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공짜가 없다
나무는 공짜가 없다 공짜는 악마가 좋아한다 . 나무는 공짜를 받으면 오히려수 십배 , 수 백배로 갚는다 . 나무는 가짜도 없고 공짜도 없다 . 진짜만 있다 . 자연의 보배다 . 가짜와 공짜는 세상에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이 불변이다 . 나무꾼의 소똥 철학이다 . 진짜 가짜 공짜 세가지 중에 공짜가 제일 나쁜듯하다 . 세상에 공짜는 없다 . 없는 것을 준다는 것은 가짜를 주는 것보다 더 나쁜 일 같다 . 옛 속담에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고 하였다 . 공짜라면 죽음도 불사하겠다는 이야기 아닌가 ? 얼마나 좋으면 죽을까 ? 공짜는 죽음의 유혹인가 ? 공짜를 좋아하는 인간의 심리를 잘 간파한 대단히 위대한 ? 진단이고 확인이다 . 마약도 처음에는 공짜로 먹어보라고 그냥 준다는 것 아닌가 ? 주는 사람이 이득 없이 공짜로 줄까 하는 마음이다 . 모든 공짜는 주는 이가 줄수록 무었 인가 이득이 생기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 정치인이 주는 적은 선물은 받고 나면 수 백배 이익을 더 보려는 나쁜 者 들이고 장사 속일 뿐이다 . 공짜를 빙자하며 주는 것은 주는 자들만의 장사일 뿐이고 장사하는 속이다 . 그래도 공짜는 좋단다 . 공짜는 받는 사람도 도의적 공공적 책임을 저야한다 . 나쁜 짓이다 . 받는 자기는 공짜일지 모르지만 자기 때문에 누군가 피해를 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 복지가 그렇다 . 100 원 세금으로 내고 10 원 돌려 받으며 좋다고 하는 것이 공짜복지 같다 . 가짜와 공짜가 더 나쁜 이유와 더 큰 악덕은 선량한 진짜들의 터전을 파괴한다는 것이다 . 그래서 공짜가 惡 이라고 하는 것이다 . 돈 한푼 없는 사람이 선거철만 되면 자기가 입으로 다해준단다 . 이를 空約 이라 한다 . “ 너나 잘 하세요 ” 이야기가 입안에서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