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친구

                                                                     (*바쁘신분은 빨간글씨만 읽어주세요)
 나무 친구는 언제나 참 아름답다,
언제나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가?
나무는 왜 모두가 아름다워할까?
 
아름다운 것이 참 아름다움은 아니다.
아름다운 행동을 하는 것이 아름답다.
선한 일을 하면 못생겨도 늘 아름답다
 
아름다워 아름다운 것도 아니다.
나무는 같은 종도 모두가 다르다.
나무의 생김새는 모두 제각각이다.
그래도 어떤 나무이든 다 아름답다
 
아름다운 것은 왜 아름다울까?
아름다운 일을 하는 것이 아름답다.
스스로 봉사하는 것이 아름답고
불편한 이를 돕는 것은 다 아름답다.
말이 없고 미소가 없어도 아름답다.
나무는 자기 목숨을 내어놓으면서도 비밀이다.
자기를 찍는 도끼도 용서하고 향기로 말한다.
그래서 나무의 굴곡된 모습 까지도 아름답다
 
누구나 아름답게 살기를 원한다.
아름답게 살려면 선하게 살아라
아름답게 살려면 착하게 살아라
아름답게 살려면 정의롭게 살라
아름답게 살려면 공의롭게 살라
 
아름답게 살려면
예술적가치를 떠나 당당하게 살라
나무처럼 남같이 살라고 하고싶다.
나무처럼 나무랄 때 없이 살라 하고싶다
나무처럼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살라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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