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미래 3
상상하는 미래 3
환경 문제는 1차 산업에서 2차 산업으로 2차 산업에서 3차산업으로 진입하면서 산업화 이후 우리들은 자연을 개발하면서 발전해 왔고, 그 과정에서 지금은 논과, 밭 경작지와 숲이 줄어들고 녹지가 줄어들고있다.
환경 문제는 1차 산업에서 2차 산업으로 2차 산업에서 3차산업으로 진입하면서 산업화 이후 우리들은 자연을 개발하면서 발전해 왔고, 그 과정에서 지금은 논과, 밭 경작지와 숲이 줄어들고 녹지가 줄어들고있다.
첫째 사람들은 과소비를 서슴치 않는다.
사람들은 다른 동물들에 비하여 욕심이 더 많은듯 하다. 동물들은 먹을만큼 먹으면 자리를 떠난다. 그러나 사람들은 필요한만큼 먹고도 남으면 보자기에 싸간다.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냥 두지를 않는다.
사람들은 언제나 필요한 것보다 많이 소비하고 편하게 생활하면서 자원은 부족해지고 쓰레기는 더 많이 발생하였다.
두 번째 환경의 문제는 산성비이다. 이것 또한 우리 인간들이 피할 수 없는 큰 문제이다. 비는 본래 중성을 띠는데 요즘 땅을 적시는 비들은 산성인 물질로서 자연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산성비는 삼림의 나무를 송두리째 죽일 수도 있고, 잎이 없는 나무를 만들 수도 있다.
가까운 예를 들자면 신흥 공업 단지가 들어선 울산과 여천에는 벌써 토양이 산성화되었다고 한다.
가까운 예를 들자면 신흥 공업 단지가 들어선 울산과 여천에는 벌써 토양이 산성화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무꾼은 이제 자연보존에 대해 말해 보고자 한다.
우리가 많이 들어보았던 자연보호는 자연을 개발하되 조화롭게 개발하자는 뜻이다. 아니면 나무를 훼손한 만큼 심자는것이다. 할수 있다면 자연보존은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거나 개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놓아두자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느 한쪽에서 보호나 보존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때 다른 한쪽에서는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생태계를 무참하게 파괴시키고 있는 것을 많이 볼수있다.
우리의 자연 훼손 같은 행동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자연과의 조화를 스스로 막아 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다. 우리가 하루에 세번 대하는 식단에서 남는 쓰레기만 하드라도 남는 음식물의 쓰레기가 어찌 처리 되는지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끔찍한 일이다. 오염을 쉽게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강물을 바라보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아직도 우리의 농촌에서는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으며 비행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새하얀 줄이 길다랗게 늘여져 있음은 그나마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이런 우리의 농촌 모습이 언제까지 갈 것인가? 하는 궁금증을 낳게 하는 일들이 있다. 벼를 생산 하던 농토는 잡풀로 포장하고 농사를 짓는 농토는 농약의 과다한 사용으로 농민과 농토가 함께 병들어가고 있으며 보다 나은 환경을 찾아 시골로 들어선 많은 귀촌, 귀농인들은 무관심한 정부의 관리소홀로 지원 받은 공돈은 인간들의 정신만 멍들고 나테하게 만든다.
진정한 공짜가 세상에 있는지 묻고 싶다. 근데 공짜가 있다는 이들은 우리주변에 눈치빠른 약은 놈에게는 참 공짜가 많다는 것이다. 가짜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세상이되어 버린 탓이다.
거짓 여론이 진실같이 포장되고 진실은 거짓 여론에 매몰되어간다. 어처구니 없는일이다.
이제는 어려서 물장구 치던 고향 개울 또는 강가에 발을 담그기 조차 끔찍한 생각이다. 그 환경을 본인이 만든 사실은 까마득히 잊은채 스스로 환경 탓만하는것을 본인이 스스로 느끼고는 참 민망하다.
나는 시골에서 태어나 자랐기에 나의 놀이 상대는 논이였고, 산이였고, 강이였다 .바로 자연이었다.
그렇기에 때문에 자연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린시절에 많이 볼 수 있었던 개구리알도, 메뚜기나 풀벌레도 지금은 보기가 어렵다. 아직도 내 기억 속에는 자연에 얽혀 있는 것이참으로 많이 있다.
그래서 나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처럼 개발을 하되 자연을 먼저 생각하고 포장하는 면적보다 녹지 면적이 조금이라도 아니 한평이라도 더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서 나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처럼 개발을 하되 자연을 먼저 생각하고 포장하는 면적보다 녹지 면적이 조금이라도 아니 한평이라도 더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는 담배 꽁초 하나만이라도 하찮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외치고 싶다.
일회용품 종이컵 하나라도 덜 쓰기를 바라고 외치고 싶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사항을 내가 아닌 다른 이도 지켜줬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에서 다음글에서 환경을 위해 지킬 일들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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