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바람
나무꾼의 바람
숲에 대한 소망적인 글은 앞편 “삼가” 새해 숲길을 걸어며 란 글로 대신하고
새해에는 숲이 아닌 도심에 살아가는 나무들의 바람을 적어본다.
새해 도심 조경에 관한 나무꾼의 생각 없는 생각이다.
새해부터는 가로수를 건강하게 키워서 미세 먼지를 조금이라도 더 줄이도록 노력하면 좋겠다.
새해부터는 가로수를 튼튼하게 잘 키워 도시공간에 많은 수분공급을 더 많이 하도록하면 좋겠다.
새해부터는 가로수를 건강하게 사랑스럽게 잘 키워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줄이게하면 좋겠다.
새해부터는 가로수를 잘 관리하고 보호하여 도심에 절대 부족한 음이온량을 보충하면 좋겠다.
새해부터는 밤10시가 되면 가로등을 반만이라도 끄서 나무도 밤에는 편히 쉬게 하면 좋겠다.
새해부터는 자정이 지나면 가로등을 소등하여 전기에너지도 절약하고 나무도 잠 좀 자게 하면 좋겠다
새해부터는 자기 집 앞 나무에는 물이라도 한번 주는 인간적인 사랑을 가지라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새해부터는 나무를 보호할 이유는 가로수든 공원 수이든 나무는 모두 시민 건강을 지키고 있다.
새해부터는 건축 법에의한 조경수 나무의 식재수량을 법적 수량 규격을 맞추어 심기를 건물주에게 바란다.
새해부터는 건축 법에의한 조경수 나무의 식재수량을 법적 수량을 다 심었는지 감독기관은 확인 할 일이다.
새해부터는 건축 법에 의한 조경수 나무의 식재 법적 수량이 잘 관리되는지 주기적 확인이 필요한 일이다.
새해부터는 건축법에의한 대형건물 앞에 수 천만원짜리 조각물 대신 좋은나무 한그루 심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새해부터는 건축법에 의한 주차장 제자리에 주차하고 녹지 면적을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새해부터는 건축법에 의한 조경수 나무의 식재 법적 수량이 잘 관리되는지 주기적 확인이 필요한일이다.
새해부터는 건축법에 도로교통법에 의한 자리에 주차가 되어 가로수가 잘 보호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새해부터는 초겨울 가로수 전지를 한다고 가지를 몽땅 베어버리는 일은 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새해부터는 가로수를 심는 이유를 제대로 알고 전지를 해도 나무가 불쌍하지 않을 만큼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새해 부터는 겨울 낙옆을 청소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마구 베고 전지하여몸둥이만 두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새해부터는 가로수를 심고 물은 주지 않을망정 기름기가 있는 오폐수를 가로수 보호대아래 버리지 말기를바란다.
새해부터는 환경을 위하는 일이란 사소함도 큰일이고, 마을 일이 나라일이고 지구적인 일임을 알기를 바란다.
조경수 나무의 식재 법적 수량이 잘 관리되는지 주기적 확인이 필요한 일이다.
가로수는 조선시대 1405년 태종이 서울거리에 처음 심었다고 한다.
가로수는 쾌적한 공기를 만들어 주는 공기 청정기 보다 낫다. 에너지가 별도 필요 없다.
가로수는 여름에 온도를 조절하는 에어콘보다 나은 환경 파수꾼 역활을 한다. 에너지가 별도 필요없다.
가로수는 도시의 차량의 소음, 기계 기타 장비들의 소음까지 줄이는 방음벽 역할을 한다.
가로수는 도심의 이산화탄소를 비용 없이, 전력 없이, 오염물도 쓰레기도 없이 불평 없이 제거한다.
가로수는 증산 작용의 효과로 미세 먼지를 제거한다. 이 또한 에너지가 별도 필요 없다.
가로수는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더위를 막아주고 눈의 피로도 도와준다.
가로수는 여름철과 달리 겨울철에는 복사열이 빠저 나가는 것을 막고 기온저하를 막아준다.
가로수는 가로수 위치를 통해 운전자의 시야를 편케하고 길을 편안하게 감지하게 한다.
가로수는 녹색으로 운전하는 분들의 눈의 피로를 자연스럽게 막아주고 안전운전을 도운다.
가로수는 숲과 숲을 잇는 자연적인 통로가 되어주며 소 동물들의 이동하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가로수는 사람들의 쉼터도 되지만 새들의 쉼터가 되기도하고 잠자리가 되기도 한다.
가로수는 나무의 종류에 따라 환경의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 새롭게 좋은 환경을 창출한다.
가로수를 두 줄로 이열 식재를 하여 절대 부족한 음이온공급 방출에 기여하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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