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94개 휴양림

우리나라 94개 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전국 휴양림은 7, 8월 이용 예약을 지금부터 받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운영 휴양림(48개소)
번호
휴양림명
위  치
전화번호
1
비슬산
대구 달성
(053)614-5481
2
만인산
대전
(042)273-1945
3
축령산
경기 남양주
(031)592-0681
4
치악산
강원 원주
(033)762-8288
5
집다리골
강원 춘천
(033)243-1443
6
가리산
강원 홍천
(033)435-6034
7
태백고원
강원 태백
(033)550-2082
8
박달재
충북 제천
(043)652-0910
9
장용산
충북 옥천
(043)730-3474
10
조령산
충북 괴산
(043)833-7994
11
봉황
충북 충주
(043)855-5962
12
계명산
충북 충주
(043)842-9383
13
옥화
충북 청원
(043)251-3424
14
민주지산
충북 영동
(043)740-3442
15
칠갑산
충남 청양
(041)943-4510
16
만수산
충남 부여
(041)830-2348
17
용봉산
충남 홍성
(041)630-1784
18
안면도
충남 태안
(041)674-5019
19
성주
충남 보령
(041)930-3529
20
남이
충남 금산
(041)753-2618
21
금강
충남 공주
(041)850-2661
22
영인산
충남 아산
(041)540-2463
23
태학산
충남 천안
(041)550-2428
24
대아
전북 완주
(063)243-1951
25
와룡
전북 장수
(063)353-1404
26
방화동
전북 장수
(063)350-2562
27
세심
전북 임실
(063)640-2425
28
고산
전북 완주
(063)240-4428
29
남원흥부골
전북 남원
(063)620-6791
30
백아산
전남 화순
(061)374-1493
31
한천
전남 화순
(061)370-1329
32
유치
전남 장흥
(061)863-6350
33
제암산
전남 보성
(061)852-4434
34
팔영산
전남 고흥
(061)830-5426
35
백운산
전남 광양
(061)763-8615
36
가학산
전남 해남
(061)535-4812
37
청송
경북 청송
(054)872-3163
38
토함산
경북 경주
(054)772-1254
39
불정
경북 문경
(054)552-9443
40
군위장곡
경북 군위
(054)380-6317
41
옥녀봉
경북 영주
(054)636-5928
42
구수곡
경북 울진
(054)783-2241
43
성주봉
경북 상주
(054)541-6512
44
계명산
경북 안동
(054)822-6920
45
용추
경남 함양
(055)963-9611
46
거제
경남 거제
(055)639-8115
47
금원산
경남 거창
(055)943-0340
48
대한민국의 에메랄드숲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이 운영하는 휴양림은
올해 개장하는 것 까지 합쳐 전국에 94개소. 곧 100여곳이 될것이다. 나무꾼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무가 많은 산림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국민 의 복지는 최고의 복지 인듯하다. 숲이 많은 산림은 사람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숲속의 빛이 그렇고,  숲속의 맑은 공기가 그렇고, 숲속의 풍부한 음이온이 그렇고, 숲속의 충분한 산소량이 그렇고, 숲속의 피톤치드나 테러펜이 그렇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물질이 그렇다. 이보다 더 좋은 복지는 없는 듯 하다. 그것도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한 산림, 훌륭한 산림 녹화자원이다.   36년 일본식민지로 도벌과 산지가 도륙  당하고,  6.25전쟁으로 벌거숭이 산이 된 대한민국을 보고 유엔조차도 희망이 없는 나라로 치부하든  대한민국을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의 수고로  희망 없다든 산천을 이리도  유엔과 세계인 모두가 놀라게 만들어 놓았다. 푸른 산림국가로는 세계에서도 산림으로 성공한 국가중 3위를 자랑하는  푸른 강산을 만들었다. 사방사업으로, 새마을 사업으로 부모님들의 세대에서 참으로 많은 수고를 하셨고 그에 대한 감사를 잊지 말자고 이야기 하고싶다. 많이들 찾고 많이들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나 휴가철엔 산림휴양을 하기에는  인기가 높아 여유를 부리다가는 자칫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 휴양림의 매력은 숲이 연중 가장 푸르고 싱싱할 때인 늦은봄부터 여름이좋다. 굳이 휴양림이 아니라도 치유의 숲이 아니라도 가까운 산을 찾는다면 그 시간이 귀하에게는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
 요즘은 일조량이 많아 여린 신록이 하루가 다르게 짙은 기운을 더해가고 충만한 에너지를 주고 있다. 
진초록 활엽수림에 들어서면 나무들이 뿜어내는 음이온, 피톤치드, 세로토닌물질, 테르펜,  신선한 산소, 맑은 공기 풍성한 에메랄드빛을 내는 녹시율, 좋은 산림은 평온한 어머니 가슴품 같은 행복을 줄것이다. 조용히 찾고 조용히 즐기자는이야기를 하고 싶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찾고  행복을 만끽하자고 하고 싶다. 요즘 말썽이 많은 비산먼지 황사 미세먼지까지 우리의 호흡기를 위협하고 있는 물질까지 흡수하여 우리의 건강을 생각하는  고마운  숲이다.
 상큼한 기운이 정신까지 다 맑게 한다. 숲은 세상사에 찌든 심신을 다스려주는 큰 힘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몸의 면역력까지 높여 준다. 우리가 부모님들의 수고하신 산림 사방사업으로 지금 이리도 행복한 환경에서 살간다. 우리가 다음 세대를 위하여서는 지금 우리들이 더 좋은 산림을 만들어 줄수는 없을까?  지금 우리들이 정부는 산림을 국토개발이라는 명분으로, 개인들은  나만의 욕심으로 경제적 이익을 취하기 위하여 산림을 훼손하는 일만이라도 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서울인근 산림 훼손을 능선까지도 과감하게 잘라내는 모습은 보기에도 섬뜩한기분이 들고 소름이 돋는다. 그리 허가를 남발 하는 지방 자치 단체 장들과 관련 공무원들도 참으로 생각없는 생각으로 사는사람들 같다.
1970년대 부터 지금 까지 훼손하고 도륙한 남한의 임야들이 전국 임야의 15%에 육박하고 있다. 이러다간 다음 세대에게 원망의 소리를 들어야 할 것이다. 여하간 지금 부터라도 산과 나무를 보호하고 사랑하고 더 심고 아끼는 생활이어야 할것이라고  분명히 당당히 말하고 싶다. 굳이 과학적 근거를 들이 대지 않겠다. 
숲에 드는 것만으로도 상쾌하고 , 마음이편안하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평온한 마음 어머니 품에 안긴 아이처럼  행복해 지기 때문이다.
대자연 속 휴양림에서의 하룻밤. 초록의 수풀 사이로 퍼져가는 물소리, 바람소리 아침은 새들이 일어 나라며 조잘 되는 새소리는 행복하고 즐겁기만 하다. 알람소리의 요란한소리보다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야 말로 자연이 주는 지상의 낙원이고 일상에서 시달리든 피로를 말끔히 씻어 줄것이다.

참고 : 산림청 사이트에 가시면 국립공원, 산림치유숲에 관한 정보를 확인 이용할수있음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나무 뿌리와 물

자연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식물의 동물과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