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도 사랑하고 아프기도 한다

나무도 사랑하고 아프기도 한다


우리는 동물에게불 필요한 고통과 어려움을 주어서는 않된다.
우리는 식물에게도 불 필요한 고통을 주거나 힘들게 하는 일은 삼가야한다.
식물도 웃고,울고 사랑하고, 행복하고, 슬프하고, 힘들어하고, 아파할때가 있다
함께 동거동락한 가을 낙엽을 떠나 보내는 나무인들 마음이 편하겠는가?
함께 살아가는 자연속에서 모두 자연의 질서 순리를 따르며 살아야 할것이다.
특히 사람들에게는 양심적이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이고 상식적인 삶을 살아야한다고 감히 이야기 하고 싶다 꼭 특종 종교적으로 살라도 이야기는 아니다.
약속을 못 지키드라도 못 지킨 약속에 대한 미안함과 사과는 하여야할 것이고의리를 지키지는 못하드라도 의리를 배신하는 일은 없어야 하고
자연을 사랑하지는 않드라도 자연에 해가 되는 행동은 삼가야 할 것이다.
오늘도 집을 나서는  수 많은 사람들과 자연의 동,식물 들과 함께하는 세상이다.
이제는 휴일 산을 오르기도 자연을 벗삼아 함께 하는 시간도 기온이 낮아 건강을 생각하고 체온을 잘 유지하면서 조심해야 하는 시간이다.
이제는 푸르른 산을 보기도 힘이 들고 산을 오르자니 시간을 내어서 가야하는 수고도 뒤 따른다.
하루일과를 계획하고 하루 종일 실내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낙엽이 지는 초겨울 푸른 숲이 그리워 질 것이다. 하여 숲의 전경 푸른 산을 구경하면서 근무를 하고 싶어서 사무실벽을 산의 전경사진과 숲을찍은 사진으로 장식해보았다.
숲을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나의 처방은 끝이 났다고 할 만큼 숲은 우리들의 마음을 안정되고 편하게 한다.
우리들은 자연을 사무실로 옮겨 놓지 못하고 자연속에서 근무하는 좋은 환경은 경험하기조차도 힘이든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무꾼처럼 산의 전경사진과 숲 사진을 대형화 하여 장식하기도하고, 아애 커텐을 숲의 그림으로 하는 곳도 많다. 그리고 집안 실내에 수족관을 설치하고 물고기를 넣어놓기 까지 한다. 그리고 한포기의 나무를 심은 화분을 집안으로 들인다
본의 아니게 주택 안으로 화분에 담긴 식물이 그리 행복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래도 정성만은 대단하다. 물도주고 햇볕도 잘보이는 곳에 화분을 옮겨 놓기도 한다. 그러나 자연에서 마음놓고 대기의 이산화 탄소를 먹고 태양을 먹고 사는 식물들은 자연이 더 그리울 것이라는 생각이고, 민물 물고기는 넓은 강이나 호수를 더 좋아할 것이고, 바다 고기는 넓은 바다를 더 좋아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사람이 고등한 동물로서 대단한 존재인줄로만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이 인간의 고통을 줄이는 문제도 해결을 못하여 이름모를 점염병이 돌면 돼지와 닭을 산채로 매장을 하기도 하는 끔찍한 일을 한다. 심지어 사료 가격이 오르면 사료가 없다고 가축을 굶게도 하는 일을 한다.
내가 아프면 남도 아프다. 내가 남을 사랑하면 남도 나를 사랑할것이라 믿는다. 단지 식물이 아닌 동물들은 언제나 생명은 생명을 먹고 살기에 생명에 위협을 안고 사는 모든 동물들과 식물들의 고통을 주어서는 않된다는 생각이다.
식물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초겨울 나무들을 더 사랑하고 아껴서 보살피는 마음으로 내년에 더 푸르고 싱싱한 잎으로, 줄기로, 우리의 삶의 수준을 더 높이고 더 행복하고 보람되게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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