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태양광
나무와 태양광 (바쁘신분은 빨간글만 읽으세요)
나무를 보면 기분이 좋다. 그러나 산을 보면 화가 날 때가 많다.
왜냐 하면 나무는 언제봐도 나를 대하는 모습이 예전과 늘 같다. 그러나 산림은 늘 인간들의 간섭으로 시설물이 설치되고 나무가 예고도 없이잘리고 뽑히는 훼손되는 모습을 볼 때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유는 너무 많다. 힘있고 빽있는자들이 훼손할때는 공직자들도 눈을 감는듯하다.
먼저 사건에 따라 찬성과 반대의 이론이 있을 수 있고 기술적인 면을 다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이유야 어떠하든 자연의 산림을 훼손한다는 점은 분명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나무꾼이라는 직업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연을 나무를 보호해야 하는 이유는 생각할수록 참 많다.
첫째 자연을 훼손하면 생물학적 다양성이 인류에게주려는 도움도 주기전에 소멸 되거나 사라질수있다.
둘째 생물자원이 지속 생산될수가없다는점과 재생산이 멈추고 말수도 있다는 점이다.
세째 자연을 훼손하면 훼손되어 다른 물질로 인해 오염될수도 있고 자연의섭리가 ㅍ괴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네째 자연환경의 생물들이 살지 못하는 자연으로 좋은 환경을 황폐한 환경으로 만들어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점이다.
여하간
다른 장소도 아니고 멀쩡한 산림을 도륙하고 태양광 발전을 한단다. 산림의 가치와 숲의가치와 나무의 가치를 태양광의 가치와 비교하여 어느것이 인류를 위한일인지 계산이라도 해보았냐고 묻고 싶다.
10년이내 오 명 전과기부장관 핵융합기술 열융합기술을 12개국의 연합으로 연구한 성과 완료된다고한다.
그러면 필요없는 태양광이 될것이다 4차 산업을 이야기 하는 마당에 이제서야 태양광?을 운운한다.
오늘은 태양광으로 인한 산림 훼손을 이야기 해보자
태양광이 설치 비용을 계산하면 전기의 사용비용 보다 태양광의 투자대비 효율이 낮다는 점이다.
정부 보조금이 있어 남는장사라고 하는 사람은 더 밉다. 그 돈도 공돈이아닌 우리가 낸 세금이다.
정부의 보조금이 없다면 태양광은 밑지는 장사이다. 보조금의 효과도 의문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태양광의 발전 전기 생산량 전기의 판매단가보다 6~7배나 높다고 한다. 6~7배를 세금으로 갚는다는 뜻이다.
산림의 나무처럼 100년200년 살지도 못하지만 영구적이지 못하고 고작 20여 년의 수명에 의존할 뿐이다.
그렇다면 20년 후는 다음 세대들에게 환경쓰레기를 물려준다는 말과 같다. 나무는 절대 한경 쓰레기가 아니다.
일본인들의 침략으로 36년간이란 세월동안 국보급 산림을 위시한 문화를 약탈 당하고 정신도 차리기전 북한괴뢰들의 6.25침략 전쟁으로 사람도 나무도 목숨을 잃고 집도 가제도구까지 파손 당하는 아픔 그로 부터 50여년을 정성 들여 키워온 산림을 이제는 태양광을 설치 한다는 이유로 우리 스스로 나무를 자르고 산을 훼손하고 있다. 자연은 한번 훼손 되면 많은 시간이 소요 된다는점이다. 특히 많은 면적에 다음 세대들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산림이 황폐하고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잘사는 나라는 없다는 것이다.다른나라도 마찬 가지나 북한이 그렇다.
산림의 표피를 벗기고 태양광 설치한다면 장마비로 인한 홍수 유발 산 산태 피해를 걱정하고 대비해야 한다.
태양광의 수명이 다 된다면 폐기된 태양광의 한경적 오염 문제 비용도 생각해야 한다.
태양광의 효율을 높이려면 태양광 집열판 청소로 인한 오염 물질로 환경오염의 피해도 대비할 문제이다.
