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환경 2

사람이 살아가는환경 2
 

 몇일출장 여행으로 보고 느낀 오염이 심각해져 가는 우리 환경 문제에 관하여 몇자 적어본다.

여행을 하여 보면 더욱 환경을 보호하여야 할 것 같은 생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싶고 우리가 살아가는 논과 밭 강과 들 그리고 산림지역과 해양지역 까지 참으로 걱정이라는 생각을 하여 본다. 각 가정별 오염물질 발생 특히 1회용 사용의 절약부터 생활 실천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사회적 생활에서 각 공공 단체와 모든 인간의 생필품이 간편함의 편리성보다 환경을 생각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느껴진다.

대부분 나만 편하면 그만이다는 생각과 우리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문제다. 그러나 그 우리 속에는 나도 포함되고 우리가족과 우리마을전체의 시민이 포함된다는 사실이다.

그러고 보면 국민전체의 대응이 필요함을 깨닫고 지구 공동체 사회전체의 결국적인 문제가 된다. 나만이 편하려고 한다는 생각, 나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자세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환경적 문제를가지고 공동체마다 심각하게 대응 방안에 대해서 논의와 실행을 하는 곳은 한곳도 없는 듯하다. 당장 환경부라는 곳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부처지만 그곳에서도 1회용 용품을 사용할 것이다. 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환경부라는 직장이 아닌 퇴근후의 생활을 보아도 그리낌 없이 일회용을 사용과 일회용 용품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도 일회용 사용을 금하고 환경적 관리 지도를 하는 일은  얼마나 심각한일인가? 생각이 되어진다.

요즘 들어 지구 환경 문제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여건들이 다방면으로 변화하고 있다.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은 부문별 그리고 무문별 개발 행위에 부당한 압력과 부당한 금력의 힘으로  오염되는것도 있는듯하다. 또한 교통의 문제인 도로건설과 같이  기타 수없이 많은 이유와 필요에 의하여 기관마다 자체에 내재 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지속가능한 개발 개념이 환경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또 다른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이유야 어디든 있을수 있고 이유야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에  끝이 없을것 같다.

지구 환경 전반에 걸쳐서도 문제점을 야기하게 되는 이유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의 그린밸트 제도는 정말 강제적이고 강압적인 제도 이긴 하였으나 한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닌 만큼 옳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개인의 생각이다. 오늘날 이만큼 보존 유지가 되어 온 덕은 그린밸트제도의 힘이고 그린밸트의 제도적 장치라는 것에 누구도 반론을 하지 못할 것이다. 이에, 최근 들어서도 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노력을 하기 보다는 훼손과 복지에만 인심을 쓰는듯하여 씁쓸하다. 복지 만큼은 더이상 확대를 하지 말자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이러한 노력은 그 정도와 범위가 매우 다양한데, 각각의 경우에 그 한계와 문제점들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구 공동체 사회에서 대규모의 심각한 환경문제 발생은 개별 주권국가들에 의한 대처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 국가들 간의 협력을 주도하고 공동의 대처 방안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많은 국제 기구들이 등장하고 있는 듯하다. 그런다고 우리 개인들의 인식부터 바꾸지 않는다면 별 효과 또한 없을 것이다.

새로운 환경 전문가들이 그리고 전문기구들이 환경문제를 다루고 있고, 유엔기구 외에도 범지구적 범 지역적 기구들이 환경문제를 중요한 아젠다로 취급하고 있다. 그런데 환경문제를 문제로 하는 조직과 단체들이 더 환경을 훼손하는 일들을 종종 본다 더 가혹하게 더 심하게 최근에는 오존층 파괴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생태계의 교란과 기후변화 등으로 피부암의 증가 문제, 신종바이러스 및 박테리아의 출현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한다. 앞으로는 자연생명공학, 기술의 안전성과 동 기술의 산물인 유전자 변형 생물체의 사용 및 방출에 따른 위해성,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인간의 이 내적 분열은 곧 '외부' 세계를 제각기 분열된 대상과 사건의 집합으로 보는 관점을 반영한 것이다. 자연 환경은 제각기 다른 이해 집단에 의해 착취되는 각각 떨어진 부분들로 구성돼 있는 것처럼 보이고 취급된다. 이 조각난 관점은 나아가 사회에 까지 확장되어 저마다 다른 국가, 다른 인종, 다른 종교, 다른 정치집단으로 각각 분열된다. 이기주의라고  봐야 옳을것같다. 이러한 분열이 정말 다른 조각이라고 믿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일련의 사회적, 생태적, 문화적 위기의 근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중의 문제가 종교환경 문제인 듯하다.   그것은 우리를 자연과 인류 동포로부터 소외시켰다. 그것은 자연 자원을 대단히 부당하게 분배하여 경제적 무질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폭력은 우발적이거나 제도화 되어서 파도처럼 밀어닥치고 있으며, 추악하게 오염된 환경 속에서 생명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것들은 고전 과학과 물리학과 현대 기술의 발달에는 극히 성공적이었지만 우리가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문명에 대해서는 많은 실폐적인 자연과학에 대하여는 역작용을 초래하기도하는 것 같다.
이와 아울러 화학공업의 발달과 2, 3차적인 환경오염물질의 생성에 따라 세포내 물질대사와 각종 조직·기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생체조절 물질과 관련하여 소위 환경호르몬으로 일컬어지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에 의한 유전자 손상외에 자연방사선 및 지구촌의 문제인 핵과 지금도 마주보고 앉은  티비,컴퓨터, 핸드폰 등등 화면과 같은 전자파 등에 의한 건강장애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글을 쓰면서도 환경호르몬이라는 단어조차도 어색하기만 하다. 이런환경들을 생각하다보면  옛날의 환경이 그리울때가 있다. 산업이 발달하고 경제가 나아 질수록 자연환경은 훼손되고 침식 당할수 밖에 없다는것이다.

숲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본인의 처방이 끝난다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이와 같은 범세계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대응과 함께  종교적, 이념적, 사회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는 산업문명으로부터 생태문명으로의 전이를 촉진시키게 되었다 이제는 우리 동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웃 일본과 중국이 문제가 아니라 지구 저편의 나라들까지 세계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의 보편화와 함께 하나의 지구촌화, 하나의 환경문제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이에 상응한 책임이 강요하게 되었다. 이런 환경적 문화를 책임있게 교육하고 홍보해야할 곳 도덕적 윤리적으로 책임 감을 가져야 할 분들이 정치인니고  방송, 언론인들이 아닐까? 나만의 생각인가?
다시 한번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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