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을 다녀와서
주왕산 산행을 하고나서
주완산 용연폭포까지 왕복 10km 산행
주왕산 산행을 동갑네기 친구 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다녀왔다.
이제는 등산 보다는 간단한 산행이 나이와 건강과 맞을 듯하였다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산행은 특별한 대화가 없어도 자연의 아름다움에 변화무쌍함에 신비로움에 옛추억이 떠오르고 동심으로 우리들을 안내 하는듯 하였다. 모두들 많은 사진을 찍는다 산업 혁명 과학의 발달 등으로 이제는 필름 없는 사진을 필림 값에 경제적인 부담도 없이 얼마든지 찍고 지우고 우리는 풍요로운 너무 풍부한 삶을 살아가는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가 태어 나 찍은 사진이 얼마나 될까? 우리의 머리속에는 저장된 사진의 량도 무한하다.
나의 머리 나의기억 속에는 어머니의 젖꼭지를 물고 젖을 빨며 어머니의 가슴을 사랑하며 만지든 때 그 사진이 아직도 머리속에 있다.나의 머리속에는 수없이 많은 사진이 저장 되어 있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이가 10년내 할아버지 할머니 될수도 그 날도 그리 멀지는 않은 듯 하다. 그동안 기억속의 추억사진을 보라 우리의 삶 우리의 추억과 그동안 자라온 과정 머릿속의 사진을 기억해 보라 파노라마처럼 한없는 사진들이 펼처질 것이다. 친구들과의 우정의 사진뿐만 아니라 돌맹이 하나가지고 나무줄기 하나 가지고 다투고 싸우고 한 사진도 우리의 기억 속에 수많은 사진이 펼처질 것이다. 지금은 아름다운 사진만 꺼내어 보면 된다.
산행을 하면서 자연은 날마다 바퀴고 날마다 새롭다. 하늘이 그렇고, 구름이 그렇고, 산과 들이 그렇다, 꽃과 풀들이 그렇고 새와 곤충이 그렇다. 자연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을 우리는 자연미라 한다. 사람의 손이 가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미를 말한다. 그 자연미는 더 아름답고 신비롭고 웅장하고도 섬세하다.자연의미는 신비롭고 변화무쌍하고, 질서가 있고 다투지 않으며 자연 속에서 생성하고, 변화한다. 자연미는 인간이 손이 타지 않아야 하고 그 자체로서 아름다우며, 인간의 감성을 자극시켜 예술 창작의 원동력이 된다 라고 결론지어도 누가 나무라지 못할 것이다. 자연에 풍경은 수없이 다체 롭다. 들판도 그렇고 호수, 산, 계곡, 들길, 하늘, 바위, 절벽, 파도, 폭포, 숲, 풀, 벌레, 새, 곤충, 나무, 씨앗, 열매, 바람과 구름과 비, 안개, 무지개 등은 수시로 변화하지 않는가!.
자연은 우리에게 삶의 안식을 주며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준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은 항상 긴밀한 연관성에 의해 함께 존재하고 공유되고 있는 것이다.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생각으로 자연이 지닌 본래의 모습을 해치지 않고 같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연은 인간의 생활터전, 자연을 생활에 이용, 인간은 자연에 순응.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두어도 좋다 가끔은 인간들의 편리를 위해서 조금씩 손이 다아야 하는 부분도 있기는 하다.우리나라의 자연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경치가 아름답다. 우리는 참으로 축복 받은 국민이다 라고 단정 지어도 좋을 듯 하다우리조상들은 이러한 자연의 특성을 지금까지는 그런데로 환경에 반영시켰다. 다음 세대들이 더 좋은 환경과 경관에서 살 수 있도록 남겨 둘 것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우리 나라 옛 집들이나 조상들 손길의 특징은 자연에 순응하며 조화를 이루는 소박한 아름다움에 있다. 우리 나라 조형물은 정신적인 가치와 조화를 존중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삶의 안식을 주며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준다.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생각으로 자연이 지닌 본래의 모습을 해치지 않고 같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연과 함께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에 감사한 마음을 오늘도 두서 없이 적어본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