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에 대한 희망
녹색에 대한 희망
요약: 녹색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을 생산하는색이다.
녹색은 신앙, 불멸, 명상을 상징하며, 부활제에 사용된 녹색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한다.
녹색은 신록과 에메랄드, 녹색 바다를 떠올리게도 한다.
자연의 숲 바라보기만 해도 치료에 대한 처방은 이미 끝났다고 하지 않는가?
녹색은 가을이 데리고 가고 노랑, 빨강색으로 자연을 물들인다.
이제 또 겨울이 지나고 봄이올때는 녹색을 데리고 나타날것이란 희망이다.
가을 단풍이 울긋 불긋 예쁘다고 아름답다고 하지만 아름다움과 설래임은 잠깐이다.
떠나간 녹색은 자연에서 가장 많이 가장흔히 볼 수 있는 마음 가장 편한 색이였다.
왜냐하면 마음을 안정 시키는 녹색 환경이 세로토닌을 가장 많이 인간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봄을 밀어내고 여름은 더 진한 녹색을 데리고 여름 한철 더위를 식혀 달라고 애원을 할 것이다.
이제는 자연을 평정하고 녹색이 황색으로 낙옆이 되어 몇일이 되지않아 황야의 의인처럼 다 떠날것같다.
그동안 참 수고 많았다. 무더운 열기도 식혀 주고, 대기의 습도도 조절해 주고, 미세 먼지도 걸러주고 피톤치드도 공급하고 테라핀, 세로토닌까지 공급하여 주어서 우리들을 평안하게 하였다. 그뿐인가? 수많은 곤충들의 삶의 터전 양식의 공급처가 되어 주기까지 참 많은 수고를 하였다.
여하간 푸른 잎은 초록 또는 綠色으로 식물을 대표하는 색이며, 굴절률이 파랑 다음으로 큰 색이다.
녹색의 감정적인 효과는 중성적이고, 수동적인 경향이 있으며, 가장 아늑한 색으로 마음편한색이다.
그래서 마음이 녹색을 보기만 해도 세로토닌이 생산되고 치유적 행복이 더해지기도 한다.
녹색은 편하고 특성은 파랑과 유사하며, 상징성과 연상 작용에 있어서 카톨릭의 색이라고 했다.
종교에 있어서 녹색은 신앙, 불멸, 명상을 상징하며, 부활제에 사용된 녹색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한다. 녹색의 상징적 효과는 자연 속에서 숲에서 산에서 들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녹색은 안전, 평화, 휴식, 구급과 구호를 상징하며, 구급차와 진행 신호기, 보호기구 상자, 비상구, 대피소의 표지로 활용되고, 녹색의 온도 느낌은 중성의 느낌을 우리가 느끼는듯하다.
그래서 녹색이 푸른 나뭇잎이 편하고. 그래서 안정되고. 그래서 행복하다. 그래서 공정하다.
파랑과 노랑의 혼합색. 자연과 생산을 연상시키며 환경을 대표하는색이고 나아가서는 산업사회의 공해와 쓰레기 오염된환경기술적 사회에 대한 거부의 이미지를 나타내는것같다.
녹색은
봄이 되면 산천을 뒤덮는 색이며 여름에는 초록으로 시들고 황량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친환경을 강조하는 아파트 광고, 식품 광고에서 볼 수 있는 지배적인 색이 녹색이며 일반적으로 녹색의 싱그러움과 생명력은 두드러지게 마음에 편히 와닫는 느낌으로 보인다.
녹색은 중립적인 색에 속해 빨강이 뜨겁고 파랑이 차갑다면 녹색은 적당한 온도다. 이렇게 녹색은 극단 사이의 중립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어둡고 탁한 녹색은 음울한 느낌을 주지만 밝은 녹색은 신록과 에메랄드, 녹색 바다를 떠올리게도 한다.
미래의 직업은 녹색 코드로 통한다면 틀린 말일까?
기존의 일자리에 그린 코드가 장착된 새로운 개념의 직업이 생겨날 것으로 나무를 사랑하고 나무를 기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그렇게 내다보고 희망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녹색직업의 핵심은 건강한 생태와 공존을 지향하는 ‘녹색 가치관’이라고도할 수 있다.
책이나 환경운동가나 생태학자뿐만 아니라 채식주의자들과 나무를 원료로하는 한약사 등이 기존에는 존재했지만 녹색이라고 하는 가치관이 새로운 색깔로 입혀진 전문직이 상당수 많이 태어 날 것이다. 앞으로 새로운 직업의 나무심는 나무꾼 조경공사를하는 조경업자 묘목을 생산하는양묘업자. 한경과 관련이 있는 환경업자 등등 새로운 녹색직업을 생각해보는것도 흥미로운 좋은 방법이다. 이시형 박사님께서는 숲 바라보기만 해도 처방은 이미 끝났다고 하지 않는가?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