아한다. 멋지다. 최고다. 반갑다 란 말을 하지 못했다. 정말이지 혼자보기 아까운 자연환경이다. 나는 이리도 좋은 행복한 고마운 아침을 즐기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난다. 옛 친구가 생각난다. 그리고 존경하는 분들과 함께 강원도를 향해 달렸음 하는 마음이다. 혼자 보기는 너무 아쉽다.아니 아깝다. 자연의 아침 상쾌하고 싱그럽고 지저기는 새 소리 마저 이해는 못해도 나를 많이 반겨주는 듯하여 기분이 아주, 아주 많이 좋았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새들은 나를 믿으려고는 하지 않는 듯 하기도 하다. 나를 예쁘라 하면서도 마음을 ...

선생님같은 나무

선생님같은 나무 나무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본다. 나무들은 사람들의 일상에 약1,500가지이상 의 소재로 사용된다 나무들은 사람보다 더 진화 한것과 먼저 지구에 온것이 분명하다.  나무들은 사람보다 더 많은 경험과 견문이 넓은 것도 분명하 다. 나무들은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고 더 현명하고 생각도 깊은 듯하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참 좋은 지식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지혜를 준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참좋은 일상 생활의 재료들 까지 아낌없이 준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좋은 명상의 지혜와 영적 정보도 많이 주는 듯하다. 나무들은​  스스로 다른 생물들의 도움없이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있었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도 그리 살아 보라고  늘 가르침을 주고 있는듯하다. 나무들은  태양과 이산화탄소를 버물어 탄수화물을 만들어가며 산다. 나무들은 지구에 수분 땅속의 물로 미생물로 영양분을 취하며 살아간다. 나무들은  사람에게 몇만년 동안 태양 이용법을 모르고 살았느냐 묻는다. 나무들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자족하고 자립하며 배려하고 배풀며 산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자족하고 자립하며 배려하고 배풀며 살라고 타이러는듯하다. 나무들은 태양에너지의 사용법, 공기를 정화하는법, 자연을 복원하는법 옛부터알았다 나무들은 4~5억년 전부터 에너지를 덜 사용하고 에너지에 목말라하지 않는법을 알았다. 나무들은 나무들이 미세 먼지를 걸러 주는 방법을 이제 알았느냐고 사람들에게 묻는다. 나무들은 미세 먼지 걸러는 방법을 나무에게 배우고 살라고  이야기 하는듯 하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에어콘없이 사는 법과 난방 없이 사는법을 배우라고도 하는듯하다. 나무들은 ​희망이 없는 환자들에게 나무처럼 희망을 가지라고하고 유도 받으라고 한다. 나무들은 자동차 탓하는자들에게 나무는 다리가 없어도 탓하지 않음을 알려준다. ...

대추나무

한국 명 :​  대추나무 ​ ​ 달리불리는 이름 : 대조목, 산조, 홍조, 산조자, 살매나무, 산조인, 묏대추, 집대추, 왕대추 ​ 학   명 :  Zizyphus jujuba var . inermis ​ 과       :   갈매나무과 ​ 분   류 : 낙엽활엽소교목 ​ 분   포 :   한국, 중국 아시아 동남부, 유럽 동,남부 ​ 수   고 :  7~8m ​ 잎 모양 :   잎은 어긋 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며 3개의 잎맥이 뚜렷이 보인다. 잎의 윗면은 연한 초록색으로 약간 광택이 나며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에 가시로 된 턱잎이 있다. ​ 개화시기 : 6~7월 ​ 열   매 :  대추는 날로 먹거나 떡· 약식 등의 요리에 이용하며 대추를  9월에 따서 말린 것을 한방에서는 자양·강장·진해· 진통· 해독 등의 효능이 있어 기력부족· 전신통증· 불면증· 근육경련·약물중독 등에 쓴다. 열매가 많이 열리는 대추는 풍요와 다산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또한 관혼상제 때 필수적인 과일로 다남( 多 男 )을 기원하는 상징물로서 폐백 에 쓰인다.   ​ 약  성  :  대추는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비타민 C의 함량이 오렌지보다 높고  칼륨, 인, 칼슘, 망간, 철, 나트륨, 아연, 구리와 같은 무기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다. 또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황산화성분의 함량이 딸기, 자두, 사과, 블루베리 보다 높다. 이 대추나무의 재배역사는 중국, 한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3천년이 넘는다고 한다.    1. 대추는 감초처럼 독성을 없...

내일을 꿈꾸는 "산" ▲

내일을 꿈꾸는 "산" ▲ ​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은 가장 최근에(2016년4월) ​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22개의 국립공원을 갖추게되었다. ​ 제 1호 지리산 1967년 12월29일 산악형 국립공원  1914.5m 제 2호 경주  1968년 12월31일 사적형 국립공원  827m 제 3호 계룡산 1968년 12월31일 산악형 국립공원  845.1m 제 4호 한려해상 1968년 12월31일 해상형 국립공원  제 5호 설악산 1970년 3월24일 산악형 국립공원  1708m 제 6호 속리산 1970년 3월24일 산악형 국립공원  1508m 제 7호 한라산 1970년 3월24일 산악형 국립공원  1905m 제 8호 내장산 1971년 11월17일 산악형 국립공원  763m 제 9호 가야산 1971년 11월17일 산악형 국립공원  1439m 제 10호 덕유산 1975년 2월1일 산악형 국립공원  1614m 제 11호 오대산 1975년 2월1일  산악형 국립공원  1563m 제 12호 주왕산 1976년 3월30일 산악형 국립공원  721m 제 13호 태안해상 1978년 10월20일 해상형 국립공원 제 14호 다도해해상 1981년 12월23일 해상형 국립공원 제 15호 북한산 1983년 4월2일  산악형 국립공원  837m 제 16호 치악산 1984년 12월31일 산악형 국립공원  1288m 제 17호 월악산 1984년 12월31일 산악형 국립공원  1097m 제 18호 소백산 1987년 12월14일 산악형 국립공원  1440m 제 19호 변산반도 1988년 6월11일 해상형 국립공원  509m 제 20호 월출산 1988년 6월11일 산악형 국립공원  809m 제21호 무등산 2012년12월27일 산악형 국립공원  1187m 제22호 태백산 2016년8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