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일등 功臣

자연이 일등 功臣

요약 :자연은 우리에게 지혜와  가르침을  주고  있다. 落花流水 

​우리 사람들도 동물들도 자연의 일부분이고 자연이다.

모진 더위와 장마와 태풍, 따가운 햇살을 말 한마디 없이 감당하며 결국 열매를 맺듯이 인생도 험난한 과정을 겪으며 성숙한 성장을 이루는것이다.

 어느 인생에 순탄함만 있겠는가? 분명한 목표는 내 삶의 동기가 되고 내 삶의 전체가 될 것이다. ​

 

봄에 뿌린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새싹이 자란다.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도움으로 가정에  뿌리내리고 잘 성장한다.

유치원을 다니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닌다.

우리가 사랑의 길,  배움의 길, 빛의 길을 가는 과정에 나를 알고 나를 배운다.
" 뚝  딱 " 성인이 되고 싶은 생각도 참 많았다. 성인이 되면 편할 것 같았다.

어릴 때 어린 나이에는 그랬다.

 

2018년 111년 만에40℃ 무더위를 맛본 금년 지난여름이 어제인듯한데 가을 단풍이 물든다.

자연은 어김없이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길을 가고 있다. 누가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다.

모든 과정을 무시하고 가고자 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어떤  의식일까?

어디서 불어오는지 차가운 가을바람에 자연의 심오한 자연의 교훈을 배운다.

자연의 순리처럼 정직하고 공정하고 정의롭게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깨닭음을 얻기가

왜 그리 어려운 건지 모르겠다.

 

인간의 본성인 선하고 공정하고 정직하고 착하고 선함으로 자연의 이치대로 살아가는 삶이

인생살이의 치열한 경쟁과 현대판 삶의 상대적 비교의 물결에서 우위의 위치에 서기 위해 양심마저 내 팽겨치고 반 자연적인 삶으로 생존을 유지해가는 법을 진화하며 배워가는 듯하다.

이는 과실나무에서 그냥 과일을 따 먹겠다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노력은 다른 사람이 하고, 차려놓은  밥상에 수저만 올려놓고 먹겠다는 마음 아닌가 싶다.

과실나무가 과실을  맺기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과  사랑으로 과실을  맺는다.
비바람, 태풍. 추위. 더위. 가뭄과 병충해 등 모든 것을 격으면서 꿋꿋하게 자라서 과실나무는  우리에게 과일이라는 사랑의 열매를 가질수 있게 한다.
자연은 이렇게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면서 그냥 시간과 온도의 흐름이 아니고 자기 할 일은 다 하고 오늘도 자라고 있다. 나무가 겨울이라 자람을 생장을 중지한 듯 하지만 나이테는 겨울에도 자라고 있다. 우리가 자연의 순리 우리 자연의 법칙을 따르고 이해하고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사람들도 동물들도 자연의 일부분이고 자연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지혜와  가르침을  주고  있다.

4계절이 바뀌는 것이 그렇고 봄에 돋아나는 새싹이 자라 꽃을 피우는것도 그렇고 열매를 맺는것또한 그렇다. 모진 더위와 장마와 태풍, 따가운 햇살을 말 한마디 없이 감당하며 결국 열매를 맺듯이 인생도 험난한 과정을 겪으며 성숙한 성장을 이루는것이다. 지금의 현실이 내 인생 전부가 아니다. 단지 일부분뿐이다. 
그러나 분명한 목표는 내 삶의 동기가 되고 내 삶의 전체가 될 것이다. 어느 인생에 순탄함만 있겠는가? 자연처럼 살아볼까? 흐르는 물처럼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볼까? 落花流水