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같은 나무

선생님같은 나무


나무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본다.
나무들은 사람들의 일상에 약1,500가지이상 의 소재로 사용된다
나무들은 사람보다 더 진화 한것과 먼저 지구에 온것이 분명하다. 
나무들은 사람보다 더 많은 경험과 견문이 넓은 것도 분명하다.
나무들은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고 더 현명하고 생각도 깊은 듯하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참 좋은 지식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지혜를 준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참좋은 일상 생활의 재료들 까지 아낌없이 준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좋은 명상의 지혜와 영적 정보도 많이 주는 듯하다.
나무들은​  스스로 다른 생물들의 도움없이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있었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도 그리 살아 보라고  늘 가르침을 주고 있는듯하다.
나무들은  태양과 이산화탄소를 버물어 탄수화물을 만들어가며 산다.
나무들은 지구에 수분 땅속의 물로 미생물로 영양분을 취하며 살아간다.
나무들은  사람에게 몇만년 동안 태양 이용법을 모르고 살았느냐 묻는다.
나무들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자족하고 자립하며 배려하고 배풀며 산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자족하고 자립하며 배려하고 배풀며 살라고 타이러는듯하다.
나무들은 태양에너지의 사용법, 공기를 정화하는법, 자연을 복원하는법 옛부터알았다
나무들은 4~5억년 전부터 에너지를 덜 사용하고 에너지에 목말라하지 않는법을 알았다.
나무들은 나무들이 미세 먼지를 걸러 주는 방법을 이제 알았느냐고 사람들에게 묻는다.
나무들은 미세 먼지 걸러는 방법을 나무에게 배우고 살라고  이야기 하는듯 하다.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에어콘없이 사는 법과 난방 없이 사는법을 배우라고도 하는듯하다.
나무들은 ​희망이 없는 환자들에게 나무처럼 희망을 가지라고하고 유도 받으라고 한다.
나무들은 자동차 탓하는자들에게 나무는 다리가 없어도 탓하지 않음을 알려준다.
나무들은 좋아도, 싫어도 사사건건  희비에  하나 하나 시비걸고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
​나무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살고, 하늘을 나는 새를 바라보며 사람답게 살라고 한다.
사람들은 권력을 바라보고, 명예를 바라보고, 물질을 바라보며 나무같은 열심은 없다.
나무들은 자연을 벗삼고  자연에 스스로 도우며 스스로 살아가는법을 배우라고 한다.
사람들은 자연을 보고도 모르고 이해도 못하고 자연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나무들은 자연과함께 살아가며 자신이 자연을 사랑하고 자신이 자연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근주자적 근묵자흑을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보고도 못본척 한다.
사람들은 나무에게 더 감사하고 사랑하고 나무와  더 함께 생활하고 살아가야 한다.
 나무를 더 사랑하고, 나무를 더 배우며... ​잠깐 쉬면서 생각없는생각을 적어본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나무 뿌리와 물

자연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식물의 동물과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