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미래 5
상상하는 미래 5
(* 바쁘신 분은 빨간 글씨만 읽어세요)
'문명 앞에 숲이 있고 문명 뒤에 사막이 남는다'는 말을 했다.
국내적인 큰 사건은 먼저 우리 한반도의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였다. 나무꾼이 아는 지식으로는 일본 침략으로 36년간 긴 세월 식미지 시대라고 생각한다. 특히 산림자원의 수탈은 참으로 심했던 것 같다.
더 심한 일은 6.25 사변 김일성의 불법남침이다.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자원의 손실 인명의 피해 는 말로다 할수 없을 것이다.
지구적인 사건은 자연의 문제로 사막화된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 유역에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릇된 자연개조의 예라고 할 수 있다. 어떻든 간에 이 모든 결과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이었고 그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어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얼마나 인간이라는 존재가 무지하고 과도한 욕심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똑똑한척, 잘난척, 있는척 하는 인간들이 뒤는 돌아보지 않고 앞만을 보고 달려나가는 이런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이뤄진 환경오염의 문제가 심각하다. 오염되기 전에 미리미리 후일을 생각하고 준비를 철저히 했어야 함이 옳다.
오존주의보가 서울 도심 지역 곳곳에 버러지고, 미세 먼지 없는 맑은 하늘 보기가 가뭄에 콩 나듯이 매일처럼 미세먼지의 나쁨 수준의 날들이 더 많다. 미세먼지가 좋은 날이 나쁜 날에보다 드문 지금의 상황에 이를 때까지 우리들은 뭘 하고 있었는지 부끄럽기 짝이 없고 금수강산이라 불리던 한반도 땅이 지금은 점점 황폐화되어 가고 있는 이유로 자연 보호 구호를 외쳐 대야만 하고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서글프다.
자연과 인간은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일까?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는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와 동일하다고 했다. 서로 존중해주지 않으면 인간 관계가 깨어지듯이 자연을 존중 하고 돌보지 않으면 인간은 자연에게 존중받지 못하고 그 결과는 지금과 같은 환경오염이라는 것이다. 정말 맞는 말 같다. 자연과 사람 서로 존중해야 하는 상대인 것이다.
그리고 또한, 인간이 깨달아야만 하는 것을 자연은 이제 결코 무관심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걸 깨닫기가 힘든 걸까? 아니다. 그걸 깨달으려 하지 않는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이젠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 더 이상 우리에게 풍족하고 깨끗한 자연은 남아 있지 않다. 우리에게 더 가까운 것은 '언제나 쉽게 접근하고 쉽게 즐길수 있는 우리들의 편리성이 우리들이 아끼고 관리해야할 자연이지만 우리는 자연의 훼손과 파괴'라는 행위를 사사로운 욕심으로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자행하고 있다.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100년 후면 지구는 아주 뜨겁게 달구어질 것이라한다. 온난화 현상이 점점 심각해지면서 오존에 대한 관심도도 많이 높아졌다. 그런데 나쁜 소식은 열대림의 파괴와 재개발이 온난화 현상을 더 부추긴다는 것이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우리의 대지는 사막으로 변할 수도 있다 고 한다. '대지의 사막화'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우리는 이러한 무모한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 큰 후회만 남기게 될 게 분명하지 않은가? 지금까지 개발이라는 이름아래 자연을 학대해 온 벌을 달게 받고 있음에 불구하고 지구의 숨통인 열대림마저 파괴한다는 건 정말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연 복원에 이바지하는 생태윤리'에서의 자연관에 대한 지리학적 역사학적 접근 학술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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