어느 선진국도 하지 않는 산림과 태양광을 바꾸는 일을 하고있는 나라는 없다는 것이다.
기후변화를 위해 모두가 나무를 심는 나라들로 경쟁을 하는데 산림을 훼손하고 태양광을 하는 나라는 없다.
저탄소 녹색 성장을 하자던 나라에서 고 탄소 녹색중지정책으로 자연을 훼손하는 나라인듯하다.
태양광은 1년 8760시간 중 1200시간 생산하고 나머지는 고철로 이산하탄소 제거 못하고 산소공급 못하게 하는 나라된다.
태양광을 설치 한다고 하드라도 산림만은 허가를 보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주차장지붕, 주택지붕, 아파트 옥상, 아파트 벽면등 대체장소 설정)
환경적 문제 일사량의 변동, 태양광의 노후화시 태양광 폐기물 환경문제점 대비가 필요하다.
여하간
기후변화는 고유 생태계에 대한 자연 훼손 식물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가장 치명적인 위협요인이 될 것이다.
나무를 베어내고 태양광을 설치한 서운함의 문제로 이 글을 쓰는 것만은 아니다.
나무의 소중함 때문이고 환경적 지구 온난화 문제를 이야기 하고싶기에 이글을 쓰보는 것이다.
한 예로 대구 직활시가 가로수를 심기시작하고 여름의 평균 기온이 2~3도가 내려 갔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온도가 그만큼 내려 가자면 나무가 증발하는 물의 량만 계산해도 엄청난 량의 수증기로 미세먼지도 줄였을 것이고 인간이 필요로하는 음이온의 공급으로 시민의 건강에도 엄청난 혜택을 주고 있다는 사실도 감사한 일이다. 바로 국력이고 자연의 힘이고 나무를 심은 대가 이다.
나무는 나무랄 때가 없는 나무다. 그 나무가 하는 일을 생각해보자
나무는 자기를 식량으로 하는짐승도, 자기를 도륙하는 사람들까지 나무라지 않는다.
나무는 남처럼 살면서도 남보다 친구보다 나은 나무다. 나무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보자
나무는 좋다. 의식이 있든 없든 참 좋다. 나무에게 사는 법을 배우고 나무처럼 살고싶다.
나무는 사계절에 순응하며 사는법을 알려준다 고맙다. 나무가 하는 일을 생각해보자
나무도 한 두잔의 발효 막걸리는 좋아한다. 식물의 3대영양소 N, P, K,와 Ca, Mg, S 등이 있다.
나무는 탄소 동화 작용으로 이산화 탄소를 흡수한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좋은 양질의 산소를 공급한다.
나무는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고맙다.
나무는 여름에는 녹음을 가을에는 예쁘고 아름다운 단풍을 선물한다.
나무는 맛있는 열매를 공급한다.
나무는 사람의 치유를 위한 한약제로 사용된다.
나무는 금의옥액이란 신선이 마신다는 영양 많은 수액이 있다.
나무는 미세 먼지를 흡수한다. 특히 초미세 먼지는 얼마나 우리건강에 해를 주는가?
나무는 사후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 스스로도 잘 자라고 경제에 이바지한다.
나무는 경제성 있는 탄수화물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재료를 생산한다.
나무는 탄수화물로 우리의 생활용품 가구재까지도 공급한다.
나무는 살아서 인간의 도움이 되는가 하면 죽어서도 가구재나 생활용도로 사용한다.
나무는 인간들의 생활을 돕는 용도가 약 2,000가지 이상의 삶의 편리성으로 돕는다.
나무는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강도가 강하여 일상의 사용처가 많다. 당장 초등학교의 책걸상이다.
나무는 키우기도 쉽고 필요한 만큼 다 자란후 가공하기가 쉽다.
나무는 외관이 아름답고 정이가고 친근감이 가는 점이 좋다.
음향의 반사 능률이 좋고, 흡음성이 크다는 점이 우리를 편안하게 하여좋다.
