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해


너 나 잘 해

"너나 잘해" 어느 단체에서 구호(표어)로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너 나 잘 해"
 
몇일아 가지 읺아서 모두가 반말이라고 "너나 잘하세요"라고 바꾸었다.  그러나 그도 문제가되었다 .
꼭 남을 흉보고 비꼬는듯 하다고 또 다른말로 고처 보자는 사람들이 많아 졌단다 그래서 의견을 뭇고 듣고 하여 또 바꾸기로 작정을 하고 이반엔 "자기일이나 잘하세요"라고 바꾸었다고 한다.
처음 대하는 말들이라 마땅하지는 않지만 당분간 쓰보기로 했단다.
고위직부터  "자기일이나 잘하세요" 라고 하고 싶다. 요즘 시국이 그렇다.


모두 자기가 하는일에 얼마나 책임감 있게 일을 하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 하는 듯하다.
모두가 자기 살겠다고 남의 약점 하나씩은 나모르게 간직하나보다  비급한 인간들의 짓이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 그렇게 굽신그리든 사람들이 돌변하여 은혜를 원수로 갚기도 한다고 한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주변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언행을 하는것 같아 사람이 싫어질때도 있다.
요즘 대기업 회사 사장도  노조위원장도 한번 곱씹어 볼일이다.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바뀔리야 없지만 한번 노조위원장이 소사장이라도 한번 해보고, 사장이 노조위원장도 한번 해보면 지금처럼 노사가 갈등을 할까 ?
 "타인이 자신에게 하기를 바라지 않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도 하지 말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명상을 하거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더욱 명심해야 할 일이다.남걱정 하지 말고 자기 기도만 하면된다.
오늘은 이상한 이야기를 해본다 단 제 정신으로 하는이야기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상의할 사람이 없다면 나무에게 상의를 해보라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나무에게 직접 말을 걸고 답을 요구하면 나무가 답을 할것이다.
 단지 나무와 얼마나 자신과 교감을 하고 있는지가 문제다. 나무를 얼마나 이해하느냐이다..
더 중요한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야기 하라고 하고싶다.
나무처럼 자신을 지금 그대로 자신을 받아 드리고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종종 자신이 자신을 가장 모르는 것이 문제이다. 남은 욕을 하면서도 자신은  더 이기적인 짓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사람들은 종종 자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외부의 힘을 빌리려 할때가 많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서 남을 사랑한다?  모든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지 못할때 나무에게 물어보라 나무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나무는 말없는  배려이다.  자기 할일 미루거나 남에게 요청하지도 않는다.
일도 안하고 댓가를 바라지도 않으며 놀면서 배부러게 지내지도 않고, 남에게 공짜를 바라거나 남의 물질 댓가없이 거저 요구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 나무는 공짜는  없다고 알고 살아간다. 나무는 법도없다  자연의 질서대로 살아간다. 형편을 탓하지도 않고, 이웃을 탓하지도 않는다. 자신의 처지가 어떠하든  태어난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할뿐이다.  그렇게 나무처럼 자기가 스스로 자기 마음이 균형을 이루면  인간의 마음도 가벼워 지면서 포근함이 전해질것이다. 숲에 들어가 보라 얼마나 평온하고 마음이 차분해 지는지?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편안해 지고 사랑과 관심을 스스로 표현함으로 스스로 행복해 지는 것이다.
사람이 머리가 맑아지고 평온해 지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여유가 생기면  쾌할한 기분을 갖게된다. 그런 사람 몸에서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氣가생기고 빛이 발산되 나온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관련이 있는 듯한 느낌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자신과 세상에 깊은 신뢰감을 갖게 된다. 사람들의 사고가 여유로워 지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깨달아 가면서 더 없는 기쁨을 느끼게 될것이다.
자신의 몸에서 자신의 빛이 세상을 얼마나 환히 비추고 있는지  나무에게 물어 볼일이다.
나무에게 진심으로  감사해 보라  그리고 나무를  사랑해보라 나무도 귀하를 한없이 貴히 여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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