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일은?

잘하는 일은?

 

잘하는일이란?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한다. 일을 고맙게 즐기며 한다.

주인이 된 마음으로 한다. 연구하며 귀한 마음으로 한다.

실폐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인정 받으려 하지 않는다.

혁신과 개선을 하며 한다. 돕는 마음으로 한다.

결과에 만족한다. 성취감에 만족하는 마음이다

 

왜 사람들은 일을 하는가? 먹고살기 위해서’다.

지구의 멸망이 온다고 해도 내일 한그루의 나무를 심으라고 하지않는가?

그렇다면 먹고산다는 건 무엇인가?

그것은 식, 의, 주 등 기본 생계를 해결하며 목숨을 잇는 것만 뜻하진 않을 것이다.

물론 생계는 중요하다. 모든 생물은 약육강식이 아닌가?

그러나 우리는 그를 넘어 뭔가 고차원적인 것도 이루려 한다. 그게 무엇일까?

우선 우리는, 일을 하면서 일정한 사회적 관계를 맺는다.

우리는 일속에서 그 속에서 나름의 기쁨과 보람을 찾고자 한다.

그리고 사회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욕구도 있기 때문이다.

일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일정한 조직생활 또는 사회생활을 하는 것은 개인의 고립성이나 외로움을 넘어 ‘사회적 인간’으로 서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다음으로, 일 또는 일자리가 중요한 이유는

일하는 사람의 자아 정체성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일하는 사람에게는 노동 사회란 일종의 ‘명함 사회’가 아니던가?

명함사회란 명함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이나 사회적 지위를 표현하는 사회이다.

명함이 상대방과 일정한 사회적 관계를 맺는 데 있어 윤활유 역할도 한다.

명함 속에는 자신의 소속이나 지위가 명시적으로 자아 정체성을 표현하는 매개가 된다.

물론, 명함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여하간

일이란 것이 중요하지만 우리는 무엇인가 사명감을 띠고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일이란 것을 통해 우리가 일생을 살면서 무슨일을 의미있게 하고 갈것인가?

일이란 것을 통해 성실한 마음정신과 건강한몸과 자신의 소질로 가정과 국가에 이바지 해야한다.

부모님의 유지를 받드는일도 있을것이고 스스로 노력하여 더 나은 일도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사랑스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일들을 하여야 할 것이다.

자연이란 환경도 물려주고, 살기좋은 건강한 생활습관도, 운동습관도, 마음습관도물려줄일이다.

지금처럼 여, 야, 그리고 좌파, 우파가 아닌 상부상조하는 멋진 정신의 문화도 물려줄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