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자연
우리가 태어 난 곳
우리가 자라 난 곳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곳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가 인위적으로 손길이 닫지 않는곳
우리가 생활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들만이 살아가는 곳이 아니다
사람은 자연의 산과 들과 강과 바다와 함께, 동물과 함께, 식물과 함께, 미생물과도 함께, 살아 가는 것이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잠을자고 일(식물을 키우는 일, 식물을 채취하는 일, 가축을 기르는 일 등등,) 을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사람과 동물사이에서,  사람과 식물 사이에서,  사람과 무생물 사이에서 서로가 서로를 필요해서 사는 것일까? 좋든 나쁘든 여하간 서로 서로 교감하면서 살아 갈수 밖에 없다.
특히 자연의 식물들과는  점점 더 가까이하고 교감하면서 살아가야 건강하고 행복 할 것이다. 자연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삶이 힘들어지고 마음 아픈 현실이 도래 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당장 우리가 먹고 영양분을 섭취하는 아침, 점심, 저녁의 밥상을 보라 우리가 누구의 덕분으로 살아가는지 생각해 볼일이다.
그러면 우리는 자연과 얼마나 교감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 해보자
우리가 동물과 얼마나 교감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많은 교감은 못할것이다. 단지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서만 사용되고 있을 뿐일것이다.
우리가 식물들과는 얼마나 교감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그렇지 못 할 것이다. 식물은 동물보다도 더 교감이 많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로 하는 많은 생명들을 그저 물질로 생각하고 취하고 도륙하고 생명까까지 내어 놓어라고 하는 생긱도 없고,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고 뻔뻔스럽고 참으로 낮 두꺼운 삶이다.
동물은그렇다 치고 식물에 대한 생각을 해보자  사람들이 숲으로 들어가면 자신의 건강이 좋아지는지를 안다. 무엇 때문에 좋은지 왜 좋은지도 생각없다. 그냥 좋아진다는 확신 하나로 숲으로 슾으로 들어간다.
여하간 사람들은 숲을 찾아 즐겨 산책하고, 산행하고,  큰 나무그늘아래서 쉼을 즐기고 땀을 식히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언제 나무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나무에게 좀 쉬어 가도 좋겠느냐는 생각은 아애 생략하고 시작한다. 그냥 내가 쉬면 쉬는 것이고, 내가 필요하면 나뭇가지라도, 나뭇잎이라도, 내맘대로 꺽어 버리면 그만이다.  이렇게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이기주의적이며 욕심 많은 동물이 또 있을까? 동물들은 배가 부르면 떠난다 다음에 와서 도 취할 망정 한꺼번에 자연을 다 파괴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배가 불러도 먹은 것보다 수십배를 더 먹으려고 준비하고 씨를 말린다. 여하간  사람들은 자연으로 부터 보호를 받고 살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자연을 보호하면 사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 간다. 자신들이  남은 몰라도 자기자신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보호 하는 줄로 착각한다.
나무들은 이런 사람들을 그저 가엽게 바라볼 뿐이다. 그뿐인가 우리들에게 자기들을 도륙한 사람들을 안락하게 쉬어 가라고 온화한 마음으로 측은히 바라보는 듯하다. 나무들이 하고 있는 가장 좋은일이 공기중에 아주작은 티끌같은 먼지를 미세한 알갱이들을 걸러 우리의 호흡을 돕는다는것이다.
약100년된 나무가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양이 4~5톤이 된다고 하니얼마나 고마운가 그뿐이 아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탄소동화작용으로 산소를 내어 놓는것이 약 4톤에 이른다고 하니 우리는 나무를 사랑하고 보호하고 많이 심고 가꾸고 보살펴야 할 일이다 그러자고 이글을 쓰고있다!
그뿐인가 나무 그늘아래 쉬고 있는 우리에게 나무들이 간직하고 있는 氣運까지도 인간에게 배푼다. 그래서 사람들이 에너지가 충만하도록 보살핀다.
그러면서 안간들은 나무가 가지고 있는 힘을 나무의 기를 받는다고 한다.
그 氣를 조금이라도 더받고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자연 그런 자연을 만들 우리들의 열심은 있는지 걱정해볼 일이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나무에 고마운 마음은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나무 뿌리와 물

자연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식물의 동물과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