나무는 아르다운 소리를 들려주는 피아노를 만드는데 50여종의 나무가 사용되기도 한다.
나무는 대기의 습도를 조절하여 동물들의 호흡을 돕는다. 그래서 죽어서도 움찍인다.(건조하고 습할 때)
나무는 여름에는 에어콘과 선풍기 역할을 대신한다.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주고 있다는 것이다.
나무는 사람과 생물들의 건강까지도 치유하는 약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무는 사람의 건강을 위한 자연 약성을 가진 테라펜을 생산 공급한다.
나무는 사람의 건강을 돕고 치유하는 피톤치드를 생산 공급한다.
나무는 사람의 우울증이나 사람의 흥분하는 성질을 조절하는 물질 세로토닌을 공급한다.
나무는 사람들과 생물들에게 농업을 위한 태풍을 막아주는 영향인 방풍림 역할을 한다.
나무는 태양광으로 산 사태날 위험을 미리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나무는 산림에서 우기때는 물을 저장하고 가뭄 때는 물을 공급한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탄수화물로 바꾸어 주어 사람들의 일상에 엄청난 기여도 한다.
나무는 수없이 많은 일을 하면서도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나무는 수없이 많은 일도하고 생산을 하면서도 오물과 오염물질을 만들지 않는다.
여하간
태양광은 고유 생태계에 대한 많은 치명적인 위협요인이 될 것이다.
후손들에게 고유한 생 태계의 아름다움을 전달해 주기 위해서는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귀한 나무들의 종을 보존하고 우리나라 우리 국민들의 것임을 자랑하기보다 종을 연구하고 보호하는 작업과 함께 경제적 부강국이 되어 나무처럼 도덕적이고 나무처럼 윤리적이고 나무처럼 종교적이고 나무처럼 닮아가며 살아야 할 것 같다.
전나무 속의 나무들은 모두가 솔방울이 하늘을 처다보며 위로 서 있는데 대표적인 한라산 구상나무 솔방울도 그러하다.
태양을 보고 전진하는 기상과 안정된 모습은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자태가 흠집을 잡을 수가 없는 나무이다.
그래서 88올림픽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상징 나무로, 심벌 나무로 구상나무를 지정하기도 하였다.
나무에 관심이 있는 유럽사람들이 특히구상 나무를 좋아하여 구상나무를 보기 위해 관광코스로 제주도 한라산을 찾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기도 하였다. 구상나무가 한라산에서 자라는 것과 내륙지방에서 자라는 것과는 형태적, 유전적으로 많이 다른 듯 하다.
한라산 구상나무는 굵은 가지가 촘촘하게 나며 높게 자라지 않는다. 기온이나 습도나 환경적인 요인 때문일 것이다.
내륙에 구상나무는 밋밋하게 전나무와 같이 크게 자라며 한라산 구상나무와는 달리 가지가 듬성듬성 나있다.
굳이 유전적 분석을 통해 보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것과, 내륙 지방에서 자라는 사이에 유전적 특성에서 그 특성이 많이 차이가 있는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조경수로 이용가치는 고산지역 나무가 더 가치가 있으며 목재를 얻기 위해 서라면 내륙 지방 것이 더 좋다. 그런데 구상나무는 왜 산꼭대기에만 살고 있을까?
지구 역사로 볼때 초기에는 기온이 항상 따뜻하여 당시의 침엽수들은 생식기관이 발달하지 않았을 것이나 다시 찾아온 추위에 대처하는 수단으로 꽃과 열매를 갖기 시작하였을 것이라는 학문적이나 과학적으로 검정을 거치지 않은채 전해오는 속설도 있다.
빙하기에는 저지대에서도 구상나무가 자랄수 있었으나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자구책으로 높은 곳으로 쫒겨 올라간 것으로 짐작이 된다. 나무와 태양광의 이야기가 구상 나무로 생각 없이 흘러갔다. 나무는 좋다. 비밀을 끝까지 지켜주는 나무가 좋다.
그래서 나무를 더 사랑한다. 나무에게 고맙다 나무에 할 얘기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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