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환경 보존하자

좋은 환경  보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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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있는 환경이 좋은 환경인지 좋은 환경은 어떤 것인지?
지금 현 수준의 환경을 그대로 지키기도 어렵고, 힘들고, 잃어버린 좋은 환경을 복원하기는 더 많은 비용과 시간과 노력 기다림이 요구 되기도 한다. 어떻게 지키고 더 어떻게 환경을 관리하여 나가야 할지 환경부가 있을 만큼 환경은 중요하다 환경보호헌장 처럼 살면 될것 같다는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그러나 환경헌장을 본사람은 몇명이나될까? 나무꾼의 개인적 생각을 이야기해보자

    
환경이란 공익과 사익, 사익과 공익이 정반대인 세상은 좋지 않은 공동체이고 정의롭지 않은 사회라고 하고싶다. 나무꾼의 개인적 생각일 뿐이다. 그러나 개인의 편리성으로만 살아가는 이기적인 환경이야말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걸림돌이 될수도 있고 공동체의 오물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사익과 공익이 정반대인 세상은 좋지 않은 공동체이고 정의롭지 않은 사회라고 하고 싶다.
입으로는 자연 보호와 자연사랑을 주창하면서 행동으로는 자연훼손에 스스럼없이 앞장서는 하는 사람들은 양심도 없는 사람들 같고 나쁜 사람들같다.
공익과 사익도 같이 가야 하고, 정치적 공익과 정의로운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모두가 자기만을 위한 개인적 잇속으로 나누어지는 듯하다. 국민을 위하고 공익을 앞세우지 않는 자기 잇속이 먼저인 국민대표는 그 수만이라도 줄여야 국민들이 득을 볼 수 있는 세상같다. 국민대표의 선수들이 국민을 위한 삶이라기 보다는 대부분의 국민대표들이 자기 자리만을 위한 행동만 보인다.
참으로 우울한 세상이다. 국민들도 문제다. 자기 손으로 뽑은 국민대표를 자신도 인정하지 않는 듯 믿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는듯하다.
 
예전에는 도시 마을들이 자연 속에 만들어지고 자연 속에 마을이 생겼는데 요즘은 도시 속에서 자연이 눈치 보며 사는 세상이다.
도시의 확장이 자연의 훼손과 그로 인한 자연의 축소, 그로 인한 자연의 쇠퇴, 자연의 몰락을 가지고 오고 있는듯하여 씁쓸하다.
말이 좋아 도시의 확장이지 도시의 확장은 곧 자연이 도시에 점령당하고 자연이 도시에 밀려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있는 것이다.
신도시를 만들면서 수많은 자연을 도륙하고 인공 숲 하나 만들어 놓고 도시에 자연을 도입했다고 공원 있는 도시라고 말을 한다.
참으로 뻔뻔한 양심 없는 말이다.


우리의 주변 나무 한두 그루 모인 작은 숲 공원이 우리들의 좋은 환경이라 우리들의 허파라고도 과장된 마음에 없는 이야기를 우리 모두가 말 하기도 한다. 우리모두 나무가 오염된 공기를 맑게 정화해주는 원리는 몰라도 다들 나무가  좋은 것은 안다. 나무가 심겨진 곳이 손해가 되기보다는 득이 된다는 것쯤은 계산하지 않아도 감각적으로도 이익의 계산적 답이 나오고 그런 줄로 알고 있다.
그 숲과 공원이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공공적으로 열린 장소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그 기능의 측면은 계산하지 않아도 좋은 줄 안다. 그러니 개인 혼자만 좋거나 편하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면 공익과 사익의 관계없이 이유 없이 좋다는 생각은 罪惡이다.
환경과 이율 배반적인 자들은 개인적으로 이유 없이 좋다가 이유 없이 침을 뱃고 쓰레기도 잘 버리고 그 자리를 떠난다.
 
자연과 환경에 대한 양심이 없고, 도덕성이 없고, 윤리의식이 없다.  달리보면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들같다. ? 그럴까! 자기만을 위한 개인적인 소유의 것이 아니라서 그럴까?
참으로 우울한 우리들의 사회적 풍경이고 자화상이다.
좋은 사회 좋은 풍경 좋은 도시는, 자연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살 수 있는 다양한 나무, 다양한 생물들의 공간 의 도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요즘 말하는 혁신 도시는 돈을 들이고 건설하면 당장이라도 만들 수가 있다. 그러나
자연은 돈을 들인다고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무가 자란숲이 하루 이틀 콘크리트 타설 하듯 되는 일은 아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한주의 나무를 정성 들여 키워서 가로수로 사용 할려면 적어도 10여 년의 시간을 거름 주고 풀 뽑아 키우는 정성이 필요한 것이다.
그린밸트를 푼다는 것도 공익을 위해서만 푼다고 한다. 그러나 사유재산을 공익을 위하여 푼다는 것도 사익과 공익이 맞아 떨어저야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다. 참 모호한 생각이 들고 어렵게 지켜온 환경이다.
모두가 좋은 자연과 함께 동거동락 하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익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하면서 건축을 한다.
어찌 보면 우리 자신들이 참 으로 교양없이 모호하고 어정쩡한 비도덕적 비양심적인 그래서 서로도 갈등하면서 살아가는 삶인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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